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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5

어머니의 사랑

조회 수 2390 추천 수 0 2008.05.06 23:07:42
니알빠ㄴㄴ URL 복사하기 - 


저는 5살때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8살때까지 자랐습니다.

항상 엄마는 말씀하셨습니다.

"아빠는 출장가셨어~ 몇일뒤에 올꺼야~"

그몇일뒤가 1년이되고~2년이되고~3년이 되었습니다..

티비에보면 부모없이자란아이는 거의다 삐뚤게 나간다고 합니다.

처음에 안믿었습니다.

하지만 곧 믿어졌습니다.바로제가 그런것입니다.

잘자라다가 5학년때부터 삐뚤어지기시작했습니다.시장에서 오징어를 말려 파시는 어머니를 학교로 출근하듯이 불러드린것입니다.

그래도 엄마는 내게 아빠가없다는 이유로 한번도 때린적이 없으십니다.

저는 술과 담배는 해도 절때 훔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너무 배가고파서 빵하나 훔쳤는데, 걸린것입니다.


또 엄마가 오게 됬는데 아저시꼐서 이거는 못넘어가신다면서 소년원에 넣겠답니다.
뭐이런일로..그런데 갑자기 엄마께서 갑자기 무릎을 꿇으시면서  "저희애가 배운게 없습니다.어려서 아빠를 잃고 시장에서 오징어를 파는 저에게 얻을꺼나 배울게 뭐가있겠습니다.이애 대신 제가 가겠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리시는데 순간 저는 얼굴이 화끈 화면서..눈물이 나왔습니다.

엄마에게 해준거라곤 돈달라고 욕하거나 엄마돈을 훔치는게 다였는데..
엄마께서는 나를 그래도 아끼시는구나 라는 것을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빵집 아저씨는 엄마를일으키며,이번만봐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정말이지....이글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질것 같습니다...

지금제가 이글을쓰는 이유는 혹시 여르분들 중에서도 이런분이 있다면
빨리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엄마품에 안기십시오..

정말 진심입니다..

댓글 '9'

꼬꼬마칭구덜

2008.05.06 23:09:07

아.....정말 감동적이네여.......얼릉 술담배 끄느삼ㅋ

Amy

2008.05.06 23:18:26

Hello?my name is Amy, 한국말 조금 해요 저는,그런데 저는 from u.s.a.영. 쿡?영국?미국?에살아요..저는 한국에 일주일 전에 왔슴니다.Tooli game은 월래 했슴니다.미국에서 마리죠.저는 미국에서 green학교 나왔슴니다.green학교는 마리죠 친구들이 많죠.제가 best freind는 Emilly 임니다. Emilly는 착해요.저는 three3학년is this 에여 Emilly도 저번에 갔어여 한국에 그리고 못 meet 햇슴니다.저는 Emilly하고 meet하고 십슴니다.

쟤모꼬?

2008.05.06 23:21:19

야 개뿔 에이미 미쳣니 여기와서 왜 찾아?ㅋㅋ 한국말 디지게 못하네ㅋㅋㅋㅋ자기 나라 이름도 모르고 말이얔ㅋㅋ
에이미 쟤 모꼬?ㅋㅋㅋ

Amy

2008.05.06 23:22:24

그거요?나는요 그거 나쁜말인거 다 알음니다. 사과하세요,
Emilly도 툴리하는데 Emilly가 다 보면 슬퍼함니다.사과 하세요.

KUL

2008.05.07 18:27:45

한국어 못한다고 손가락이 병진인건 아닌..

그리고 거의 1~2분 차이로 댓글이 계속 있는데...?

글쓸때는 영어랑 같이 섞어서 쓰지 않죠...

그리고 글이 서로 안맞는데...

뭘 찾는다는 말이고... 그거요? 라니... 쓴사람 아니면 못알아 들을 말을..

차라리 사칭을 하는편이..

-유니크K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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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

2008.05.07 22:40:53

다 한아이피라는거.. ㅎ

KUL

2008.05.08 21:24:01

휴.. 마췄구나..

-잠시 도박 했었던.. 유니크KUL-

ㅜㅜ

2008.05.28 17:38:23

ㅜㅅㅜ

시구레 아사

2008.07.07 19:55:36

죄송합니다.. 저희집개가 가출했는데.여기서 놀고잇었네요..다른여러분들께 폐가되었다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올리고 조만간 중복때 보신탕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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