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수다방

전체 글 보기공지사항자주묻는질문요청&질문자유게시판가입인사게임팁&공략내가쓴리뷰매뉴얼업로드게임동영상지식&노하우삶을바꾸는글감동글모음공포글모음명언모음회원사진첩접속자현황회원활동순위Tooli토론방추천사이트출석체크방명록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169

[re] 스트레스/고민

조회 수 680 추천 수 0 2006.02.27 04:22:07


저도 한때는 신체적 문제(?)가 아닌 콤플렉스때문에.. 고생한 적이있죠...

눈이 너무 작아서... 눈 없냐고 놀림받을 때도 있었구... 피부가 검어서...

흑인이라고 놀림받고 속상해하던 적도 있습니다만... 나중에 되면 오히려...

자신의 콤플렉스가 자랑스럽게 변할 때도 있답니다...

제 친구의 경우는 자신의 피부가 너무 하얗기에.. 힘들어 하는 친구도 있죠...

그리고 까페관리.. 저도 한때.. 세이클럽에서 꽤 큰 까페를 운영한 적이 있답니다...

하루에..반을 까페관리에 썼으니... 엄청난 스트레스가 쌓이긴 했죠..

운영진만 10명이 넘었는데... 그 사람들끼리 내분이라도 일어나면... 제가 죽어났었죠...

언젠가... 까페가 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스트레스가 확 풀리던 느낌이 난 적이 있죠...

그 기분을 기다리고 운영해보세요... 힘이 날겁니다.^^

새학기,새친구... 제 생각에는 중학교 2학년때가...인생에서 가장 힘이나고 무서울 것이 없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이 놀 수 있는 때죠.. 저도 엄청 놀았구요...

대학에 대한...압력도...인문계 고등학교를 가야한다는 압력도..없습니다...

중1때는 철모르는 느낌...하지만 중2가 되면... 뭐든지 할 수있다고 생각할 때입니다.

항상 좋은 생각을 하시구.. 너무 자신에 대해 힘들다, 하기 싫다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나중에 커서 진짜로 힘들 때, 자신의 중2때의 즐거웠던 생활모습이 떠오르게 된답니다...

저는..너무 놀아서... 중3때 힘들었지만..^^;;

현재의 제 모습에도 많은 스트레스가 있습니다... 위에 송운영자님 말처럼 군대 문제도 있구...

현 학교 생활에도 힘들구요...하지만 스트레스가 있기에..우리가

기쁜 행복감과 뭔가를 해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 2
  • 건의합니다. [11]
  • 2006-02-23 04:41
  • 3
  • 안녕하세요^^ [4]
  • 2006-02-22 15:04
  • 5
  • 가수 유승준 노래中 [4]
  • 2006-04-02 16:31
  • 6
  • 모든 일
  • 2006-04-02 16:29
  • 7
  • 친구
  • 2006-03-29 11:35
  • 8
  • 2006-03-29 11:32
  • 9
  • 경영자와 디자인
  • 2006-03-29 11:31

  • 주경민

    2006.02.27 13:12:58

    답변 감사합니다^^;
    같이 같은반 되고싶던 친구하고 같은반이 되어서
    정말 기분 좋네요 ㅎㅎ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이곳에 요청 및 질문을 금합니다. [32] 툴리 2005.12.20 65515
    3529 허헉..요즘 이 홈피가 약간 이상해졌어요(?) [1] dynamic 2006.03.03 650
    3528 레벨별 이름표색깔 정책 [1] 툴리 2006.03.03 1223
    3527 한동안...잠수 타야할듯 하네요^^ [4] 권정철 2006.03.03 715
    3526 화제 여기 사기치시는건가요??^^ [15] ^^사기?? 2006.03.02 767
    3525 요즘 자료가 대부분 클럽박스네요 [3] 타카무라 2006.03.02 771
    3524 저기요 주경민님하고 t없e맑은orol님 보세요 [6] 아트초야 2006.03.01 796
    3523 하하... 아래분은 기분이 좋아서 좋겠군요 [6] 방랑자 2006.02.28 689
    3522 님들~ [2] 히틀러 2006.02.28 618
    3521 하하..오늘 엄청 기분이 좋네요^^ [1] 권정철 2006.02.28 735
    3520 히유~~ 오늘 고입 시험 봤다.. [4] 대추나무사람걸렸네 2006.02.27 880
    3519 회원수 2500명 돌파!!! file [5] t없e맑은OrOl 2006.02.27 614
    3518 1박2일간 오티 다녀옵니다. [9] 툴리 2006.02.27 826
    3517 운영자의 인생 [2] 권정철 2006.02.27 627
    3516 삼국지6에대해//꼭봐주세여 [2] 이형민 2006.02.26 1103
    3515 질문이있는뎅 ,, [3] 여지운 2006.02.26 751
    3514 여기있는 회원들님^^^^^^^^ 꼭 보셈<꼭 봐야됨> [5] 천재 2006.02.26 633
    3513 글쓰는 사람들 [4] 주경민 2006.02.26 685
    3512 스트레스/고민 [1] 주경민 2006.02.26 612
    » [re] 스트레스/고민 [1] 권정철 2006.02.27 680
    3510 회원님들 모두 읽어주세요. 권정철 2006.02.26 651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