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동탁타도군 일어나다.



사수관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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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관우 VS 화웅
전리품 : 콩, 금100
제한턴 : 30
승리조건 : 화웅 퇴각
패배조건 : 유비 퇴각



처음이긴 하지만 막 나가다가는 게임오버된다. 주인공이 유비라 유비가 죽으면 끝나기 때문에 유비를집중적으로 키워주어야 한다. 유비는 또 드럽게 약하다. 전투 시작 전에 도겸과 공손찬에게 말을 걸지 말자. 이놈들이 전투에 참가하지만 전투를 말아먹기 때문이다. 경험치 다 쓸어간다. 다리를 건너면 보병들이 돌격해 오는데 하나씩 잡아가자.
유비에게도 경험치를주어야 하기때문에 관우로 한방, 유비로 한방, 장비로 마무리 하는 패턴으로 하나씩 물리치자. 체력이 보자라면 마을이나 성체에서 회복하면된다. 적 공격범위를 보고 하나씩 유도해와야 한다. 마지막에 화웅 혼자 남는데, 제한턴 30턴을 충분히 사용해서 유비에게 조금이나마 경험치를 주자.



호(똥)로관 전투(똥 빼고 일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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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장비 VS 여포
전리품 : 금 100, 콩, 초열서
제한턴 : 30
승리조건 : 여포 퇴각
패배조건 : 유비 퇴각



두번째 판인데 적이 좀 많은편. 그리고 그 유명한 여포가 등장한다. 이번판도 조금 어렵다. 일단 하나씩 유도해와서 장비로 선방, 유비로 공격, 관우로 마무리 하는 패턴으로 가면된다. 지금쯤이면 유비레벨이 2정도 됬는데 레벨1짜리 적은 관우로 한번, 유비로 마무리가 된다. 마무리하면 경험치가 높기 때문에 유비도 약간 렙업을 할 수 있다. 주의할건 적은 하나씩 끌어와야하는것!
마지막으로 여포는 19턴이 되면 튀어나오기 때문에 그 전에 유비로 공격한번 해주고 관우로 공격한번 해주고, 장비로 공격한번해서 일기토 하면 이번판도 끝.



패배한 동탁은 헌제를 협박해서 수도 낙양을 버리고 장안으로 튀게된다. 연합군은 이걸로 해산되고 유비는 평원으로 돌아간다.



제 1장 계교전투



원소는 북쪽땅을 점령하려고 공손찬과 대립하고, 공손찬은 북평을 공격하는 원소의 공격에 애를먹는다. 그리고 유비는...

이제 유비를조종할 수있는데 관우가 시찰을 하고 오라고 한다. 그냥 나갔다가 다시 회의장으로 돌아오면 간옹이 와있다. 간옹에게 말을 걸면 간옹이 부하가 되고 공손찬의 사자가 온다. 사자에게 말을걸면 공손찬군이 위험하니 도와달라고 한다. 계교로 나아가야 하는데 광천과 신도성 두 길이 있다. 관우에게 말을걸면 세이브를 하고 광천과 신도성 중 하나를 선택한다. 신도성은 어렵긴 하지만 산을 넘을수있고 대각선 공격이 가능한 무도가대인 '번궁'을 동료로 할 수 있다. 광천으로 가면 좀 쉽고 한영(보병)과 곽적(산적) 하나씩 동료로 들어온다. 나중에 거록 전투를 대비한다면 광천쪽을 가서 곽적을 동료로 얻는것도 좋지만 알아서 판단을.



광천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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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관우 VS 봉기
제한턴 : 30
전리품 : 콩, 200
승리조건 : 봉기 퇴각
패배조건 : 유비 퇴각



좀 쉽다고는 했지만 신도성에 비해 쉽다는 뜻이지 플래이가 쉽다는 뜻이 아니다. 봉기는 레벨 6짜리 보병으로 책략 '초열'을 사용한다. 체력이 거의 400정도 피해가 가는 강력한 책략이다. 산적이 등장하는데 방어가 약하지만 체력이 높아서 없에기가 쉽지 않다. 공격도 강한 편이다.
우선 간옹은 궁병인데 공격이 무지 약하다. 하지만 간옹의 책략인 소용돌이는 매우 강력하니 마무리를 간옹으로 해서 간옹 위주로 레벨을 올리자. 그래야 계교 전투가 좀 쉬워진다. 초반에 기병 둘이 다가오는데 관우로 선방 유비로 치고 간옹으로 마무리 하거나 장비로 마무리 하는 패턴으로 가자.후에 산적과 보병이 다가오는데 잘 유인해서 몰아잡도록 하자.
앞줄의 적을 없에면 체력들이 바닥 나있을텐데, 아까운 아이템은 쓰지말고 마을에서 회복을 하자.



신도성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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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장비 VS 순우경
제한턴 : 30
전리품 : 초열서, 200
승리조건 : 순우경 퇴각
패배조건 : 유비퇴각



순우경이 강하고 너무 가까이 있어서 좀 어렵다. 전멸플래이는 좀 힘들듯. 순우경이 금방 다가오기 때문에 살려면 순우경을 빨리 잡아야 되는데, 그럼 전투가 너무 금방 끝나버린다. 렙업에 차질이 생김. 적들도 레벨이 높은편이라 잘 안죽는다. 아무튼 광천 때의 패턴으로 적을 처리해가면된다.
순우경이 다가올 경우 그냥 순우경 다굴 하던지 아니면 장비로 한번에 끝내던지 해야된다. 장비가 퇴각하거나 하면 힘들어진다. 클리어하면 번궁이 동료로 들어온다. 신도성 또는 광천을 클리어하면 청하와 거록 중 한곳을 고를 수 있는데, 청하는 좀 쉽고 거록은 엄청 어렵다. 대신 관순(궁병), 경무(보병)이 동료가 되고 레벨업하는데는 좋다.



청하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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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관우 VS 국의
제한턴 : 30
전리품 : 콩, 술, 200
승리조건 : 국의 퇴각
패배조건 : 유비퇴각



여기는 좀 쉬운편으로 죽죽 밀고나가도 무관할 만큼 쉽다. 국의는 가만히 있으므로 신경쓰지않아도 된다. 위협적인 적도 없고, 대신에 적 수가 적어서 레벨업에 좀 차질이 있다. 7턴째에 맵 상단에 산적 2부대가 복병으로 나오지만 신경쓸 정도로 강한것이 아니라서 다가올때 두둘겨주면된다.



거록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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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장비 Vs 문추
제한턴 : 30
전리품 : 보리, 200
승리조건 : 장합 퇴각 또는 유비가 서쪽 성체에 도달
패배조건 : 유비 퇴각



강한놈들 투성이라 상당히 힘들다. 우선 심배와 봉기가 있는데 방어력이 좋아서 없에기 어렵다. 우선 돌진하다보면 3턴째에 상단에 복병 산적3부대가 등장하고 관순과 경무가 아군에 증원으로 온다. 산지라서 이동이 불편하고 적 복병 산적들은 낙석계를 사용하는데 피해가 막심하다.
빨리 평지로 이동하는것이 중요하다. 낙석 두방이면 골로간다. 곽적이 있다면 심배와 봉기에게 낙석 한방씩 먹여주자. 선봉 부대를 모두 격파하면 위의 마을에서 소비된 체력들을 회복시킨다.
그후 유비를 제외한 모든 부대를 서쪽 성체 부근으로 옮긴다. 어느정도 이동이 됬다면 유비를 이동시킨다. 그러면 적들이 모두 유비에게 달려드는데 안량과 장비를 일기토 시키고 장합의 이동을 버리는 부대로 막아야한다. (곽적이나 번궁, 간옹 등..)유비를 성체로 이동시키면 모든 부대의 경험치를 +50 해준다.



거록을 통과하면 원소가 있는 계교로 가게되고 원소와 결전을 벌인다.



계교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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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토 : 장비 VS 문추
제한턴 : 40
전리품 : 화룡서, 보리, 200
승리조건 : 원소 퇴각 또는 유비가군량고 점령
패배조건 : 유비 퇴각



엄청 어려운 판으로 적의 수가 매우 많고 강하다. 아군수가 적은건 아니지만 NPC들이 워낙 멍청해서 전투를 말아먹는다. 공손찬, 장막(?), 조운이 있는데 무작정 밀고나가는 무대뽀들이다. 우선 초기의 적을 잘 잡아야 되는데, 저수의 소용돌이는 매우 주의해야한다. 공손찬들이 잡기 전에 아군이 잡아야한다. 공손찬들이 반 죽음시킬때까지 놀고있다가 달려들어 잡는법이 있다. 특히나 여기서 유비, 간옹을 레벨 6까지는 올려야 되는데, 레벨6때부터 책략이 생기기 때문에 간옹의 소용돌이의 위력은 기대할만 하다. (책략치도 많고, 실패도 적은편)
초기 배치된 적을 없에고나면 유비, 간옹, (번궁이나 곽적등)은 산 위의 숲길로보내고 관우와 장비만 남겨놓는다. 조운과 공손찬 등이 달려드는데 신경쓰지말고 죽을떄까지 기다리자. 우선 적중에는 문추가 가장먼저 달려드는데, 문추를 우선 끌여들어서 장비와 일기토 시키자. 적은 많고 아군은 적기때문에 하나씩 끌여들여 각개격파 하는수밖에 없다.
회복하는데 애를먹게 될텐데 아이템을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선은 마을에서 회복하고 적이 달려들어 위험할때만 사용하자. 우선 유비일당이 숲길을 넘어 군량고 부근까지 가면 곽도가 원소에게 위험하다는 말을하는데 그때부터 원소군은 군량고로 간다. 이때부터 관우와 장비가 뒤치기를 들어가야한다. 그렇다고 막가면 다굴당하기 때문에 적의 이동범위를 잘 봐서 들어가야한다.
군량고의 적은 간옹의 소용돌이와 유비등의 공격으로 하나씩 잡아가자.
군량고 적은 약한편이지만 곽도는 강하니주의를 하는것이 좋다.
유비가 군량고를 점령하면 살아남은 모든 부대의 경험치를 +50 해준다.
원소를 잡아도 게임은 클리어되지만 경험치 +50이 더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