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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1.파푸아뉴기니-포트 모르즈비(수도)
포트 모르즈비가 최악의 휴양지로 꼽힌 이유는 질병 때문.
매달 신종 HIV와 AIDS 115종이 새로이 선보이는 파푸아뉴기니의 수도 포트 모르즈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게다가 치솟는 실업률과 끝없이 추락하는 평균소득은 사회적 문제로 부상했으며, '라스꼴'로 알려진 <폭력 단체>들은
2.짱깨-린펀
그을음이 가득 찬 린펀은 언제나 어두컴컴하다.
12마일(약 19.3km)에 걸친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린펀은 산시성 근처의 탄광에서 날아오는 분진으로 뒤덮여 있다.
해마다 이곳을 찾아오는 5000만톤 가량의 석탄 가루에서 자유로운 장소는 없다.
이곳이 선택된 이후 5월19일 대지진 이후 더욱 참담한 지역이 됐다.
3.브룬디-부줌부라(수도)
세계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낮아 가장 가난한 국가로 꼽히는 브룬디는
대량학살과 정치지도자의 암살로 얼룩진 역사를 가지고 있다.
브룬디는 GDP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행복지수도 최저치인 나라다.
선택된 이유는 부패.
4.북한-평양(수도)
평양의 외양만을 바라보면 서구의 여느 도시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실상은 다르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는 국가의 검열을 걸친 단 하나의 방송 채널만이 존재하며,
인민의 교류와 이동을 제한하기 위해 자전거 이용은 허락되지 않는다. 선택된 이유는 억압.
5.미쿡-오클라오마
3월에서 8월은 "토네이도 길목"으로 불리는 오클라호마 <악의 방문시기>.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의 캔사스조차 고요하게 만드는 이때,
오클라호마는 토네이도로 인해 미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지역이다. 선택 이유는 자연 재앙.
6.우크라이나-체르노빌
1986년 발생한 원전사고로 인해 도시 전체가 방사능에 유출된 이곳은 당시 체르노빌에 존재하던 대부분의 생명체를 오염시켰다.
대부분의 장소가 여전히 통제되고 있으며,
20여년 전 사고로 파괴된 건물과 오염된 호수와 강이 여전히 방치돼 있다.
선택된 이유는 방사선 오염.
7.소말리아-모가디슈
1991년 중앙정부가 붕괴하자 모가디슈는 무법천지로 변했으며,
1992년 미 해군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벗어나지 못한다.
무엇보다, 모가디슈 내 어느 곳에서도 그럴듯한 여행책자를 찾을 수 없다.
선택된 이유는 무법천지.
8.러시아-야쿠츠쿠
야쿠츠크의 기온은 영하 50도 아래로 떨어지기 일쑤이며, 이때 학교는 휴교에 들어간다. 세계에서 가장 추운 도시 야쿠츠크를 방문한 여행객은 철저한 고립을 느끼게 된다. 선택된 이유는 극단적인 자연 환경.
9.방글라데시-다카(수도)
정치적 불안과 군정의 억압,
전쟁과 자연재해로 파괴된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는 최근 환경오염이라는 새로운 난관에 부딪쳤다.
급속한 산업발달로 인한 공업연기는 도시를 가득 채우고 있으며,
매년 970만 톤의 오수가 강으로 흘러간다.
선택이유는 환경 오염.
10.이라크-바그다드(수도)
사담 후세인의 독재와 걸프전을 겪으며 철저하게 파괴된 바그다드는
<약탈과 강도, 납치와 강간이 만연한 곳>으로 전락했다.
무엇보다 군대와 기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학살은 바그다드를 최악의 도시로 손꼽는 가장 큰 이유다.
선택된 이유는 분쟁.
출처-포트 모르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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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MA
2008.09.15 02:30:42
소말리아는 현재 정부도 없는 나라죠...
Kul
2008.09.15 09:40:29
선택된 이유.. 말해야되??
PLasMA
2008.09.15 10:15:11
그린티
2008.09.15 11:11:06
스모커
2008.09.15 20:3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