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유머

유머자료유머글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254

미군이 한국에 오래 있었다고 느낄때...

조회 수 938 추천 수 0 2009.02.02 16:41:16


1. 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 값이 저녁 값보다 비싸도 이상하지 않을 때

2. You want to go back to the States and open an IMF HOF HOUSE
→미국으로 돌아가서 IMF 호프집을 열고 싶을 때

3. A roll of toilet paper at the dinner 테이블 doesn't bother you
→(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 휴지가 식탁에 올려져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때

4. You like to cut your noodles with scissors
→면을 가위로 잘라먹을 때

5. You don't even notice the misspelled signs in English (eg."openning")
→철자가 틀린 영어표지판를 보고도 틀렸다는걸 알아차리지 못할때 (예를들면 openning같은...)

6. You can balance a 50 pound bowl on your head and walk briskly
→무거운 물건을 머리위에 지고도 재빨리 걸어갈 수 있을 때

7. You say “o-rai, o-rai” when your helping your buddy back up his car.
→친구가 차를 뺄 때, "오라이~ 오라이~"라고 말하고 있을 때

8. You learned more about U.S. history through AFKN than all of your years in school combined.
→학교를 다닐 때보다 한국에서 AFKN으로 배운 미국의 역사가 더 많아졌을때

9. You start having kimchi and rice for breakfast
→밥과 김치로 아침을 때우기 시작할 때

10. You think Kim Dae Jung is 섹시
→김대중이 섹시하다고 느낄 때 (이거 래즈 아니야??)

11. More than 1/2 of your book collection is from the Kyobo Book Store.
→교보문고에서 산 책이 가진 책의 반을 넘었을때

12. You don't mind playing basketball on dirt.
→바닥이 흙으로 된 코트에서 농구를 하면서도 이상하지 않을 때

13. You start to dig bands that have acronyms as names (H.O.T. R.E.F. DJ D.O.C. G.O.D.)
→H.O.T.나 R.E.F. 또는 DJ D.O.C. G.O.D 같은 이니셜로 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룹을 좋아하게 될 때

14. You start wearing a white mask when it gets cold
→추워지면 하이얀 마스크를 쓰기 시작할 때

15. You hate Japan for no apparent reason
→일본이 아무 이유없이 싫어질 때

16. You bow to all of your white friends
→모든 친구들과 고개숙여 인사를 하게 될 때

17. You look for a Lotteria when you're in Minnesota
→미네소타에 가서 롯데리아를 찾고 있을 때

18. You enjoy bad tasting instant coffee in luxury settings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맛없는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며 좋다고 생각할 때

19. You find you no longer hold your breath in a crowded elevator
→가득 찬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마늘냄새 같은 것 때문에 숨을 참지 않아도 될 때

20. You start wearing slippers in the office and think it is ok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신으며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할 때

21. Your wife reaches her 40s and you expect her to be permed and wear unmatched clothes and anklets
→마누라가 40대가 되었으니 머리에 퍼머하고 안어울리는 옷과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신을거라고 생각될때

22. You no longer hang out in Itaewon
→이태원으로 놀러가지 않게될 때

23. Whenever you are surprised you say "ai-go"
→나도 모르게 놀라면서 "아이고"라고 할 때

24. You are honked at and you call the driver a "babo seki ya"
→운전하다가 나에게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에게 "바보×끼야"라고 소리 칠 때

25. U.S. dollars look small in physical size
→달러 지폐의 크기가 왠지모르게 작아보일 때

26. You understand what they're trying to sell through the loudspeaker in that truck that drives by your house every morning.
→매일 아침 집앞에서 시끄러운 스피커를 켜고 돌아다니는 트럭에서 무엇을 팔려고 하는 것인지를 알게 될 때

27. You find yourself sucking air through your teeth when a shopkeeper offers you their "best price"
→점원이 "제일 싼 가격"을 제시한다는데 못믿겠다는 표정이 지어질 때

28. You salivate every time you see a Lassie episode
→"래시" 이야기를 보며 침을 흘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때 (개가 나오는 TV 보며 군침 흘리는 거..)

29. You know exactly what kind of dogs are "good"
→어떤 개가 "좋은 개"인지를 구별해 낼 수 있을 때 (역시 보신탕 얘기인 듯..)

30. You look forward to lunches at the KATUSA Snack Bar
→KATUSA 스낵바에서 점심을 때우고 싶어질 때

31. You've bought everything they sell on the subway
→ 지하철 안에서 파는 것들을 종류별로 이미 다 사보았을때

32. You don't even notice the captions when watching an American movie
→미국 영화를 볼 때 나오는 한글 자막이 신경 쓰이지 않을 때

33. You find yourself wanting to got back to the market so you can pop those ""bbon-dae-gi""
→동네 슈퍼로 돌아가서 군것질로 뻔데기를 사먹고 싶어질 때

34. You bring along your own chopsticks when you go to McDonalds
→맥도날즈에 젓가락을 가지고 갈 때 (진짤까?)

35. You've eaten pig's feet
→족발을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때 (하긴 족발, 순대를 외국사람들한테 설명하면 거의 미칠려 하죠 ^^)

36. Korean cops no longer look like boy scouts.
→한국 경찰이 보이스카웃처럼 보이지 않게될 때(^&^)

37. You can pronounce "hyundai" correctly
→Hyundai를 "현대"라고 발음할 수 있게 될 때 (하하 ^^)

38. You think it's odd that the bus driver doesn't play the radio out loud back in the States.
→미국에 돌아갔을 때, 버스기사가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될 때 (^^)

39. The waitress cusses you out for not tipping her upon your return to the States
→미국에 돌아가서 식당에서 실수로 팁을 안주고 나와서 웨이트리스가 당신에게 욕하는 것을 들었을 때

40. You're 5ft.9in. and you think you're kind of tall.
→176인 키가 크다고 생각될 때

41. You start using henna rinse when you see your first grey hair
→자기 머리에 난 흰머리를 처음보고 염색약을 쓰게될 때

42. You hear someone release gas and you say, "Who bang-goo'ed?"
→방구소리를 듣고, "누가 방구 꼈어!!(Who bang-goo'ed?)"라고 말할 때

43. The first thing you ask for at a restaurant is a cup of "coffees"
→레스토랑에 가서 젤 먼저 coffees를 달라고 할때

44. You go to a concert and bow back at the conductor
→음악회에서 지휘자가 고개숙여 인사를 하면 박수를 치는게 아니라 덩달아 고개숙여 답례할때

45. You have started snapping your gum in public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껌을 소리내며 씸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을 때

46. You start having a midnight snack of cold rice and fish heads
→밤참으로 식은 밥과 남아있던 생선머리를 먹게될 때

47. You refer to your POV as your "my car"
→ 공무용차(Public Owned Vehicle)를 "내 차"라고 표현할 때..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공용물과 사유물 구분 못하는 걸 빗댄듯..)

48. You stop being surprised after laboring up a mountain for two hours and running into a young woman all dressed up in heals and a young man in a suit and tie
→두시간동안에 걸쳐 힘들게 산에 올라갔는데 산꼭대기에서 예쁘게 차려입 고 하이힐을 신은 아가씨와 정장에 넥타이까지 한 남자를 보고 놀라 멈춰 서게 되지 않을 때.. (하하 ^^)

49. You call back to the States and ask your friend if he has moved into his new "apar-t," yet
→미국에 돌아가서도 "apartment"라는 말 대신 "아파트"라는 말을 쓰고 있을 때

50. You are on leave in the States and refer to an apartment building as a mansion
→미국에 돌아가서도 apartment building을 "맨션"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때 (맨션은 대문에서 집현관까지 한 50미터-_-;는 되는 대저택을 이르는 말)

51. Someone steps on your toe and apologizes and you say, "No sweat-ee da"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No sweat이다"라고 말끝에 ~이다를 붙여서 얘기하게 될때 .

52. Your favorite exclamation is "Ai-go jook get da"
→한국말로 "아이고 죽겠다"라는 감탄사를 쓰게될때
profile

lost [lɔ:st]

 

[형용사] 길을 잃은

 

 

 

 

 

 

 


profile

seeed

2009.02.02 16:41:41

s이x가 금칙어라고 나와서 섹시라 씀

avcd

2009.02.02 20:03:43

미국인이 왜이렇게 귀엽기 느껴지지 ㅋㅋ 재미있네
profile

인생이란

2009.02.02 21:26:59

ㅋㅋㅋ 의외로 하나하나 다읽었네 ㅋㅋㅋ

profile

『Ksiru』

2009.02.02 22:12:27

일본이 아무이유없이 싫어질때 ㅋㅋ
이젠 하나 더 추가 되겠네;;
53. 아무 이유없이 MB가 싫어질때 ㄲㄲ

Saithis

2009.02.03 09:14:28

54. 미국산 소고기가 먹기 싫어질때 <추가요
profile

툴리중독자

2009.02.04 18:19:16

ㄴ 곶감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이미지 첨부하는방법 file [5] 툴리 2009.02.14 5 67900
공지 유능한 카툰작가와 소설작가를 모십니다. [21] 툴리 2007.03.11 20 67589
공지 유머자료 게시판 글작성 규칙 글 작성전 꼭 읽어주십시오. [2] 툴리 2007.01.24 20 66820
10254 사기꾼 참교육하기 file 킨더조이 2022.08.13 6 899
10253 KFC의 저주 file [5] 툴리 2021.09.09 21 3682
10252 범생이의 사랑 file [3] 툴리 2020.03.01 11 2680
10251 러시아 야구의 인기 file [1] 김종건 2019.12.29 5 1226
10250 이제야 게임을 하는 이유를 깨달은 아나운서 file 김종건 2019.12.29 1 1050
10249 교수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의 진짜 의미 file [1] 김종건 2019.12.29 3 847
10248 시상식장에서 뛰쳐나간 탑여배우 file [1] 구루마 2018.10.03 3 2286
10247 진품명품에 나온 역대급 기록물 file [4] sunny92 2018.05.10 8 2911
10246 유명 헐리웃 여배우한테 길 물어보는 한국인 커플 file [1] sunny92 2018.05.10 2 2810
10245 여자친구에게 한도 30만원 카드 선물한 남자를 본 여초카페의 흔한 반응 file [1] sunny92 2018.05.10 1 3290
10244 sns에 광고는 일단 거르고 봐야하는 이유. file sunny92 2018.05.10   1656
10243 여자들이 직접 말하는 결혼하면 안되는 여자(?) file [2] sunny92 2018.05.10 5 2417
10242 신부동 먹자 골목 GTA 플레이 사진 file [2] sunny92 2018.05.10 1 2570
10241 여자들이 말하는 여자가 직접 모텔비를 내기 싫은 이유.jpg file sunny92 2018.05.10   3385
10240 현재 SNS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강남 술집 컨셉…ㄷㄷㄷ file sunny92 2018.05.10   2119
10239 오픈카 있다니까 갑자기 만나자는 소개팅녀 참교육 (사진) file [1] sunny92 2018.05.10 2 1645
10238 거짓없이 관장님이 말하는 권혁수의 실체 (사진) file sunny92 2018.05.10   1355
10237 오래된 여사친과의 빵터지는 쇼윈도 연애 방법 file sunny92 2018.05.10   1721
10236 통일되면 군대 안가도 되나요?.jpg file [5] sunny92 2018.05.03 2 1141
10235 카페에 올라온 역대급 소름끼치는 썰들 file [1] sunny92 2018.05.02 1 1100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