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유머

유머자료유머글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254

4~8세 아이들이 생각하는 사랑

조회 수 1233 추천 수 1 2007.12.30 14:31:06
테사다 URL 복사하기 - 






사랑이란....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향수를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Emily - age 8



&quo t;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거에요.

- Noelle - age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거에요.

-Tommy - age 6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 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 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거에요.

- Elaine-age 5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left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 age 4





◐시공◑

2007.12.30 19:55:54

와... 4~8세의 정신연령이 .... 뭐 저런....

그런데...!!




그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이건 뭐..;;

satan

2007.12.30 20:19:45

진짜...어린얘들이라해도생각이풍부하네염
profile

PLasMA

2007.12.31 05:37:51

흠...그냥 주변에 있는 일들을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화성에서 온 1人

2008.01.11 00:34:31

역시 애들은 부모를 닮는 거죠 ㅋㅋ

Happy Days

2008.01.27 21:28:13

ㅎ 잼네요 ㅎ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이미지 첨부하는방법 file [5] 툴리 2009.02.14 5 67904
공지 유능한 카툰작가와 소설작가를 모십니다. [21] 툴리 2007.03.11 20 67594
공지 유머자료 게시판 글작성 규칙 글 작성전 꼭 읽어주십시오. [2] 툴리 2007.01.24 20 66826
10254 사기꾼 참교육하기 file 킨더조이 2022.08.13 6 900
10253 KFC의 저주 file [5] 툴리 2021.09.09 21 3683
10252 범생이의 사랑 file [3] 툴리 2020.03.01 11 2682
10251 러시아 야구의 인기 file [1] 김종건 2019.12.29 5 1227
10250 이제야 게임을 하는 이유를 깨달은 아나운서 file 김종건 2019.12.29 1 1051
10249 교수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의 진짜 의미 file [1] 김종건 2019.12.29 3 848
10248 시상식장에서 뛰쳐나간 탑여배우 file [1] 구루마 2018.10.03 3 2287
10247 진품명품에 나온 역대급 기록물 file [4] sunny92 2018.05.10 8 2911
10246 유명 헐리웃 여배우한테 길 물어보는 한국인 커플 file [1] sunny92 2018.05.10 2 2810
10245 여자친구에게 한도 30만원 카드 선물한 남자를 본 여초카페의 흔한 반응 file [1] sunny92 2018.05.10 1 3290
10244 sns에 광고는 일단 거르고 봐야하는 이유. file sunny92 2018.05.10   1657
10243 여자들이 직접 말하는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 file [2] sunny92 2018.05.10 5 2417
10242 신부동 먹자 골목 GTA 플레이 사진 file [2] sunny92 2018.05.10 1 2572
10241 여자들이 말하는 여자가 직접 모텔비를 내기 싫은 이유.jpg file sunny92 2018.05.10   3391
10240 현재 SNS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강남 술집 컨셉…ㄷㄷㄷ file sunny92 2018.05.10   2119
10239 오픈카 있다니까 갑자기 만나자는 소개팅녀 참교육 (사진) file [1] sunny92 2018.05.10 2 1646
10238 거짓없이 관장님이 말하는 권혁수의 실체 (사진) file sunny92 2018.05.10   1355
10237 오래된 여사친과의 빵터지는 쇼윈도 연애 방법 file sunny92 2018.05.10   1721
10236 통일되면 군대 안가도 되나요?.jpg file [5] sunny92 2018.05.03 2 1142
10235 카페에 올라온 역대급 소름끼치는 썰들 file [1] sunny92 2018.05.02 1 1103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