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많은 광경을 봤다.

너무 허무하고,슬픈 장면이었다.

나는 그 슬픈 장면을 보고 숨이 꺼지도록 울었다.

이 세상엔 어르신들이 어린아이와 놀아주고,용돈도 주고,키우기도 한다.

얼마나 어머니와아버지의 관심이 어린아이에게 미치지 않았으면 지체높으신 어르신들이 아이를 키우신단 말인가?

이세상은 불효세상이다.

아버지,어머니?

물론 그렇게 이름을 말할수 있도록 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아이를 키우기 싫다며 냅다 시어머니에게 주는 사람은 뭔가??

이 세상은 왜 있는것인가??

썩어빠진 세상.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썩어빠진 세상.봐도 아닌 말은 아니다.

이세상에는 고통과,수많은 죽음이 일어난다.

살인범은 사람을 왜죽이는것인가??

그리고,죽은 사람은 얼마나 억울할 것인가??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20억명?아니다.넘을것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는다.

하루에 죽는사람도 마다하고,태어나는 사람도 마다하다.

죽는사람은 왜죽는것이고,태어나는 사람은 왜 태어나는것인가??

이미 죽은사람의 목표는 '죽을때 까지 사는것'이라고 생각하는가??

태어난사람의 목표도 그런것일까??

죽'을'사람의 목표도 그런것일까??

다시 말하지만,이 세상엔 많은 인구가 있다.

그중에서도 몇천만명이 하루에 태어나고 죽는다.아니,더 많을것이다.

그중 태어나는 사람들의 목표가 모두 '죽을 때 까지 살자.살기만 하자.'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사람은 큰 꿈을 갖고 태어난다.목숨을 중요히 하라.

목숨,목숨,목숨....목숨은 하나밖에 없다.

왜 목숨은 하나밖에 없는것일까??

왜 사람은 한번죽으면 영원히 볼수 없는것일까??왜??도대체 왜?

나의 아버지는 내가 4학년때 돌아가셨다.

큰아버지도 그때 돌아가셨다.

두 아버지가 돌아가신 나에게,이 고통보다 더 심한 고통이 있겠는가??

아직도 아이들이 아버지에게 가는 모습을 보면 나는  눈물이 나온다.

때리시지만,그만큼 아이를 사랑하시는 마음의 아버지.

왜..세상의 이치는 왜 이런것인가??

죽으면...영원히 볼수없다...라는 말을 들으면 나는 너무 슬프다.아버지의 순수한 모습,큰아버지의 순수한 모습을 마음에만 놔두고 더이상 볼수 없다니...

이세상은 왜이런건가??

하늘이 왜 이런 세상을 창조한건가??

요즘도 카드빚등으로 자살을 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이것만은 보고 자살을 하든 말든하라.

카드빚.그따위걸로 나의 큰아버지와 아버지가 돌아가신 고통을 같이 비교할수 있다고 믿는가??

과연 그렇게 믿는가??

이걸 봤으면 이제 자살을 하든지 말든지 하라.

당신의 아버지는 살아계시는가?돌아가셨는가?

상상을 해보자.당신은 3천만원의 카드빚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는 살아있다.

아버지는 아주 당당하게 살아가신다.아무리 3천만원의 카드빚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래도 자살을 하고싶은가??아무리 당신이 3천만원의 카드빚을 가지고 있다 해도 열심히 살아가려는 당신의 아버지의 마음을.당신은 모르겠는가??

이 글을 봐도 자살을 하고싶다는 사람은 자살을 하라.

하지만,이 사실은 기억하라.당신은 천하의 불효자다.

이글을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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