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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쩝...설득실패 간지님이 저한테 말한마디를 하셨는데 뭐라 답변을 해줄 수가 없더군요.

" 승근님께서 나와 규식 필요없대 "

아, 이거 어찌된건지 참;; 체팅방에 있었어야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는데 모르니까 정말
그런건지 아니면 간지가 승근님이 그만하시라고 하는걸 잘못 이해해서 받아드린건지.....

어쩔수 없어요. 간지군과 규식군과는 이별, 벌서 3명이 가셧는데 이게 툴리의 황혼기의
시작을 알리는건 아닐지? 물론 아닙니다. 방학이라 사람들이 더욱 많이 모이게 된거고
방학기간동안은 자주 만날수 있기에 장난스레 말이 자주 나오는데요 그러다가 다툼이
벌어진거겠지요.

너무 이러면.....나또한 화가 치밀어 올지도 몰릅니다. 지금까지 화 안내봐서 그렇지...
진짜 화나면 탈퇴를 안할 수 없게 되는 상태가 오기도 하지요...이제 그만 멈추고 평화
로운 대화만이 오가기를...
바이바이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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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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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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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훈한 스토리ㅎ [2]
  • 2010-04-03 17:26
  • 8
  • 헐ㅋ [1]
  • 2010-04-01 23:20

  • profile

    PLasMA

    2008.08.06 11:36:36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거죠.
    승근님이
    "회원 가는 것을 막지도 않고 떠밀지도 않는다"라는 말을
    가는 것을 막지 않기 때문에
    회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걸
    절실히 느끼는군요...;

    미유린♪

    2008.08.06 11:38:32

    후아후아,,,,, 그러게요.
    profile

    PLasMA

    2008.08.06 11:44:47

    아니면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군요.
    실제로 승근님이 "필요없다"라고
    발언을 하셨을지는 모르지만...


    profile

    툴리

    2008.08.06 11:49:16

    이러실꺼면 나가라고했죠

    profile

    툴리

    2008.08.06 11:49:26

    그후 강퇴시켰습니다.

    선물

    2008.08.06 17:50:59

    자신의 사소한 감정이 일으킨....

    황혼기 거리시다가 아닙니다라 ㅎ 혼자 생각하시고 혼자 답변하셨다능 ; (←넌뭔솔?)
    당연히 황혼기는 아니죠.

    단지 좀 심심해질수는 있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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