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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때는 4:19분.
갑자기 심심해졌는데 폰 번호 이야기가 나오길래
기억 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https://www.tooli.co.kr/484055 참조)
아....
난 착한 아이야~ 이래선 않돼 하면서도 제 손은 !입실 제어실 을 향했습니다.(제로 아얄씨 이츠키님 전용 방)
먼저 이츠키님을 부른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010-xxxx-xxxx 여기에 문자 보내주세요.
후후후후후.....
어디....어떻게 올까 볼까?
예상대로 온 문자는 이랬습니다.
그것도 부의 상징이라는 MMS 문자로 말이죠!!
그것은 다름아닌
[ 안녕하세요 이츠키의 동방발전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였습니다.
이제 난 그때의 선물님이 되는거다 우헤헤헤헤헤!!!!
흠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다시 채팅방에 채팅을 했습니다.
"헐;; 지금보니 번호 잘못 적었다"
이츠키님의 대답은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헐; 좃됬다< 실제로도 이렇게 쓰셨음"
저는 실제로는 웃으면서 이렇게 쳤습니다.
"설마 닉네임 말하고 그러시진 않으셨죠?"
저는 이미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던 터라 실소를 내뿜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뇨,이츠키랑 동방발전소 넣었는데"
라며 당황하던 이츠키님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했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봤으니....
저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저기..... 누구세요???]
그후에는 참조에 나와있는 제 상황과 거의 똑같이 흘러갔습니다.
쿠쿠쿠쿠...
다시 이츠키님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보낸것이니 살려주세요]
라고 MMS로 다시 왔습니다.
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아....;;; 전 또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말투보니 여자분 같으신데.....]
오오!!
이제 반응을 살펴보는거야~!!!
그러자 채팅창에서 이츠키님은 폭주를 하기 시작했다.
":말 한마디로 날 로리화 시켜버리다니....."
이때 만큼은 약간 죄송, 이라고 생각했으나 마음을 독하게 먹었습죠
저는 그래도 양심이 있는터라 조금이라도 힌트를 주기위해 https://www.tooli.co.kr/484055 이
주소를 채팅장에 넣어서 보시라고 했더니 오히려 저는 다른사람한테.... 뭐 이런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마지막 후속타를 날렸죠.
문자로....
[당신은 대낮에 낚이셨습니다, 이게 제 폰번호 아시는 대가라고......(퍽) By 크시루]
이렇게 채팅방에서 얘기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온 대가는 컸습니다.
이것도 문자로 말이죠....
[자 이제 당신은 제 수제그림의 소재가 되는 겁니다 체인 = 쇠줄 = 쇠사슬]
저기.....자비좀....;;
갑자기 심심해졌는데 폰 번호 이야기가 나오길래
기억 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https://www.tooli.co.kr/484055 참조)
아....
난 착한 아이야~ 이래선 않돼 하면서도 제 손은 !입실 제어실 을 향했습니다.(제로 아얄씨 이츠키님 전용 방)
먼저 이츠키님을 부른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010-xxxx-xxxx 여기에 문자 보내주세요.
후후후후후.....
어디....어떻게 올까 볼까?
예상대로 온 문자는 이랬습니다.
그것도 부의 상징이라는 MMS 문자로 말이죠!!
그것은 다름아닌
[ 안녕하세요 이츠키의 동방발전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였습니다.
이제 난 그때의 선물님이 되는거다 우헤헤헤헤헤!!!!
흠흠....
그런 생각을 가지고 다시 채팅방에 채팅을 했습니다.
"헐;; 지금보니 번호 잘못 적었다"
이츠키님의 대답은 역시 예상대로였습니다.
"헐; 좃됬다< 실제로도 이렇게 쓰셨음"
저는 실제로는 웃으면서 이렇게 쳤습니다.
"설마 닉네임 말하고 그러시진 않으셨죠?"
저는 이미 모든 상황을 알고 있었던 터라 실소를 내뿜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뇨,이츠키랑 동방발전소 넣었는데"
라며 당황하던 이츠키님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듯 했습니다.
저도 한번 당해봤으니....
저는 답장을 보냈습니다.
[저기..... 누구세요???]
그후에는 참조에 나와있는 제 상황과 거의 똑같이 흘러갔습니다.
쿠쿠쿠쿠...
다시 이츠키님에게 답장이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보낸것이니 살려주세요]
라고 MMS로 다시 왔습니다.
저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이렇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아....;;; 전 또 이상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말투보니 여자분 같으신데.....]
오오!!
이제 반응을 살펴보는거야~!!!
그러자 채팅창에서 이츠키님은 폭주를 하기 시작했다.
":말 한마디로 날 로리화 시켜버리다니....."
이때 만큼은 약간 죄송, 이라고 생각했으나 마음을 독하게 먹었습죠
저는 그래도 양심이 있는터라 조금이라도 힌트를 주기위해 https://www.tooli.co.kr/484055 이
주소를 채팅장에 넣어서 보시라고 했더니 오히려 저는 다른사람한테.... 뭐 이런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마지막 후속타를 날렸죠.
문자로....
[당신은 대낮에 낚이셨습니다, 이게 제 폰번호 아시는 대가라고......(퍽) By 크시루]
이렇게 채팅방에서 얘기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온 대가는 컸습니다.
이것도 문자로 말이죠....
[자 이제 당신은 제 수제그림의 소재가 되는 겁니다 체인 = 쇠줄 = 쇠사슬]
저기.....자비좀....;;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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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キモトイツキ
2009.05.17 17:22:13
*자.....크시루님...............6일 후에 툴리웹 자게에서 봅시다......
『Ksiru』
2009.05.17 17:44:02
마지막에 자비라고말씀 드렸자나요;;; ㅎㄷㄷㄷㄷㄷ;;;;
アキモトイツキ
2009.05.17 20:18:14
이미 수제 그림을 그려 버렸다능;;;;;;(퍽)
선물
2009.05.17 17:40:31
제가 했다면 좀 더 놀고(?) 반응 보고 웃다가 갈켜 줬을걸요 ~
『Ksiru』
2009.05.17 17:44:51
내가 착해서 넘어간거 였나;; ㅎㄷㄷㄷ;;<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