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라는아이가살았어요,



그 맹구라는아이는 공부를 못해서 매일 맞고 말앗지요.



맹구는 너무 짜증이 났어요.



국어시간에 맹구는 자고 있었어요,



선생님은 맹구를보자 분필하나를 던지면서 "맹구야 국어가 뭐니?" 물어봣지요



맹구는 국어조차 몰르는 바보엿기에 "..........." 아무런대답을 하지 않았지요,



선생님은 맹구에게 숙제를 하나 내주었어요, "맹구는 내일까지 국어를 알아오도록"



하교종이울리고 맹구는 이번숙제를 해서 꼭 칭찬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맹구는 집에가서 아버지께



"아버지 국어가 뭡니까?"



맹구는이렇게 말했지요



그러자아버지는



"초등학교2학년이 그것도 모르냐?"



이렇게 말하시는거예요,



철없는 맹구는 이게 답이구나 생각해서 공책에다 얼른 적었어요



바쁘게설거지를하고있는어머니께 맹구는



"어머니 국어가 뭡니까?"



그러자어머니는



"아 .. 아~~이따알려줄께~"



이러시는겁니다.



또철없는맹구는 또 적었답니다.



맹구는 누나와 형이 있어요



맹구는 누나에게



"누나 국어가뭐야?"



한참 노래를 듣고 따라하는 누나가 노래를 불르면서 답하는것이였습니다.



" 내다리는무쇠다리♬"



이걸또 들은 철없는 맹구는 이걸또 적었지요.



또 노래를 듣고 따라하는 형에게



"형형형 국어가뭐야?"



형도 음을타면서답하는것이였어요



"나는다시돌아올꺼야♬"



철없는맹구는 이걸또 적었답니다.







맹구는 숙제를해서 너무 설레고 기쁜마음으로 학교를 갔지요







학교선생님이 "맹구야 국어가 뭐니?"



물어볼때까지 조마조마한마음으로 빨리맹구에게 말해주면 좋겟다는 생각으로 국어시간을 맞이하였지요



드디어 선생님이 "맹구야 국어가 뭐니?"



이러자 맹구는 필기한 노트를 끄내며.







"맹구야 국어가 뭐니?"



" 아  초등학교 2학년이 그것도 모르냐?



"맹구야 장난치지말고 국어가 뭐니?"



" 아아 ~ 이따알려줄께~"



"맹구야 선생님이 장난치지말랬지!!! 바지걷어 종아리좀맞자!"



"내다리는무쇠다리♬"



"오맹구!! 넌퇴학이야!!!!!!!!"



" 나는다시돌아올꺼야"



웃기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