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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아이.. |
이야기박사 : 오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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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학생이 도서관에서 혼자 남아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학생이 공부를 하다가 어느덧 밤이 되자 너무 늦은 것 같아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데...
한 꼬마여자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꼬마여자는 붉은색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에 막 피투성이가
된 사람의 얼굴을 그리고 있었는데 처음에 그림을 지켜보고 있다가
나이도 어린 소녀가 그렇게 잔인한 그림을 그리는 게 이상하게 생각 되서
소녀에게 가서 한 마디 했다.
"얘야. 너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니??"
그러자 소녀가 씩 웃으며 학생을 붙잡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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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죽었을 때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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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실.. |
이야기박사 : 노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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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라는 아이가 특기적성으로 컴퓨터를 신청했는데
그 아이는 맨 끝 모서리에 앉아서 수업을 잘 듣지 못하였다.
그래서 경호는 다른 애들보다 뒤쳐지지 않으려고 3일간 쉬는 날
바로 앞에 날에 컴퓨터를 연습하였다.
그런데 바로 옆에서 경비아저씨가 문을 잠궜다.
그 아이는 소리를 질렀지만 경호는 끝내 갇혀버리고 모든걸
포기하였다......3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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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흉측한 채로 죽어있는 경호를 보았는데 한 아이가
경호가 마지막으로 쓴 편지를 읽었다.
그 편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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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나..너무 춥고....배고파...
그래서..내 손가락을 좀 뜯어먹었는데..
맛있더라"...어! 이제 하나밖에 안 남았네...
아! 맞아 발가락이 있었지............
엄마...그런데 춥고 배고픈 것보다...더..
무서운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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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구멍으로 보이는... 경비아저씨에 웃는 모습이야..
그 순간 아이들은 기겁을 질렀고 피범벅이 된 경호와 컴퓨터를
보고 쓰러졌다...그런데...그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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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아저씨가 컴퓨터실에 문을 잠그며 웃는 모습을...
그.. 모습을...... | |
댓글 '2'
선물
2009.02.07 23:48:41
나랑
2009.05.21 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