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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조은주 기자] 일본에서 처음으로 바나나 자동판매기가 등장해 화제다.
일본 인터넷 뉴스 사이트 'Jcast'는 30일 도쿄 시부야(澁谷)에 일본 최초의 바나나 자동판매기가 등장했다"고 소개하며 "하루 만에 바나나가 모두 동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바나나 자판기는 지난 6월 23일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이 지하철 한죠몬센(半藏門線) 시부야역 앞에 설치한 것.
돌(Dole) 측에 따르면, 바나나 자판기의 주요 타깃은 평상시 바뻐서 과일섭취를 할수 없는 학생이나 직장인으로, 아침이나 공복시 손쉽게 바나나를 살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다.
자판기 내 온도는 바나나 보존 적정온도인 13도로 설정되어 있으며, 내부에 바나나를 옮기는 작은 컨베이어 벨트도 설치돼 있어, 상품 구입시 배출구로 바나나가 떨어져 생기는 손상에도 대비했다.
바나나 한 개 가격은 130엔(약 1800원), 4~5개 묶음이 390엔(약 5400원)이다.
lost [lɔ:st]
[형용사] 길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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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테리
2010.08.05 09:24:51
바나나 우리 마트가서 사면 존나 많아달린거 2000원주고도 산다아님? ㅋㅋㅋㅋ나 1800원치 사서 존나 많이쳐먹엇는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