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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42
어머니...
넓은 들판을 갉아먹고 사는 들쥐처럼
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허리를 갉아먹으며..
그래도 당신은 웃기만 하십니다
자식 얼굴에 웃음짓는 걸로
허리를 대신하겠다고 하시며
당신은 그저 웃기만 하십니다.
자식들 때문에 죄인으로
목을 매며 사시면서도
자식들 입에 밥술이라도 넣어줄 수 있어
행복했다며...
당신은 그저 웃기만 하십니다
철이 들어가는 자식들을 보며
설움도 웃어 넘길 수 있었다는
당신은 가녀린 허리를 더
자식들에게 떼어주지 못하는게
늘 안타깝다고 하십니다
어머니...
이제는 그 가녀린 허리를 대신해
제가 당신의 허리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아버님,어머님,`°° 사랑합니다,``°°♥
♥```°°건,·°강, `°하,`°°.세,``°°요,``°°♥
* 송승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22 20:56)
넓은 들판을 갉아먹고 사는 들쥐처럼
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어머니 당신의 허리를 갉아먹으며..
그래도 당신은 웃기만 하십니다
자식 얼굴에 웃음짓는 걸로
허리를 대신하겠다고 하시며
당신은 그저 웃기만 하십니다.
자식들 때문에 죄인으로
목을 매며 사시면서도
자식들 입에 밥술이라도 넣어줄 수 있어
행복했다며...
당신은 그저 웃기만 하십니다
철이 들어가는 자식들을 보며
설움도 웃어 넘길 수 있었다는
당신은 가녀린 허리를 더
자식들에게 떼어주지 못하는게
늘 안타깝다고 하십니다
어머니...
이제는 그 가녀린 허리를 대신해
제가 당신의 허리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아버님,어머님,`°° 사랑합니다,``°°♥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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