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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중복>티업이맑은 님의 글입니다.ㅋ

조회 수 954 추천 수 1 2008.01.27 16:04:58


심심해서 옛글부터 하나씩 읽어보던 본좌 -_ -;;

ㅋㅋ 역시 재밋는글을 발견하고 다시 살리고싶어 가지고왓다..(<-- 어이 포인트때문이아니고?)

사실 -_ -;; 유머게시판 맨끝장에보면 바로 잇는글... -_ -하!지!만! 귀찮음을 없애기위해!(<--포인트때문이잔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ㅋㅋ



<제우시스>(BC 15)

그리스의 화가. 너무 신나게 웃다가 혈관이 터져 죽었다. (이런-_-)

<알렉산더 제왕>(BC 356~323)

로마의 정치가였고 마케도니아의 왕이자 지도자.
이틀간의 파티 이후 모기에 물려 고열로 죽었다.

<마르쿠스 리시니우스 크랏수스>(BC 115~53)<-이름한번 길다.

로마의 정치가. 금덩어리가 녹아 목구멍으로 흘러들어서 숨막혀 죽었다.
(금을 왜 입에 처넣어가지고-_-;;)

<알란 핑커튼>(1817~1884)

탐정 사무소 창시자. 우연히 넘어지던 중 혀를 깨물게 되어 탈혈 현상으로 죽었다.

<아놀드 베네트>(1867~1902)

영국의 소설가. 그는 파리의 물이 건강에 해롭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는 강연도중
물을 벌컥 마시다가 장티푸스에 걸려 죽었다.

<이사도라 던컨>(1878~1927)

미국의 무용가. 목을 감싼 긴 스카프 끝자락이 자동차 뒷바퀴에 걸려 목이 부러져,
그자리에서 질식사 했다.

<제롱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878~1945)

공원에서 부인의 애견을 훈련시키다가 개줄에 걸려 넘어저 죽었다.
  • 1
  • 하하 3년만이네요 [5]
  • 2011-02-06 18:54
  • 2
  • 오오 -ㅁ- ;;
  • 2008-03-03 21:50
  • 3
  • 안녕하세요~~ [3]
  • 2008-07-09 20:47
  • 5
  • 당황스럽스빈다;; [9]
  • 2008-03-02 00:59
  • 6
  • 크리스마스의기적!! [8]
  • 2007-12-24 19:47
  • 9
  • 아싸 드디어 시험이!! [8]
  • 2007-12-14 17:10

  • profile

    잘먹고잘살놈

    2008.01.27 17:21:47

    그...글을쓰시다니....;;; 내용보다 글을 쓰신것에 춧천

    KUL

    2008.01.27 17:27:21

    첫페이지 부터 왕복을 13번한 KUL로써는 그닥...
    profile

    PLasMA

    2008.01.28 02:47:21

    이 정도는 기억할 수 있음...
    맨 끝 페이지에 있었기 때문에...;;;
    저도 가끔씩은 옛날에 웃긴 글들
    다시 올리고는 싶은데...
    아무래도 포인트성이...ㄷㄷㄷ;

    시공

    2008.01.28 12:20:02

    물을 벌컥 마시다가 장티푸스에 걸려 죽었다.

    profile

    인생이란

    2008.01.28 12:51:56

    아~~ 이거 진짜 오랜 만에 보네 ㅋㅋㅋ

    쿨럭

    2008.01.29 01:13:56

    후.. 저도 첫페이지부터 왕복을 저도 23번? 25번? 정도한 저도 역시 ㅁ- 그래도 이건 읽을수록 잼잇다는?

    ㅋㅋ 이유는 첫장으로 오면 뒷내용 까먹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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