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에서 큰 공을 세운 이순신.그의 죽음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예전,'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이 '자살로 죽었다'라고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이순신의 죽음은 확실치 않다.

첫째,전투설.

'불멸의 이순신'이 방영되기 전에 모든,아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순신이 '노량해전에서 전사했다'라고 추정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불멸의 이순신'이 방영된 이후 '이순신은 자살로 죽었다.'라고 큰 화제를 일으켰다.

하지만,거의 사람들은 전투설이 아니라고 한 사람도 있다.그중 하나가 나이다.

이순신은 그당시 대장군이었다. 그러기에 대장군선을 타고 지휘, 독려를 하며 싸움을 이끌었을

텐데 여기서 전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우선 일본의 총에 대해서 알아보자.(간단하게)일본이 그때 사용하던 조총은 지금의 총으로 생각

하면 안된다. 반동은 엄청심했으며 저격용 라이플이 달린것도 아니였다. 물론 사정거리도 지금

의 총과는 비교과 안되었기에 이 총으로는 장군을 맞추는것이 여간 어려운게 아니였던 것이다.




이번엔 전투 상황 및 대장군선을 보아보자. 설사 일본군이 운좋게 저격에 성공했다고 해도 어지

간이 해선 죽는게 아니였다. 기록에 보면 '이순신을 그대로 관통'햐였다고 하는데 이정도라면 거

리가 최소 50m정도는 되어야 했다고 한다. 그런데 대장군선은 겹겹이 배들이 지키고 잇을뿐아니

라 조선군들의 두꺼운 나무방패로 장군을 감싸고 있으며 이순신 자체에도 개인방어 시스템식으

로 나무 방탄복이 있었던 것이다. 만약 일본군선이 대장군선에 접근한다면 접근자체로도 어려울

뿐더러(대세가 기울어져있는상황이기에)접근하고있다 해도 가만히 두겠는가?

이러기에 이순신은 방탄복을 입지않은채 일부러 군사들을 독려하는등의 모습으로 전사를 하기위

해 노력했던것이다.

하므로,나는 '노량해전이 최후의 결전은 아니었다'라고 생각한다.
                      이순신의죽음,그것의 미스테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