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의 이야기를 여기 올려서 미안하다만 인생이 엄청 불쌍하다 -_ -..

공부를 갈켜줘도 배울 생각을 안한다.. 나도 참고로 엄청 못핟나 -_- 하지만  정신만 집중한다면 (니나 잘하셍~.~)

단 5초도 안되서 배울문제를 10분동안 잡고 잇엇다 ㅠ _ㅠ.. 겨우 이해 시켯나 시퍼 문제를 내봣다..  -_- 곧바로 지우는..?

역시 까먹은거다 - -.. 아~ ~ 친구여~ 제발~~ > _ㅠ

기술셈이 문제를 풀게해줄려고 우리반아이들에게 한번씩 설명햇다 게 뺴곤 다~ 적엇다 -_-.. 당연히 몇몇 아이들도 잇을거다 - - (참고로 난 적엇다 ㄲ ㅑㄲ ㅑ > _<~ (퍼퍼퍼퍼퍽) ㄲ ㅑ~ ㄲ ㅑ~)

- -.. 근데 그 친구 운좋게도 이상한 시험지 받아놓고 열심히 푸는거다 - -.. (풀지도 못햇징 ..)

시험이 다 끝나고 이제서야 다른 친구들의 시험지를 본 그 아이 표정 굳어졋다 (생각으론 날아가는 기분이겟지 - 0-)

썜한테 말하고 우린 체점햇다 - -어라? 공부잘하는 애들 왜 이래? 대부분 30~50 점이다 반면 공부 잘하는 애들 왜이래? 70~ 90 점이다 -- 머냐! 우리반은 미친거냐!? 그런거야 --?

아~ 알고보니 단위(mm)를 안쓴거다~ 쿄쿅.. 못하는 애들은 다썻다~  단위 안쓰면 5점씩 깍는다 잘하는 애들 거의 다 맞췃다 하지만 - -단위떔시 반으로 뚝딱~ (나도 썻다 쿄쿄쿄쿅~ (푹푹푹) 컥컥컥컥~)

그친구 시험안쳐서 좋앗겟다~ 재미로 한번 물어봐따 시험 치면 니 몇점일거 같은데~ 친구:100점~  이란다 - -진짜!?

라니까 아니~ 80점 정도? 이란다  - - 시험쳐봣다 한문제도 못적는다 -_- 이~ 불쌍한 친구여 제발 나한테라도 배워라- _-..

(니 . 나 . 잘 . 하 . 라 . 니 . 까.) - -.. 무시,딴청, 휘리릭~ - _-........  어쩃든 친구의 험담을 써서 미안하다만 웃길려고 그랫심돠 ㅠ_ ㅠ~ 욕만은 적어주지 마세요 ㅠ_ㅠ!! 운영자님 욕은 삭제 해주센! 꾜꾜꾜~

운영자:내가 왜? -_ -..

커..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