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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05

제가 이일을 겪은지 벌써 5년

조회 수 1026 추천 수 0 2006.02.04 16:32:07
방랑자 URL 복사하기 - 


아마 7살 때 였을겁니다 제가 얼굴에 아직도 7살때 다친 흉터가 아직도 남았는데 얼굴만 다치다니 참 희한합니다 그것도 2번 연속으로...

토끼를 보다가 위로 일어 설려고 할때 지붕있잖아요 쓰레트인가?
일어설때 눈밑을 다쳤었는데 아직도 흉터가 남아 있구요 이건 좀
겪고 나서 그 유치원 생은 뚜들겨 패 줬죠!!!!!! 달리기를 할때 조금
뒤쳐진다고 그 친구가 내 어깨를 잡았는데 제가 어퍼져서 그 속력에
의하여 어퍼저서 바닥에서 얼굴을 박고 한 10cm를 쭉 가서 얼굴이
다 글켜가지구 상처 투성이였는데 쌍코피에다가 상처가 입술 이마
다 났는데 머리로 그대로 박았는데 기절도 않했고 유치원 생인데
불과하고 않울었습니다 -- <--- 제가 이땐 무적이였나 보죠? ;;
하여튼 지금은 흉터를 신경을 않쓰지만 제가 보긴 나름데로
멋있습니다 다른애들 얼굴에 그 상처 뭐냐고 물어보면서 다른
애들은 다 건들고 다니면서 전 건들지도 못했다는;; 어퍼질땐
좀 아팠지만 맞고 다니진 않았죠;; 그때 유치원 선생이 하셧던
딱 한마디 않울고 착하네  <--- 이게 달래는 말입니까!!!!!!!
이렇게 어퍼지면 얼마나 아픈데...  좀 길어졌군요 ;; 암튼
제 추억

댓글 '12'

방랑자

2006.02.04 16:32:52

참고로 제 어깨를 잡은 놈을 뚜들겨 패 줬더니 선생님한테 일러 바쳤...

아트초야

2006.02.04 22:46:20

유치원생때는 참대단하셧군요^^;;

방랑자

2006.02.05 09:26:56

확실히 유치원때 어퍼질때 아픈건 기억납니다 지금 어퍼져서 아픈거하고 똑같은데 그땐 눈물이 않나온다는;;
profile

툴리

2006.02.06 15:13:15

어릴적부터 대단한 능력을 지니셨군요 ^^

방랑자

2006.02.06 20:22:44

아닙니다 그땐 멍해서 그랬었을거에요;; 멍해도 너무 멍해서 눈물이 않나왔을지도 더 희한한건 다른사람은 뒤로넘어져서 죽잖아요? 전 2번이나 박아서 피가 쏟아졌는데 그 박은 2번에 왜 않죽었을까?

박의진

2006.02.07 22:23:28

이 제목을보면 최대12살이라는건데 지금도 어린거 아닌가?

방랑자

2006.02.08 09:59:54

올해 12살 ㅠㅠ 어린거죠 ㅠㅠㅠㅠㅠㅠ

아트초야

2006.02.14 13:42:52

전올해11살 인데

송인우

2006.02.20 11:19:13

아트님저두11살올해 ..ㅋ

권정철

2006.02.22 14:44:17

저두 어렸을 때 사고 많이 친거 기억이 나네요...유치원때는 손가락도 잘렸었었죠... 다시...살 이식수술해서..붙이긴했지만...원래 제 손가락은 사라졌죠...
벌써 이십년이 다되가는데...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네요...
그런데...저도 울지는 않았답니다^.^

권정철

2006.02.22 15:05:33

이십년...아니...15년이네요...아무 생각없이 나이를 늘리다니... 벌써 애늙은이가 다됐네요...^^

히틀러

2006.03.05 18:08:17

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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