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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0
옛날에 엄마가 억지로 시켜서 피아노 배운 적 있었어요.
그때는 피아노 배우는게 너무 괴로웠고, 대충하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런대 이제와 생각하면 좀 후회스러워요. 피아노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있단걸 알았다면
적어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진 곡을 스스로 연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악보 보내달라는 글이 많네요. 그러나 전 악보를 받아도 연주하지 못합니다.
공감하고 싶은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감정이네요.
늦었지만 피아노 한번 배워볼까요?
그러나.. 이젠 전 일상이 있고, 하루하루 계획이 있는 삶을 보내고 있어요.
언젠가 몸도 마음도 자유로워진 날 한번 배워볼래요.
피아노를..
그리고 저도 말해보고싶네요.
"악보를 보내주세요. 불꽃심장님!!!!!!"
그때는 피아노 배우는게 너무 괴로웠고, 대충하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런대 이제와 생각하면 좀 후회스러워요. 피아노로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 수 있단걸 알았다면
적어도 이렇게 아름답게 만들어진 곡을 스스로 연주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악보 보내달라는 글이 많네요. 그러나 전 악보를 받아도 연주하지 못합니다.
공감하고 싶은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는 감정이네요.
늦었지만 피아노 한번 배워볼까요?
그러나.. 이젠 전 일상이 있고, 하루하루 계획이 있는 삶을 보내고 있어요.
언젠가 몸도 마음도 자유로워진 날 한번 배워볼래요.
피아노를..
그리고 저도 말해보고싶네요.
"악보를 보내주세요. 불꽃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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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2008.10.20 12:18:59
다나디스
2008.10.23 20:24:10
불꽃심장
2008.10.31 14:32:59
^-^*
음악이라는건 그저 즐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할때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