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유머

유머자료유머글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254

말실수 퍼레이드

조회 수 829 추천 수 1 2006.08.01 11:59:54


모두가 갖고 있는 언어 장애현상 ㅋㅋㅋ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제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ㅋㅋ







임산부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물어봐야 하는데 그말이 생각이 안나

"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훈련소 때 유격 끝나고.. 부모님 은혜를 불렀습니다.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오~~

기르실 때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손 발이 다 닿도록

고~생 하시네~~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아~~아 보답하리 스~승에 은혜... 헉..ㅠ.ㅠ







제친구도 언어장애 접때 "방을 안치워서 완전 개장판이야"(난장판+개판)







여기 올라온 리플중에 택시 아저씨께 예술의전당 가주세여~~라고 말해야 하는데

전설의고향가주세여~~했다는 아줌마가 생각나네여...

근데 더 웃긴건 아저씨 암말도 안하고 예술의전당으로 모셔다주셨다는...ㅎㅎ







아버지 생신이신줄 알면서도 음식이 너무많이 차려진걸보면서 했던말"엄마오늘 제사야"









단적비연수를 여자친구랑 보러가서 당당하게 단양적성비 2장주세요! 한놈....







제 친구는 여행가기로 한날 "내일 꼭두 새벽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것을

내일 새벽꼭두각시 일어나.........;;;;;







예전 완전 어릴때,, 이모애기가 4달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ㅋㅋㅋㅋㅋㅋㅋ

인큐베이터 잘못얘기함,,ㅋㅋ







나도 중학교 때 친구한테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말한 적 있음.. 그때 뒤집어 졌는데..ㅋㅋ









양면테이프인데 ㅋㅋ 툭하면 양념테이프라고 ㅋㅋㅋ 제가 치킨을쫌 좋아해서 ㅎㅎㅎ









저는 손님한테 잔돈 주면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했다는.. 어찌나 민망하던지...







어떤사람이 소보루빵사러 빵집에 갔는데 주인 아저씨 얼굴이 곰보인것을 보고,

갑자기 당황해서리....ㅡ.ㅡ;; "소보루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했다는...



예전에...친구들이랑..집에서 공부하닥...



야~ NBA에서 SBS해 준다~~ 그랬더니.

다들 이상하게 쳐다 보던데..ㅋㅋㅋ 어리시절에..

저는 저런 실수 많이 합니다.











학원에서 학생들 성적을 올리기 위해 채찍과 당근 작전을 써야 한다며,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채찍을 멕이고, 당근으로 때려서라도 무조건 성적을 올려 놓겠습니다."



학원 망했죠. 뭐.





ㅋㅋㅋ 저는 아버지 친구분들 모임에서

씨름얘기를 하시는 도중에

일본 씨름을 뭐라고 하는지 이야기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호모라고 했던 기억이...





저는 학교매점에서 매점아주머니 한테 누드 빼빼로인데

"에로빼빼로주세요" 이런적이있음..

그때 아주머니 하시는말씀.. "나도니맘다알어~"




어릴때 내친구 ..."이치에 합당하다" 를 "이땅에 합치하다"고 해서 .....




저도 롯데리아 가자고 한거 '맥도리아' 가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런적 있는데 냉장고 세탁기를 냉장기 세탁고..ㅡ0ㅡ;





저는 ttl존에가서 저 제가 MVP회원이 했다는...원래 VIP인데 ㅋㅋ





저는 얼마전 캐리비안의 해적을 캐리비안베이의 해적이라고 했다는... ㅡㅡ;;




나무와 선녀꾼이라고 해본적 있으세요???????




예전에 학교매점에서 러스크 사먹을라는데 나온말이 "아줌마 라르크 주세요"





전 옛날에 "불가리스 도마슈노 맛있다!!"를 "불가사리 도마슈노 맛있다!!!" 라 고 함--;;;;



난 어려을때 호주에와서 한국말이 서툴렀다. 그래도 예의는 지켜야할꺼 같아 어느분이

"아빠 이름이 뭐니?"..

그러면 왈: "백씨 병씨 수씨 입니다" 헉! (월레는 백자 병자 수자 인데 ㅡ ㅡ;)



문방구 가서 핑킹가위인데 킹콩가위하나주세요 이랫다가 결국엔 못삿삼 ㅜ




내 친구도 "야 지금 개똥 훈련 시키냐 ? ㅡㅡ" 이랬다가 5초 뒤 둘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는 편의점가서 RAISON(레종)을 랑송(고양이 캐릭터의 가 방,옷 판매하는곳)
주세요~ 이랬다는..ㅋㅋㅋ
.




친구가 지갑 어딨냐고 물어 봤는데, "어~ 주머니 뒷바지에 있어."라고 했는데.
근데 그 친구 도 아~그래 하면서 둘 다 몰랐음..
한참 있다 불현듯 깨달아 친구랑 미친 듯이 웃었음.




우리 엄마... 아드보카트 감독 보고... "아드보드카 곧 간다며???" ㅋㅋㅋ




내 친구는 김치먹고 있다가 딴 친구가 기침하니까 "야! 김치하지마라!" 이랬씀ㅋㅋㅋㅋ




우리 고모가 밥을 먹는데 고모부가 더러운 이야기를 해서
고모 왈, "야, 똥먹는데 밥 얘기 하 지마라." 원래는 밥먹는데 똥얘기 하지마라였죠




비열한거리보러 프리머스에 갔었는데 안내하시는 여자분이 낭랑한 목소리로
"비열한손님들 입 장가능하십니다 ^ㅇ^..." ㅋㅋ



맥도날드가서 빅맥을 "아저씨 빅맨 두개주세요"했더니 매장 다 뒤집어 졌었음.ㅋㅋㅋ




고1 시험때 도덕 주관식 답 "아노미현상" 난 당연히 보도않고 맞다고 했다ㅋㅋ
보니까 "아미노현상".........뜨든....
아미노현상이라고 쓴애앞에서 졸라 깐죽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친구랑 고기 먹다가 야 고기좀 오려봐!
친구는 웃고 난 그게 왜 틀린지도 모르구잇었구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
  • 살짝... [4]
  • 2006-07-29 10:41
  • 2
  • 밑바닥에서 우뚝서기 [1]
  • 2006-08-19 03:15
  • 3
  • 흉터 [1]
  • 2006-08-19 03:15
  • 5
  • 다시쓴 역사
  • 2006-08-19 03:13
  • 6
  • 타락이란 [2]
  • 2006-08-19 03:12
  • 7
  • 좁쌀 한알
  • 2006-08-19 03:12
  • 8
  • 고통의 가치 [1]
  • 2006-08-19 03:11
  • 9
  • 시간을 정복한 사람
  • 2006-08-19 03:10

  • profile

    스모커

    2006.08.01 12:02:30

    아 이런일 많죠 ㅋㅋ

    이유정

    2006.08.01 12:19:42

    ㅋㅋ 저도 읽으면서 무지 공감했어요

    8729137289

    2006.08.01 15:01:30

    채찍을 멕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ofile

    쏠로잉~~

    2006.08.01 20:22:02

    큭 당황스럽다는;;;;

    당당한girl

    2006.08.02 23:27:44

    아드보드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재민

    2006.08.05 10:48:56

    아버지 생신때........제사지내~ㅋㅋㅋㅋ

    아티

    2006.08.20 14:11:09

    ㅋㅋㅋㅋ이거보고 엄청 웃엇음 ㅋㅋ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이미지 첨부하는방법 file [5] 툴리 2009.02.14 5 67904
    공지 유능한 카툰작가와 소설작가를 모십니다. [21] 툴리 2007.03.11 20 67594
    공지 유머자료 게시판 글작성 규칙 글 작성전 꼭 읽어주십시오. [2] 툴리 2007.01.24 20 66826
    10254 사기꾼 참교육하기 file 킨더조이 2022.08.13 6 899
    10253 KFC의 저주 file [5] 툴리 2021.09.09 21 3683
    10252 범생이의 사랑 file [3] 툴리 2020.03.01 11 2681
    10251 러시아 야구의 인기 file [1] 김종건 2019.12.29 5 1227
    10250 이제야 게임을 하는 이유를 깨달은 아나운서 file 김종건 2019.12.29 1 1051
    10249 교수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의 진짜 의미 file [1] 김종건 2019.12.29 3 848
    10248 시상식장에서 뛰쳐나간 탑여배우 file [1] 구루마 2018.10.03 3 2287
    10247 진품명품에 나온 역대급 기록물 file [4] sunny92 2018.05.10 8 2911
    10246 유명 헐리웃 여배우한테 길 물어보는 한국인 커플 file [1] sunny92 2018.05.10 2 2810
    10245 여자친구에게 한도 30만원 카드 선물한 남자를 본 여초카페의 흔한 반응 file [1] sunny92 2018.05.10 1 3290
    10244 sns에 광고는 일단 거르고 봐야하는 이유. file sunny92 2018.05.10   1657
    10243 여자들이 직접 말하는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 file [2] sunny92 2018.05.10 5 2417
    10242 신부동 먹자 골목 GTA 플레이 사진 file [2] sunny92 2018.05.10 1 2572
    10241 여자들이 말하는 여자가 직접 모텔비를 내기 싫은 이유.jpg file sunny92 2018.05.10   3390
    10240 현재 SNS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강남 술집 컨셉…ㄷㄷㄷ file sunny92 2018.05.10   2119
    10239 오픈카 있다니까 갑자기 만나자는 소개팅녀 참교육 (사진) file [1] sunny92 2018.05.10 2 1646
    10238 거짓없이 관장님이 말하는 권혁수의 실체 (사진) file sunny92 2018.05.10   1355
    10237 오래된 여사친과의 빵터지는 쇼윈도 연애 방법 file sunny92 2018.05.10   1721
    10236 통일되면 군대 안가도 되나요?.jpg file [5] sunny92 2018.05.03 2 1142
    10235 카페에 올라온 역대급 소름끼치는 썰들 file [1] sunny92 2018.05.02 1 1102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