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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는게 일상인 우리집 애완견 2마리들
하지만 전 이 두마리가 밉지만은 않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다면 이미 전 이 2마리에게 정이 들어도 너무 들어버려서
어떨때는 집안에 들여놓고 키우고 싶지만
저희 아버지는 " 개는 집밖에서 있어야지만 된다 " 라는 철학이 있기에
결국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썽을 피울때는 " 으휴 팔아버리고 새로 하나 장만 해버릴까 " 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교회같다가 올때 녀석이 애교 부리는 것 보면 그러지도 못하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애완견 2마리를 키우다보니 늘 바빠지는게 밥 문제지만 그래도 쑥 쑥 크는 녀석들을 보니
대견 하기도 합니다. 늘 투닥거리고 하는 걸 보면 정말 저게 내 애완견인가 싶었습니다.
그러나 집 잘 지키고 잠 잘자고 하는걸 보면 " 고양이 보다 낮다 " 라고 생각했었던 적이 많았지요.
여러분들도 애완견 키워보세요. 말 안들을 때는 힘들지만 애교부리고 주인 반겨줄 땐 정말 귀엽답니다^^
세상이 너에게 말한다.
너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냐고...
그래서 나는 대답한다.
그 곳이 어디든 나는 달려나갈거라고
난 내가 무엇을 얻든 무엇을 잃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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