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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평상시 계란후라이를 좋아했고
별생각 없이 계란후라이가 마치 가공식품이라도 되는 마냥
늘, 아무생각없이 먹었다..
하지만 이사진을 보고 생각해본다..그리고 웬지 슬퍼진다.. 내가 저 병아리였다면... 후..
우리는 소,돼지,개,말 심지어 개구리,메뚜기도 잡아먹는 잔인한 인간..
물론 우리가 살기위해서는 어쩔수 없다.. 우린 잡식이니까..
하지만,, 잡아먹더라도 우리가 그들에게 최소한 할수 있는 매너. 아니 해주어야만 하는거 아닌가..
그들에게 아픔없이, 아니 최소한의 아픔으로 삶을 끝내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닭이 되어 보지도 못하고, 작은 날개짓 조차 못해본..
달걀밖의 세상에 그 작은눈을 한번 떠보지도 못한..
가엾은 조그마한 병아리야..
너를 낳은 닭의 주인을 원망하렴..
그 주인을 대신해서 말할께..
병아리야 미안..
다음엔 꼭 좋은 삶을 살다 편안히 눈감으렴.....
미안....
미안..
http://kr.img.blog.yahoo.com/ybi/1/ca/59/joonho1224/folder/6/img_6_28_1?ext=.jpeg>
마지막으로..
달걀을 먹지 말자.. 이런 말이 아니에요..
글을 잘못 이해하지 말아주세요..
이 사진으로 인하여..
계란드실때 좀 곤란해지셨다면.. 죄송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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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삼
2006.04.03 07:57:37
이 글을 보니까 쑥스러워 지는것(?)같아요
공부하세요
2006.04.05 19:37:21
닭이 품어도 병아리가 될수없는거죠
이윤걸
2006.04.06 03:50:12
너나 공부하세요~
히히
2006.04.09 18:59:35
님들좋은거
2006.04.11 16:40:17
이정홍
2006.07.05 14: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