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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한 미련한놈이 살았다.
이놈은 워낙 미련해서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밖에 몰랐다.
어느날 그 미련한놈의 옷에 벌래가 앉았다.
그걸보고 미련한놈은 어쩔줄 모르고 도망다니다가
아버지보고 어떻게 해달라고 졸랐다.
아버지는"이 미련곰탱아 이럴땐 손바닥으로 한대 후려갈기면 된단다"
라며 한대 탁 쳐서 벌래를 잡았다.
몇일뒤 낮잠주무시는 할하버지 머리위에 벌래가 앉자 한대 탁치자
할아버지가 잠에 깨서 아주 혼줄을 냈다.
이 미련한놈이 사실대로 말을 했는데
"이 후레자식아 이럴땐 부채로 바람을 살살 일으키면 된단다"
라고 말했다.
몇달이 지나서 옆집에 불이 났다.
이 미련곰퉁이는 그걸보고 거대한 부채로 바람을 일으켰다.
이걸보고 동내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았다.
미련한놈은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마을주민 한명이
"이럴땐 물을 부워버리면 된단다.
라고 했다.
그로부터 몇일뒤
미련한놈 어머니가 밥짓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붙였는데
미련한놈이 그걸 보고는 물 한바가지를 아궁이에 부워버렸다.
그걸보고는 온 집안 사람들이 몽둥이로 두들겨 패버렸고
밥을 굶겨놨다(온 가족이 굶었지만...)
그러자 이 미련한놈이 이제와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방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세월이지나 미련한놈은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하여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만한 인물이 됬다.
이놈은 워낙 미련해서 하나를 알려주면 하나밖에 몰랐다.
어느날 그 미련한놈의 옷에 벌래가 앉았다.
그걸보고 미련한놈은 어쩔줄 모르고 도망다니다가
아버지보고 어떻게 해달라고 졸랐다.
아버지는"이 미련곰탱아 이럴땐 손바닥으로 한대 후려갈기면 된단다"
라며 한대 탁 쳐서 벌래를 잡았다.
몇일뒤 낮잠주무시는 할하버지 머리위에 벌래가 앉자 한대 탁치자
할아버지가 잠에 깨서 아주 혼줄을 냈다.
이 미련한놈이 사실대로 말을 했는데
"이 후레자식아 이럴땐 부채로 바람을 살살 일으키면 된단다"
라고 말했다.
몇달이 지나서 옆집에 불이 났다.
이 미련곰퉁이는 그걸보고 거대한 부채로 바람을 일으켰다.
이걸보고 동내사람들에게 두들겨 맞았다.
미련한놈은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 마을주민 한명이
"이럴땐 물을 부워버리면 된단다.
라고 했다.
그로부터 몇일뒤
미련한놈 어머니가 밥짓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붙였는데
미련한놈이 그걸 보고는 물 한바가지를 아궁이에 부워버렸다.
그걸보고는 온 집안 사람들이 몽둥이로 두들겨 패버렸고
밥을 굶겨놨다(온 가족이 굶었지만...)
그러자 이 미련한놈이 이제와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방에 들어가
공부를 시작했다.
그로부터 세월이지나 미련한놈은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하여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만한 인물이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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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군
2007.10.20 14:09:08
PLasMA
2007.10.21 06:42:30
Saithis
2007.10.21 07:18:22
서강혁
2007.10.21 16:45:28
총개구리
2007.10.21 17:37:04
인생이란
2007.10.21 18:44:26
zz
2007.10.28 11:40:08
미키마우스
2007.11.04 16: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