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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경상도 어느 시골에 사는 한 할머니가 성루에 올라와서 택시를 탔다.
기사: 어디가시나요?
할머니: 이눔이, '팍!팍!'
기사: 어이쿠우, 아니, 왜때리시는 거요?
할머니: 그래 내는 경상도 가시나다. 니놈은 니 할매보고도 가시나라 카나?
상황 2
그 할머니가 청호동에서 잠실역까지 갔따. 그런데 요금이 5000원이 나왔는데고 3400원마 주었다.
기사: 하럼니 요금이 5천원 인데요?
할머니: (씨익 웃으며) 이눔아, 니가 처음에 1600원부터 시작한거 내다 아는기라, 안그렇나?
택시기사는 또 얻어 맞을까봐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 돈만 받았다.
상황3
또 택시로 잠실역에서 서초동까지 타고 간 요금이 8천원 나왔는데
이번에는 4천원을 주었다.
기사: 할머니 요금이 8천원 인뎅요?
할머니: 이눔아 니는 나누기도 모르나? 니랑 내랑 둘이 타고 와잖나!
상황 4
다시 반에 할머니가 천호동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따,따불'!이라고 외치니 그제서야 선다.
할머니도 따따따따불 하고 7번을 하니 그앞에 여섯대의 택시가 일렬로 주욱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을 지나 집앞에 내리니 요금이 15000원 나왔다 그러자 할머니는 그대로 주었다.
할머니: 돈 여기 있쑤다.
기사: 할머니, 따불이라고 하셨잖아요?
할머니: 에이! 이눔아 , 나이 먹으믄 말 더듬는 것도 모르냐?
상황5
그 다음날 할머니가 시골로 내려가려고 기차를 타기 위해 택시를 탔다
할머니의 수중에는 돈이 5천원 이었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5500원 이었다.
쳐다보는 택시기사에게 할머니가 말했다.
"기사 양반, 500원 어치만 뒤로 갑시데이,"
출처=웃으며 건강해지는 웰빙유머
경상도 어느 시골에 사는 한 할머니가 성루에 올라와서 택시를 탔다.
기사: 어디가시나요?
할머니: 이눔이, '팍!팍!'
기사: 어이쿠우, 아니, 왜때리시는 거요?
할머니: 그래 내는 경상도 가시나다. 니놈은 니 할매보고도 가시나라 카나?
상황 2
그 할머니가 청호동에서 잠실역까지 갔따. 그런데 요금이 5000원이 나왔는데고 3400원마 주었다.
기사: 하럼니 요금이 5천원 인데요?
할머니: (씨익 웃으며) 이눔아, 니가 처음에 1600원부터 시작한거 내다 아는기라, 안그렇나?
택시기사는 또 얻어 맞을까봐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 돈만 받았다.
상황3
또 택시로 잠실역에서 서초동까지 타고 간 요금이 8천원 나왔는데
이번에는 4천원을 주었다.
기사: 할머니 요금이 8천원 인뎅요?
할머니: 이눔아 니는 나누기도 모르나? 니랑 내랑 둘이 타고 와잖나!
상황 4
다시 반에 할머니가 천호동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택시들이 서지 않았다.
그래서 옆 사람들을 보니 '따따,따불'!이라고 외치니 그제서야 선다.
할머니도 따따따따불 하고 7번을 하니 그앞에 여섯대의 택시가 일렬로 주욱 섰다.
그중 가장 맘에 드는 택시를 타고 골목골목을 지나 집앞에 내리니 요금이 15000원 나왔다 그러자 할머니는 그대로 주었다.
할머니: 돈 여기 있쑤다.
기사: 할머니, 따불이라고 하셨잖아요?
할머니: 에이! 이눔아 , 나이 먹으믄 말 더듬는 것도 모르냐?
상황5
그 다음날 할머니가 시골로 내려가려고 기차를 타기 위해 택시를 탔다
할머니의 수중에는 돈이 5천원 이었는데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5500원 이었다.
쳐다보는 택시기사에게 할머니가 말했다.
"기사 양반, 500원 어치만 뒤로 갑시데이,"
출처=웃으며 건강해지는 웰빙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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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2006.10.20 18: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