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그것은 슬픈것이다.

죽음보다 더큰 고통이 있을까?더 큰 슬픔이 있을까?

어떤고통과 슬픔도 죽은 슬픔과 고통을 대신할순 없다.

착한 사람이라고 해도 죽어야만 한다.

오직...계속 살 방법은 없다...

미래에는 사람이 조금더 오래 살 것이다.

그리고..할아버지들은 생명이 늘어나실것이고...

그렇다고 해도,영원히 살 수는 없다.

사람은 언젠가 태어나고 언젠가는 죽는것.

우리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겨야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아가셔도,당연히 여겨야 된다.

죽음이란,아주 슬픈것이다.

당신과 아주 친한사람을 생각해보라.

그 사람도 언젠가는 죽는다.

슬프지 않나??

누구나 언젠간 죽는다.

죽은 후의 삶이 있을뿐...

삶.그것은 무엇인가??

언젠가는 죽고 언젠간 다시 태어난다는 것인가??

도대체 무엇인가??

여호와,예수,석가모니,고구려,백제등등...

그것이 모두 진짜라고 설명할수 있나??

그것을 설명할 책이라도 있나??

그 책이 진실이라는 설명을 할수 있나??

도대체 삶과죽음은 무엇인가??

삶은 좋다.

죽음은 싫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죽을날이 바로 다음날인 환자에게 당신은 내일 죽는다고 말해보라.

그럼 그 환자가 기겁을 할게 아닌가??

하지만,그렇지 않은 환자도 있다.

아주아주 늙으신,더이상 살수도 없으신,부모도 아내도 없으신,어르신에게.

그 어르신에게는 죽음이 편안하고 완전한 휴식이다.

누구에게는 죽음이 편안하다.놀랍지 않나??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죽음을,편안하다고 하고 있다니.놀랍지 않은가??

아니다.그렇지 않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다르다.

마음이 같은 사람이 태어나면,그얼마나 완전한 생물체 인가.

외계인.외계인은 죽을까??

엘프.엘프따위가 있을까??영생을 누리는??

영생.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그것은 거짓이다.

누구도 영생을 얻을수 없고,엘프따위는 있지도 않다.

외계인도 언젠가는 죽는다.

그런 죽음을 외면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죽음.사람이 태어나고 죽는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너무 기뻐하고 슬퍼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