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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로 형은 동생과 싸우게 되었다, 그걸 보고 어머니가 형을 야단쳤다. 어린 동생을 귀여워해 주지는 못할망정 때리기는 왜 때리느냐고 나무랐다.
분을 참지 못한 형이 집 뒷산에 올라 "나 너를 미워한다."고 소리쳤다.
앞 산에서도 "나는 너를 미워한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이는 황급히 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산너머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나를 미워한다고 소릴 질러요."
어머니는 이 말을 듣고 아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다.
"그럼 말이야, 다시 산으로 올라가서 이번에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외쳐보렴."
아이는 다시 뒷산으로 올라가 "나는 너를 사랑한다!"하고 목청껏 외쳤다.
앞산너머에서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이는 기뻤다.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자꾸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소리쳤다.
조회수 : 8061
글쓴이 :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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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을 참지 못한 형이 집 뒷산에 올라 "나 너를 미워한다."고 소리쳤다.
앞 산에서도 "나는 너를 미워한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이는 황급히 집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에게 말했다.
"엄마, 산너머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나를 미워한다고 소릴 질러요."
어머니는 이 말을 듣고 아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다.
"그럼 말이야, 다시 산으로 올라가서 이번에는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외쳐보렴."
아이는 다시 뒷산으로 올라가 "나는 너를 사랑한다!"하고 목청껏 외쳤다.
앞산너머에서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이는 기뻤다.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자꾸 "나는 너를 사랑한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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