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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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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협박자가 초딩시절.
아마도 여름방학 마지막 날이였던것 같다..
방학에 아쉬움을 김밥놀이로
보내고 있던 협박자~
협박자:방학이 끝났써 ㅠ0 ㅠ 딩굴딩굴~
그때! 협박자의 아버님이
협박자를 서울랜드에 대려가신다고 했다.
협박자:나이스콜 데디~
그렇게 놀러간 서울랜드.
당시 협박자는 무서운 놀이기구는
절대 탈수 없었음으로.
유치원 생들과 함께 회전 목마를 타면서
나름대로 로멘스를 즐기고 있었다. -_ -;;
지금은 다 탄다! 정말이다! 믿어조라!
아무튼 서울랜드를 쭉~ 돌고 돌아~
도착한곳은 그 해 새로 만든 유령의집 같은건데..
드라큘라 어쩌고 저쩌고 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두운 드라큘라 성 안에 미로를
거쳐 빠져 나오는 간단한 것이였다.
앞에선 홍보하는 서울랜드 직원 형이
직원형:3시간 전에 들어가서 아직도 못나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협박자:똥 싸네.-_ -ㅗ
물론 속으로 그랬다.
아무튼 길고긴 줄을 기다려 들어가게된 협박자 부자..
둘다 죵니 쫄았다.
협박자:ㅅㅂㄹ 죵니 무서~
아버님:아들~ 앞장스지~?
협박자:웃기셈~ 앞장스셈~
그렇게 겁을 먹고 들어선 협박자 부자.
미로에 중간쯤을 갔을까?
어느새 우리뒤엔 아리따운 여대생 누님 두분이 따라오시고 계셨다!
협박자:+ㅁ + 오옷! 말로만 듣던 새끈한 대딩이닷!
대딩들:어머~ 귀엽게 생겼네~ 오늘밤 어떄~?
협박자: 콜~ ^0 ^/
이랬을 리는 없고.
아담처럼 튀어나와 메롱을 하고 사라지는 귀신들 덕분에
여대생 누님들에 비명소리가 미로에 울려퍼지고
발발 떨며 앞으로 가던 협박자 부자.
몇분이나 흘렀을까.
처녀귀신 분장한 스텝들이
여대생 누님들 앞에서 아담쑈를 하려고 나타난 순간!
누나들 진짜 무서우셨나보다.
앞에 있던 협박자 아버님에 팔짱끼고
들러붙어서 소리를 지르신다..
여대생: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협박자:아~ 죵니 좋겠다~
그떄였다.
남자가 여자앞에선 어쩔수 없단 사실을.
어느새 협박자의 아버님에 행동은 바껴있었다.
아버님:뭐 이런게 무서워요~ 하하하~
여대생:너무 무서워요~ 같이 가주세요~
아버님:하하~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협박자:-_ -+ 아.. 아빠? 아까와는 사뭇 다른 당신에 행동을 어머님께 고하고 싶은데
아버님:2만원~
협박자: 콜~
그렇게 우린 이쁜 여대생들 앞에서 늠름해진 아버님을
앞장세워 그 미로를 빠져나왔고
누나들 정중히 인사를 한다.
여대생: ^- ^ 정말 감사했습니다~ 재밌게 노세요~
좋아하시던 아버님.
배추잎 들고 좋아하던 협박자..
역시 남자는 여자앞에서 어쩔수 없다는 교훈을 얻은 사건이였다.
3일뒤..
어머님: 끼야~~ 나가 이 인간아!!! 젊은애들이랑 노니까 좋티!!!!?
배추잎 3장에 넘어간 협박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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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협박자가 초딩시절.
아마도 여름방학 마지막 날이였던것 같다..
방학에 아쉬움을 김밥놀이로
보내고 있던 협박자~
협박자:방학이 끝났써 ㅠ0 ㅠ 딩굴딩굴~
그때! 협박자의 아버님이
협박자를 서울랜드에 대려가신다고 했다.
협박자:나이스콜 데디~
그렇게 놀러간 서울랜드.
당시 협박자는 무서운 놀이기구는
절대 탈수 없었음으로.
유치원 생들과 함께 회전 목마를 타면서
나름대로 로멘스를 즐기고 있었다. -_ -;;
지금은 다 탄다! 정말이다! 믿어조라!
아무튼 서울랜드를 쭉~ 돌고 돌아~
도착한곳은 그 해 새로 만든 유령의집 같은건데..
드라큘라 어쩌고 저쩌고 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어두운 드라큘라 성 안에 미로를
거쳐 빠져 나오는 간단한 것이였다.
앞에선 홍보하는 서울랜드 직원 형이
직원형:3시간 전에 들어가서 아직도 못나오신 분들도 있습니다.
협박자:똥 싸네.-_ -ㅗ
물론 속으로 그랬다.
아무튼 길고긴 줄을 기다려 들어가게된 협박자 부자..
둘다 죵니 쫄았다.
협박자:ㅅㅂㄹ 죵니 무서~
아버님:아들~ 앞장스지~?
협박자:웃기셈~ 앞장스셈~
그렇게 겁을 먹고 들어선 협박자 부자.
미로에 중간쯤을 갔을까?
어느새 우리뒤엔 아리따운 여대생 누님 두분이 따라오시고 계셨다!
협박자:+ㅁ + 오옷! 말로만 듣던 새끈한 대딩이닷!
대딩들:어머~ 귀엽게 생겼네~ 오늘밤 어떄~?
협박자: 콜~ ^0 ^/
이랬을 리는 없고.
아담처럼 튀어나와 메롱을 하고 사라지는 귀신들 덕분에
여대생 누님들에 비명소리가 미로에 울려퍼지고
발발 떨며 앞으로 가던 협박자 부자.
몇분이나 흘렀을까.
처녀귀신 분장한 스텝들이
여대생 누님들 앞에서 아담쑈를 하려고 나타난 순간!
누나들 진짜 무서우셨나보다.
앞에 있던 협박자 아버님에 팔짱끼고
들러붙어서 소리를 지르신다..
여대생: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협박자:아~ 죵니 좋겠다~
그떄였다.
남자가 여자앞에선 어쩔수 없단 사실을.
어느새 협박자의 아버님에 행동은 바껴있었다.
아버님:뭐 이런게 무서워요~ 하하하~
여대생:너무 무서워요~ 같이 가주세요~
아버님:하하~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협박자:-_ -+ 아.. 아빠? 아까와는 사뭇 다른 당신에 행동을 어머님께 고하고 싶은데
아버님:2만원~
협박자: 콜~
그렇게 우린 이쁜 여대생들 앞에서 늠름해진 아버님을
앞장세워 그 미로를 빠져나왔고
누나들 정중히 인사를 한다.
여대생: ^- ^ 정말 감사했습니다~ 재밌게 노세요~
좋아하시던 아버님.
배추잎 들고 좋아하던 협박자..
역시 남자는 여자앞에서 어쩔수 없다는 교훈을 얻은 사건이였다.
3일뒤..
어머님: 끼야~~ 나가 이 인간아!!! 젊은애들이랑 노니까 좋티!!!!?
배추잎 3장에 넘어간 협박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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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라라라
2006.01.06 22:43:31
제대영
2006.01.19 12:27:35
핏빛눈망울
2006.01.20 10:28:36
류지명
2007.02.12 10:31:50
Lv.1 고블린
2008.09.05 16:30:45
가지고 싶군요....
흥미로운 물건이죠
인간의 심리를 조종하는 무서운 물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