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늘은 미국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

미국은,50개의주가 하나로 뭉친 나라이다.

그것을 1:1로 보니 그걸 앞설수가 없는것이다.

친미파,반미파와 같은것이 우리나라에는 많다.

그러나...미국의정치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친미파,반미파 하니 어이가 없는것이다.

미국에 대해 한번 제대로 알아보자.

미국.즉,서양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처음 온 것은 바로 철종 6년때이다.

그때는,고래잡이 배들이 많았는데,파도때문에 재수없게도 우리나라까지 밀려온것이다.

그때,아무것도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청나라에 감정을 부탁했다.

그들이 써서 보낸 쪽지는 '美利堅人'.즉,미리견인,사람이란 뜻이다.

반미파.반미파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은 이해한다.

바로,우리나라에 제일 처음온 미국이 바로 '강적 미국'이었기 때문이다.

오래전,미국의 상선 셔먼 호는 자기 멋대로 다른나라의 땅을 돌아 다녔다.

그것을 보고 광분한 조선은 대포로 셔먼호를 날려버렸다.

요즘같은 미국이면 비행기와 배를 가지고 와서 셔먼호를 배상하라고했을테지만,그당시에는 비행

기가 없던 터라  5년후에 셔먼호에 대한 보복에 나섰다.

그리고 끝까지 싸워 조선군 진지를 점령했다.

이사건을 신미양요라고 한다.

그뒤 미국은 조선과 1882년 조미수호 통상조약을 맺지만,조선과 가까운 이점을 살려 침략을 노골

화해가던 일본에 밀려 적극적인 조선 진출의 길이 막혔다.

결국은 1905 러일전쟁에서 승리하여 아시아 최강자로 떠오른 일본과 미국은 이른바 가쓰라-태프

트밀약을 맺어 일본이 조선을 집어삼키는 것을 눈감아주어 끝내 한일합방되는 계기를 제공하였

으니 미국의 이 행동 역시 우리에게 결코 유쾌할수없는 무척 언짢은 것이었다.

한국과 미국의 숙명적인 만남은 다시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남과 함께 이루어져 분단된 한

반도 남쪽에 미군이 진주함으로써 이번 역시 미국을 '군사적'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이후러 터진 한국전쟁을 통해 미국과 한국은 군사동맹 관계를 맺은 혈맹관계이자 이제는 경제

적으로도 떼려야 뗄수없는 긴밀한 관계를 맺은 사이가 되었다.

                                    과연 당신의 선택은 어디이십니까??







펌: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