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유머

유머자료유머글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254

말도 안되는 뻔한 거짓말

조회 수 4525 추천 수 52 2006.02.08 14:16:21


☆ 세계 유명한 거짓말 ☆


▲"메모리 640KB 정도면 모든 사람들에게 충분하고도 넘치는 용량이다."
   1981년 빌 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20년이 흐른 지금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당시 빌 게이츠가 `호언`한 메모리의
40배가 넘는 용량을 사용 중이다.
컴퓨터 황제의 이 무식한(?) 발언에 놀랄 수도 있겠지만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래에 대한 빗나간 예견은 무수히 많았다.


▲1992년 모 TV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을 들은 수마니가

   "멜로디가 부족하군요. 음도 불안하고. 가요계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1950년께 맥아더 장군이 6ㆍ25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돌아보며

   "이걸 복구하는데 최소 100년은 걸릴 것이다."


▲1982년 멕 라이언이 영화 <귀여운 여인> 캐스팅을 거부하며

  "너무 진부하고 정말 상투적이군요. 이런류의 영화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1962년 카를로 리틀이 전설적인 Rock 밴드 `롤링 스톤스`의 드러머 제의를 거절하며

  "너희에겐 미래가 없어."


▲1888년 존 펨버턴 의사 겸 코카콜라 발명가가코카콜라 제조법을 헐값에 팔며

  "이건 그냥 소화제일 뿐입니다.”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짐 클락과 마크 앤드리슨이 공동 개발한 넷스케이프 1.0
무료공개판을 보고

  "정말 쓸 데 없는 짓을 하고 있군. 지금 인터넷을 얼마나 이용한다고..."


▲1992년 킴 베신저가 영화 <원초적 본능> 캐스팅을 거부하며

  "이건 너무 난잡해요. 이런 영화가 인기를 끌 것 같나요?"
(이 영화에 출연한 샤론 스톤은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며 할리우드 최고 스타로 등극했다.)


▲1931년 한 출판업자가 펄 벅의 <대지> 원고를 거절하며

  "미국사람들은 중국 냄새가 나는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아요."


▲1912년 E.J 스미스 선장이 타이타닉호의 출항을 앞두고

  "타이타닉은 얼마나 튼튼한지 하느님조차 이 배를 침몰시킬 수 없을 것이다."


▲1963년 미 과학처 관계자가 마우스 발명가인 `더글러스 엔젤바트`의 마우스 개념을 듣고

  "무슨 소리야? 누가 그따위 기계를 쓰겠는가? 여기에 투자하는 건 미친 짓이야."
(전 세계 4억 네티즌이 지금 이 순간도 마우스로 인터넷을 뒤지고 있다. 물론 당신도...)


2005101213620.jpg


profile

렐리게임광

2006.02.08 18:25:09

뭔 충격?? 하나도 충격 없으삼

zzzzzzz

2006.02.08 22:29:25

zzzzzzzzzzz

스모커

2006.02.08 22:35:53

낚엿다.............

dvdsv

2006.02.09 09:02:44

크하하하

2006.02.09 12:10:13

좋다 ㅋ

츄유

2006.02.09 16:44:21

ㅁㄴㄻㄴㄻ

aaa

2006.02.10 01:11:52

dynamic

2006.02.10 18:43:05

알아듣는 말 못알아듣는 말;; ㅠ.ㅠ

ㅇㄹㅇㄴ

2006.02.12 11:34:09

ㄹㅇㄹㅇㄹㅇㄹㅇ

sasa

2006.02.13 15:35:07

핏빛눈망울

2006.02.14 16:45:59

컥,,,

123

2006.02.24 04:17:08

ddd

2006.05.08 16:52:10

쿨럭

2007.02.10 23:26:56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

2007.03.17 13:55:30

테클질의왕자

2007.03.25 20:41:32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이미지 첨부하는방법 file [5] 툴리 2009.02.14 5 67904
공지 유능한 카툰작가와 소설작가를 모십니다. [21] 툴리 2007.03.11 20 67594
공지 유머자료 게시판 글작성 규칙 글 작성전 꼭 읽어주십시오. [2] 툴리 2007.01.24 20 66826
10254 사기꾼 참교육하기 file 킨더조이 2022.08.13 6 899
10253 KFC의 저주 file [5] 툴리 2021.09.09 21 3683
10252 범생이의 사랑 file [3] 툴리 2020.03.01 11 2681
10251 러시아 야구의 인기 file [1] 김종건 2019.12.29 5 1227
10250 이제야 게임을 하는 이유를 깨달은 아나운서 file 김종건 2019.12.29 1 1051
10249 교수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의 진짜 의미 file [1] 김종건 2019.12.29 3 848
10248 시상식장에서 뛰쳐나간 탑여배우 file [1] 구루마 2018.10.03 3 2287
10247 진품명품에 나온 역대급 기록물 file [4] sunny92 2018.05.10 8 2911
10246 유명 헐리웃 여배우한테 길 물어보는 한국인 커플 file [1] sunny92 2018.05.10 2 2810
10245 여자친구에게 한도 30만원 카드 선물한 남자를 본 여초카페의 흔한 반응 file [1] sunny92 2018.05.10 1 3290
10244 sns에 광고는 일단 거르고 봐야하는 이유. file sunny92 2018.05.10   1657
10243 여자들이 직접 말하는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 file [2] sunny92 2018.05.10 5 2417
10242 신부동 먹자 골목 GTA 플레이 사진 file [2] sunny92 2018.05.10 1 2572
10241 여자들이 말하는 여자가 직접 모텔비를 내기 싫은 이유.jpg file sunny92 2018.05.10   3389
10240 현재 SNS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강남 술집 컨셉…ㄷㄷㄷ file sunny92 2018.05.10   2119
10239 오픈카 있다니까 갑자기 만나자는 소개팅녀 참교육 (사진) file [1] sunny92 2018.05.10 2 1646
10238 거짓없이 관장님이 말하는 권혁수의 실체 (사진) file sunny92 2018.05.10   1355
10237 오래된 여사친과의 빵터지는 쇼윈도 연애 방법 file sunny92 2018.05.10   1721
10236 통일되면 군대 안가도 되나요?.jpg file [5] sunny92 2018.05.03 2 1142
10235 카페에 올라온 역대급 소름끼치는 썰들 file [1] sunny92 2018.05.02 1 1102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