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254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유명한 도사 밑에서 도를 닦았다.
입산수도 10년, 드디어 모든 수도생활을 마치고 스승님과의 작별을 고하는데, 스승은 세 제자에게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신이난 노홍철이 먼저 달려가며
"나는 용이다!"
라고 외쳤고, 진짜 용이 되어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평소 늘 자신에 신체에 콤플렉스를 느껴, 날씬해지고 싶던 정형돈은 똑같이 달려가며,
"나는 학이다!"
라고 외치고는 학이 되어 날라갔다.
마지막으로 남은 하하.
스승님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멋지게 달려가서 소원을 말하려고 잔뜩 벼르며 막 달려가던 하하.
힘차게 내디딘 오른발로 전해오는 묘한 느낌에 땅바닥을 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한마디 하고 말았다.
"윽 똥이다!"
입산수도 10년, 드디어 모든 수도생활을 마치고 스승님과의 작별을 고하는데, 스승은 세 제자에게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했다. 신이난 노홍철이 먼저 달려가며
"나는 용이다!"
라고 외쳤고, 진짜 용이 되어 구름 속으로 사라졌다.
평소 늘 자신에 신체에 콤플렉스를 느껴, 날씬해지고 싶던 정형돈은 똑같이 달려가며,
"나는 학이다!"
라고 외치고는 학이 되어 날라갔다.
마지막으로 남은 하하.
스승님 앞에서는 누구보다도 멋지게 달려가서 소원을 말하려고 잔뜩 벼르며 막 달려가던 하하.
힘차게 내디딘 오른발로 전해오는 묘한 느낌에 땅바닥을 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한마디 하고 말았다.
"윽 똥이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이영진
2006.02.02 09:45:41
권영진
2006.02.02 10:44:07
평가 좀 재미쓰면 앞으로도 이런거 마뉘 올리게여, 평가좀여
아트초야
2006.02.03 10:51:21
핏빛눈망울
2006.02.14 16:3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