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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42
당신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당신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김명란
당신를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당신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가슴속엔 못다한 말들이 꿈틀데는 것을 보면..
나무잎도 저물어 붉게 물들어 가는데
어찌 내 가슴속에 있는 당신은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밤하늘에 별을 모아 당신얼굴 그리면서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한 당신을 잊은 줄 알았습니다.
부끄러운 마음 무릅쓰고 그립다고, 보고 싶다. 을 말하게 한
당신을 잊을 수 있다고 믿었는데.
떨어지는 낙엽 보며 가을에 그리움을 글로 쓰게 한 당신을
잊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또르르 굴러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낙엽처럼
그렇게 당신을 만나지 못하면
아주 쉽게 당신을 잊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텅 빈 가슴에 그리운 마음을 핑크빛 사랑으로 새겨준 당신을
메마른 작은 가슴에 한줄기 강물이 되어준 당신을
잊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였나 봅니다.
온 세상이 감빛으로 물들어 갈 때마다
당신이 다시 생각이 나는 걸 보면
당신이란 사람 얄미고도 얄미운 사람입니다.
그리움에 보고픈 마음에
온 가슴 무너져 내려도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아마도 당신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운 당신을...
이렇게 그리운 당신을
당신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당신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김명란
당신를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마음 한구석엔 아직도 당신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도 가슴속엔 못다한 말들이 꿈틀데는 것을 보면..
나무잎도 저물어 붉게 물들어 가는데
어찌 내 가슴속에 있는 당신은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밤하늘에 별을 모아 당신얼굴 그리면서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우게 한 당신을 잊은 줄 알았습니다.
부끄러운 마음 무릅쓰고 그립다고, 보고 싶다. 을 말하게 한
당신을 잊을 수 있다고 믿었는데.
떨어지는 낙엽 보며 가을에 그리움을 글로 쓰게 한 당신을
잊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또르르 굴러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낙엽처럼
그렇게 당신을 만나지 못하면
아주 쉽게 당신을 잊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텅 빈 가슴에 그리운 마음을 핑크빛 사랑으로 새겨준 당신을
메마른 작은 가슴에 한줄기 강물이 되어준 당신을
잊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였나 봅니다.
온 세상이 감빛으로 물들어 갈 때마다
당신이 다시 생각이 나는 걸 보면
당신이란 사람 얄미고도 얄미운 사람입니다.
그리움에 보고픈 마음에
온 가슴 무너져 내려도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아마도 당신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운 당신을...
이렇게 그리운 당신을
당신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댓글 '2'
인생이란
2007.10.29 17:26:40
몰랐었는데.. 어쨋든 글잘보고 갑니다..
◐시공◑
2007.11.05 19:2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