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실손은  빵집에 준 (보석값+30)  일거같은데..

100만원

빵집과의 거래는 사실상 없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수표와 돈이 결국 원위치.)

그러므로 신사에게 사기맞은 보석값 70만원+거스름돈 30만원 만이 손해인거죠.

이해하기 쉬우려면 보석집주인이 100만원이 있는데 변태같이 수표를 현금화했다고 생각해보시면 편합니다.

보석집 100만원 + 보석, 빵집 100만원, 신사 100만원(수표)

보석집 200만원 + 보석, 빵집 100만원(수표), 신사 0원 - 수표를 빵집에 주고 100만원을 보석집에 줌

보석집 170만원, 빵집 100만원(수표), 신사 보석 + 30만원 - 여기서 수표가 가짜인게 탄로난다면,

보석집 170만원, 빵집 0원, 신사 보석 +  30만원 - 보석집주인이 돈을 돌려주겠습니다

보석집 70만원, 빵집 100만원, 신사 보석 + 30만원 <-최종상태

보석집주인은 30만원(거스름돈)에다가 보석까지 잃어버렸으니 100만원 손해본거죠.

보석집 주인 속좀 쓰릴듯^^

아니!!! 잊은게 있는거 아닌가요?

만약 빵집 주인이 사기쳤다면??

뭐이리다들 어렵게 구하시나

그냥 100만원 나오던데 틀린건가?

보석 70 + 거스름돈 30 +  30(빵집에 70+자기돈 30 줬으므로 )

총 130

130이네

아니 이건 답이 없잖아 ㅅㅂ

제과점 주인이 사기칠수도 잇고

보석 산 인간이 사기칠수도 있고

ㅋㅋㅋㅋㅋㅋ

으잌 이건 답이 없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