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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목욕탕 공감

조회 수 1379 추천 수 0 2008.11.12 17:33:08


3~5살:목욕탕에 들어가면 장남감이 필수품 없으면 울고 날리 난다. 하지만 막상 들어오면 눈에는 온통 바가지,물 뿐 아이는 바가지로 찬물 뜨고 뜨거운물을 뜬다. 또 아빠랑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권 아빠랑 같이 들어 가야된다. 또는 아빠를 버리고 혼자 물,장난강에 빠진 아이들은 아빠가 무얼하던 상관쓰고 그냥 논다.

6~8살:이제 목욕에 눈을뜯아이(?) 장난감 이런거 다 필요없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수영도 배웠겠다. 이제 자신의 실력을 뿜내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하지만 찬물에 관심이 많으나 처음에 들어가다가 차가워서 포기한다.

9~12살:이제 목욕탕도 친구랑같이 간다. 단 아빠만 있을땐 때부불고 하지만 아빠가 없으면 이판사판 으로 무조권 찬물로 직행! 그다음 친구들이랑 찜질복으로 갈아 입고  pc방에서 뻐기다 배고프면 돈이 없어서 물로 때운다. 찬물에 들어가지만 조금씩나아지면서 논다 하지만 따뜻한물에 들어갔다가 찬물에 들어가면 그따른 고통이 주어진다.

13~19살:이제 사춘기 청소년 이젠 아빠도 필요없다. 친구들이 부모님이다. 찬물에 들어가서 레슬링,물장구 치다 목욕하는 사람 또는 때밀이 아저씨가 뭐라고 그래도 논다. 역시 사우나에 잠을자고  pc방에서 때운다. 돈이없으면 주변에 아이들한다 돈뜯기다 걸린다.

20~25살:아직까지는 친구들과 조금 놀고 싶다 하지만 많이 부르지는 않지만 2~3명정도 불러서 이것저것 다닌다.

26~30살:이제 친구들 도 필요없지만 '죽마고우' 그런 친구들이랑 같이 논다. 이제 아이도 있겠다 잘 돌봐줄때 아이가 있을땐 항상 등좀 밀어 달라고 요구 한다

31~60살:이제는 많이 늙은 상태 사우나에만 엄청 오래 있다가 찬물에 물을 끼언고 '어허!' '어허이!' '어이구' 등 이런 말을 쓰다가 찬물에서 놀다가 또는 숨오래 참기 하다가 사우나에 또들린다. 이때는 때밀이가 필요한 상태 옆에 사람이나 아는 친구가 있으면 좋다.

61~80↑살:이제는 엄청나게 늙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사우나를 할순 있지만 찜질복으로 갈아입고가는것은 이제 못한다. 이제는 사우나도 점점 사용이 잦아 지고 찬물도 점점 잦아지지만 늙었지만 건강을 위해서면 꼭 안마탕 물과공기가 같이 밀려서 공기가 나가는 그 안마탕 머리에도 쏴보고 등 어깨 다리 발 등등 여러가지 대보고 이제 지겨우면 찬물끼언고 사우나에 들어가다 또 안마탕에 들린다.
profile
미친건 내가아니다..... 세계다!!!!!!!


Saithis

2008.11.12 19:17:47

새벽에 혼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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