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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7


게임을 시작하면 낮은 관직의 조조가 황건적에 대항하기 위해서 바쁘게 가고 있고, 관상가인 허자장이 조조를 불러 관상을 봐주며 치세의 능신,난세의 간웅이라고 한다.



1.그것도 내 바램이지 - 사실 -

2.좀 마음에 걸리는군 - 가상 -



1. 영천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황건적이 관군을 박살내고 있다. 1턴 관군의 공격이 끝나면 의용병인 유비,관우,장비 3형제가 나타난다. 그리고 적의 주위를 끌기 위해 불을 지르지만 잘 안된다.
이때 아까 관상가인 허자장이 나타나서 주작 을 쓰고 황건적은 혼란해진다. 이때 허자장은
사라고 조조가 나타나서 유비와 대면하고 고마워한다. 허자장은 다시 나타나서 조조에게
조조전에 기본기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하고 여기서 선택을 해야 한다. 허자장의 설명을 듣고 싶으면 알려달라고 하고 다 알고 있으면 필요없다고 선택하자. 만약 필요없다고 할 경우
허자장은 새롭게 배운 요술이 있다면서 조조의 레벨을 올려준다고 한다. 당연히 올려달라고
하자. (엔딩본 개수의 따라서 레벨을 더 올릴수도 있다.)전투 : 이제 첫전투 영천전투이다. 레벨3,4,5로 전투에 임하게 될텐데 유비3형제가 워낙 세고
적들은 이미 모두 혼란상태이기 때문에 전혀 어려운 점이 없다. 그냥 연습미션이라고 생각
하고 경험치를 많이 주는 장보,장량을 죽이는데 주력하자. 장보를 죽이면 태평청령서를 얻을수 있지만 그리 좋은 아이템은 아니고 우군이 죽여도 결국엔 조조소유가 된다.



결과 : 금 1100(엔딩본 개수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네요.),태평청령서



영천전투를 클리어하면 멋있는(?)동영상이 나온다. 이를 즐기고 나면 동탁이 등장해서 황제폐위에 대해서 논의하자고 하고 여포에게 쫄은 원소와 조조는 잠자코 있고,결국 동탁은
혼자서 황제를 폐위하고 악정을 펼친다. 그러던 어느날 후한사도 왕윤이 조조를 소개받는다.왕윤은 조조에게 반동탁동맹에 대해 떠맡기고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떠맡는다. - 사실 -

2.나에게는 무리다. - 가상 -



어떻게 선택하든 조조는 떠맡게 된다. 왕윤은 양녀 초선을 불러서 칠성검을 가져오게 하고
왕윤은 조조에게 자기 딸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1.아주 마음에 든다. - 사실 -

2.아무렇지도 않다. - 가상 -



결국 반동탁동맹은 결성되고 전국의 군웅들이 모인다. 조조도 칠성검을 팔아 마련한 자금으로 병사를 모으고 형제와 같은 하후돈,하후연,조인,조홍 그리고 이전,악진이 가담한다.



Tip 하후돈은 기병계로서 공격력이 엄청나고 하후연은 궁기병계로 현재 조조군 유일의 간접공격 유닛이다. 이전,악진 모두 방어력,체력이 뛰어난 보병이고 조홍도 보병이지만 앞에 2명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조인도 하후돈보다는 못한 기병계유닛이다.필자는 하후돈,하후연,악진을 추천한다. 악진 대신에 이전을 키워도 상관 없다.동탁은 이에 격노하고 사수관으로 화웅을 파견한다. 반동탁동맹 총대장 원소는 손견을 선봉으로 내세우고 조조도 참가한다.



2. 사수관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선봉 손견일행이 원술이 군량을 대주지 않아서 곤경에 처해있고 적의 기습을 당해 위기를 맞이한다. 총대장 원소는 조조에게 도울 것을 명령한다.



전투 : 보병계-9(이각,곽사 포함) 궁병계-4 기병계-3 도사 이숙,서량기병 화웅이 있다. 우리 우군에는 손견군과 원소와 약간의 원소군 그리고 관우가 있다.



공략 : 특별한 공략은 없다. 보병계는 기병계가 궁병계는 보병계가 기병계는 궁병계가 처리하도록 하고 전투감각을 익히는데 주력하자. 화웅과 관우의 일기토가 있지만 경험치를 위해
절대 관우에게 넘기지 말고 아군 유닛으로 화웅을 없애자.



Tip 보병계의 대각선 공격 -> 하후돈,조인의 근접공격 -> 하후연의 간접공격,조조의 선풍 이런식의 공격패턴으로 각개격파하자.



결과 : 금 1200 (군량고,보물창고 등에서 얻는 회복도구는 제외하겠음)



맹장 화웅을 잃은 동탁은 호로관에 여포를 파견한다. 이에 동맹군도 호로관을 향하여 출진

한다.



3. 호로관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일단 관앞에 여포군만 출진된 상태이다.



전투 : 적군은 궁병계-10 기병계-6 보병계-4 서량기병-2(여포,동탁) 책사-1(이유)로 구성되어있고,우군에는 유비3형제와 약간의 원소,도겸군이 있다.



공략 : 일단 여포와의 전투는 되도록 피하고 조무래기들을 상대하도록 하자. 관안에 궁병5,
기병2,동탁,이숙은 출진하지 않으니 신경쓰지 말도록 하자. 전투전에 회복의 콩을 어느정도
사놓고 안키우는 유닛은 회복의 콩을 쓰도록 하자.



결과 : 금 1200,가죽투구



동맹군의 의해 궁지에 몰린 동탁은 방어에 용이한 장안으로 천도를 감행하고 이에 동맹군은 급히 동탁을 뒤쫓고 조조는 원소에게 동탁을 추격할 것을 건의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자기부대만으로 동탁을 쫓는다. - 사실 -

2. 그만둔다. - 가상 -



2번을 선택하면 전을 안하고 곧바로 다음으로 넘어가지만 1번을 선택하면 동탁추격전으로

넘어간다.



4. 동탁 추격전



전투가 시작되면 동탁이 도망가고 있고 이유는 조조랑 맞서려 하고 있다.



전투 : 처음 시작하면 적군은 오직 6유닛에 불과하다. (보병계4,책사(이유),궁병계1) 그러나
조조가 어느지점까지 도달하게 되면 복병이 등장한다 위아래로 각각 6유닛씩 등장하고 이유
앞으로 여포까지 가세한다. 여기서 두 번을 선택할 수 있다. 퇴각한다와 계속 추격한다로 말이다.자신없으면 퇴각하고 자신있으면 계속 추격한다로 하자. 추격하면 경험치를 많이 얻을수 있다.



공략 : 일단 퇴각한다로 정했을땐 경험치 확보를 위해 요새에 전군을 집중 시켜 그곳에서
적을 쓰러뜨리면서 퇴각하도록 하고, 계속 추격한다로 선택했을때는 여포를 1턴에 집중공격해서 죽이고 이유만 노리도록 하자. 서영은 가죽방패를 갖고 있으므로 반드시 처리하도록
하자.



결과 : 금 1200,가죽방패(서영을 무찌를 때)



참고 : 절영은 적 전멸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선택을 하든간에 결국 동맹군은 해산되고 이를 주도하던 왕윤은 절규한다...이때, 초선이 희망은 있다며 그 유명한 미인계를 쓰려고 한다. 초선은 미인계를 써서 여포와
동탁을 이간시키고 결국 이들 둘은 연환지계에 걸려서 여포가 동탁을 죽이게 된다.



그러나... 믿었던 여포가 동탁의잔당 이각의 군사인 가후에 책략에 걸려서 대패하고, 결국
왕윤은 자결하고 만다...여포와 초선은 장안에서 탈출하고 난세를 헤쳐나가려 한다... (여포가 무지하게 멋있게 나오죠)결국 한의 수도 장안은 동탁의 잔당 이각과 곽사가 장악하게 되고... 한편, 조조는 하후돈의
소개로 맹장 전위를 얻게 되고 천재적인 지략가 순욱과 순유도 얻게 된다.순욱,순유에게서 천하의 정세에 대해서 가르침을 받던중 순욱이 황건적 잔당을 토벌하려는
칙사가 올것이라며 어떻게 할것인지 묻는다.



1.음 받겠소. - 사실 -

2.아니, 잠깐 기다리게. - 가상 -



어떻게 하든 조조는 황건적을 토벌할 결심을 하게 된다. 결국 청주 황건적 잔당 토벌에 대해 칙사가 오고 조조군은 출진한다.



Tip 여기서 새로 들어온 전위,순욱,순유에 대해서 언급하겠다. 먼저 전위는
무도가 계열로서 순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잘 피하고 연타공격이 자주 발생한다. 순욱은 책사계열로서 여러 가지 공격책략을 쓰며 직접공격력,방어력등은 미력하다. 순유는 꼭 키워야 될 인물로서 풍수사계열이다.
회복책략,상태이상 회복,능력치 올리는 마법을 쓰며 역시 순욱과 마찬가지로
직접공격력,방어력 등은 약하다. 이들 3명의 레벨은 현재 조조의 레벨과 같이 설정된다. 만약 동탁추격전을 했다면 조조레벨이 6-8사이가 되었을 것이다. 되도록 여기까지 조조레벨을 높게 해서 이들 3명의 레벨을 높게 설정받자..



5. 청주 황건적 토벌전



전투가 시작되면 3지점에 황건적이 대기하고 있다.



전투 : 조조는 새로 들어온 이들의 실력을 알아 보기 위해 책략을 물어본다. 순욱,전위,순유가 각각 다른 책략을 내놓는다. 여기서 유저는 이들 3명의 의견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다. 순욱의
의견에 따르면 북서쪽의 황건적이 퇴각하고, 전위의 의견에 따르면 각 산의 황건적
2명씩 퇴각하고 순유의 의견에 따르면 남쪽의 황건적이 혼란에 빠진다. 단, 전위의 책략은 정말 썰렁하다 (혼자 원맨쇼 하면서 각 황건적 진영을 돌아다니면서 힘만 뺀다. 그런데도 도망가는 황건적은 뭔지) 필자는 개인적으로 순유의 책략을 추천한다. 앞에 두명의
책략은 모두 황건적이 조금씩 퇴각하지만 경험치를 생각할 때 순유의 책략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정은 결국 여러분들이 하는것이다!!!공략 : 특별한 공략은 없다. 오합지졸 황건적이고 정말 약하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싸워도 이길수 있다.



Tip : 전위를 살리기 싫으면 여기서부터 전위를 포기해라. 순욱,순유는 책략치가 바닥나도록 책략을 난무해라. (단, 전위는 살릴가치가 충분히 있다. 포기해도 그만이고...)



결과 : 금 1200,칠흙도복 or 비룡도복(누구의 작전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전투가 끝나면 조조는 곽가,정욱을 얻게 되고 아버지를 자기성에 모시려고 한다. 그러나 도겸에 부하에게 살해 당하고... 조조는 분기를 참지 못하고 도겸에게 쳐들어가기로 결정한다.
한편, 유비는 도겸을 도우기로 결심하고 여포에겐 진궁이란 군사가 생긴다. 여포는 조조가
서주로 총공격할때를 노려 복양을 침공하기로 결정한다.



6. 서주 보복전



전투가 시작되면 도겸이 자신의 무능을 한탄하며 초조히 원군을 기다린다.





전투 : 적군은 기병계 5(도겸포함),궁기병계 3(미축포함),보병계 15,궁병계 7,포차계 1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축과 도겸은 성안에 있다.



공략 : 새롭게 들어온 전위,순욱,순유,정욱,곽가 중에 키울 유닛을 확실히 한다음 전투에 임하도록 하자. (순욱,순유 추천 전위는 유저맘) 일단 부담없이 전투를 하도록 하고 항상 선봉은 하후돈,조조,보병계(이전 or 악진)으로 하고 하후연,순욱 등으로 마무리하는 시스템을 쓰자. 순유,조조로 위험시에 회복하고 이동할땐 기합이 있는 장수는 기합을 써라. 안키우는 장수로 먼저 때리고 키우는 장수로 없애는 방법을 쓰는 것이 레벨 관리할 때 유리하다.(전작에선 아예 키우는 장수로 모든 것을 했지만...) 8턴이 되면 유비가 관우,장비,조운을 데리고
나타난다.



이들의 레벨은 상당하며 전판에서 처럼 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웬만하면 싸움을
중단하는 편이 낫다. (참고로 필자는 이들을 이겨본적이 없다.) 싸움을 중단하면 도겸이 결백의 증거로 백은갑옷을 조조에게 선물한다.



Tip 어차피 8턴이다. 책략을 사용하는 유닛은 첫턴부터 끝턴까지 한턴도 빠지지 말고 책략치를 모조리 쓰자.



결과 : 금 1400,백은갑옷(도겸과 화해시)



조조는 복양탈환을 위해 도겸과 화해하고 출진 전에 우금이란 장수가 투항한다.



7. 복양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적은 대부분 성에 있고 장료,장패가 각각 북동,남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전투 : 적들은 기병계 20(서량기병 여포,경기병 장료 포함),궁기병계 10,보병,궁병계 각각 4,적병,책사 각각 1(장패,진궁)이 있다. 장패,장료가 각각 5유닛씩을 이끌고 성밖에 있다.



공략 : 상당히 어려운 전투로 절대로 병력을 분산시키지 말고 가능하면 장패쪽으로 전군이
공격한다. 순유의 책략을 적절히 쓰고 키우지 않게될 (분명히) 우금으로 선제공격을 그리고
키우는 장수로 마무리 하는 전략을 쓰자. (전위랑 장패랑 붙여놓으면 썰렁한 대화를 나눈다. 4턴이 지나면 진궁이 1진은 공격하라고 명을 내리고 여기서 조금 까다로워 진다. 6턴째엔 수비병(보병,궁병)마저 내보낸다. 7턴째에 전위가 퇴각을 건의 한다. 여기서 선택을 할수 있다. 자신없으면 퇴각하도록 하자. 계속 공격한다로 하면 다시 12턴째에 선택할 수 있다. 7턴째에선 계속 공격한다로 하고 12턴째엔 퇴각해 버리자.




솔직히 클리어하기가 정말로
힘들다. 만약 클리어하면 이광궁을 얻을수 있다. 퇴각한다로 선택하면 조조를 피신시켜야 되는데 별로 힘들지 않으니 생략하도록 하겠다. (이광궁은 봉책을 곁들인 아주아주 쓸만한 활이다.)



결과 : 승리시 금 1600,이광궁,복양전투2,3 미발생 퇴각시 금 1600



전투가 끝나면 복양성의 상인이 조조에게 찾아와 여포군에 대해서 말한다.(진궁의 계략) 상인이 돌아가고 유엽이 가세한다.(경포차)



8. 복양전투 2



전투가 시작되면 아까 그 상인이 조조를 유인한다.



전투 : 조조는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전군으로 돌격하면 정말로 힘들어 지므로(후위부대
혼란) 반드시 밖에다가 부대반을 남기도록 하자.



공략 : 첨에 편성할 때 순유를 반드시 먼저 넣더록 하자.(편성순서에 따라서 전위,후위가 결정된다.) 특별한 공략은 없고, 적의 이름있는 장수를 먼저 공격하도록 하자. 장료,장패,여포,진궁 등... 곽가의 독연,정욱의 초열,순욱의 초열 하후연의 활공격,조조나 하후돈의 라스트 공격 으로 각개격파 하자. 적을 전멸시키면 복양전투 3를 건너뛰지만 수비병들이 가만히 있어서 턴제한 때문에 만만치 않다. 조조를 도망시키는게 가장 무난할 것이다.(조조는 도망가는
척하고 전멸시킬수도 있다.) 여포,진궁,장패,장료... 분명 합치면 엄청 어렵지만 이동제한 때문에 쉽게 각개격파 할수 있다. 아무리 여포지만 초열*2 + 하후돈,조조의 직접공격 + 하후연의 간접공격엔 버티지 못한다.



결과 : 퇴각시 금 1700 적전멸시 모름 (담 버전땐 완벽히!!)



서주태수 도겸은 사망하고 유비가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 복양에 메뚜기 떼가 발생하여 조조는 여포와 잠시동안 휴전하게 되고 조조는 식량 공급을 위해 여남으로 가고 그곳에서 허저와
전위가 싸운다. 조조는 함정으로 허저를 잡고 허저는 조조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조조는 다시 복양을 향해 출진하기로 결심한다.



9. 복양전투 3



전투가 시작되면 조조군은 복양을 꼭 되찾을 것을 결의한다.



전투 : 적은 기병계 12(여포포함),궁기병계 7,보병계 4,궁병계 4,장패(적병계),진궁(책사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역시 장패와 장료가 성앞에 각각 5유닛을 데리고 위치하고 있다.



공략 : 15유닛씩이나 데리고 왔기 때문에 결코 어렵지 않다. 역시 적의 대장급 유닛은 각개격파로 무찌르고,5턴째에 여포가 자신도 나가겠다고 한다. 여포군이 모두 성안으로 나오면
전미션의 상인이 성문을 닫아서 여포군은 혼란에 빠진다. 그러나 굳이 혼란을 시키지 않아도 별로 어렵지 않은 전투이다.



결과 : 금 1800,여포궁(부동의 특수효과를 겸한 좋은 활)



여포는 서주의 유비를 의지하기로 하고, 한편 권력을 장악하던 이각과 곽사는 서로 싸우고
가후는 헌제를 낙양으로 피신시키고 자신또한 완으로 가려한다. 헌제는 조조,원소에게 자신을 구출해 달라고 사신을 보내고 원소는 거절한다. 그러나 조조는 천자옹립을 위해 승낙하고 결국 헌제구출을 위해 출진한다.



10. 헌제 구출전



전투가 시작되면 헌제를 오른쪽 상단으로 피신시켜야 한다.



전투 : 적은 기병,궁기병계 각각 6,이각,곽사(각각 경보병),서황(궁병)으로 이루어져있다. 조조전에서 가장 쉬운 전투중에 하나로 특별한 공략은 하지 않겠다.




공략 : 특별한 공략은 없다. 다만 헌제랑 조조가 인접하게 되면 선택이 가능해진다. 선택은
헌제를 호송한다와 적을 전멸시킨다 인데 어떻게 하든 그건 유저맘이고 둘다 너무너무 쉽다.



결과 : 적전멸시 성자보검(헌제의 선물),금1900 헌제호송시 황금갑옷,금1900



조조는 결국 천자를 옹립하게 되고 이각군의 대들보였던 서황마저 만총의 설득에 넘어가
조조진영으로 들어온다. 조조는 허창으로 천도하고 유비를 의지하던 여포는 유비를 배신하고 서주를 차지.. 유비는 조조를 의지한다. 한편 조조는 장수가 공격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장수를 칠 준비를 한다. 이때 항복하는 장수... 그러나...조조는 호궁가락 소리를
듣는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추씨를 부른다. - 사실 -

2. 그럴 필요 없다. - 가상 -



조조... 한가롭게 지내다가 장수의 역습을 받게되고...아들 조앙과 조카 조안민을 잃고 만다.
그리고... 퇴로를 확보하기 위해 분투하는 전위마저 위험해 처한다.



11. 장수토벌전



전투가 시작되면 전위만 따로 떨어져 있다. 때문에 전위를 구출하기는 힘들다.



전투 : 적은 총 18명이지만 우리군은 겨우 5유닛에 불과하다. 적은 장수(기병계),가후(도사계),호거아(무도가계)를 제외하곤 모두 궁병과 보병계로 이루어져 있다.



공략 : 호거아를 반드시 죽여서 비룡도복을 얻도록 하고(처리대상1호)전위를 살리기 위한
팁은 아래에 적어놓겠다. 전위를 포기하고 그냥 전투를 끝내기는 쉬운 미션이다.



Tip 가장 비극적인 장면중 하나인 전위의 전사를 피하는 팁을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쓴글
갈무리 해온것임)저의 경우 전위를 아주아주 좋아하기 때매...전위를 14까지 올렸습니다..전위는 무도가계열이기때매...공격력,방어력이 우수하고 순발력이아주아주 좋기때매 막는데에 일가견이 있죠...우선 전투를 시작하면... 18:5로 싸우죠...게다가 대부분이 보병,궁병이고..아주아주 짜증나는 가후도 있고요...여기서 중요한 한가지!처음에 장수가 항복하기 전에 장수를 공격하려고 출진하는거 다 아시죠?
그때 장수편성을 다하면 갑자기 항복 서신이 날라오는거..다 알겁니다.여기서 이 장수편성이 정말로 중요합니다조조전은 우리편 레벨 평균에 따라서 적의 레벨이 변화되는 특이한 시스템을
쓰기때매...이부분이 정말로 중요합니다.우선 18:5라는것을 명심하고...앞에 5명에 들어가는 인물을 전체군중에가장 레벨이 낮은 2명을 배치합니다....조조,조홍,전위,*,* 이런식으로 말이죠.



저의 경우 조인,이전 이었습니다...글구 나머지 자리엔 전체군중에가장 쎈부대를 택하거나 회복계 책략이 있는 부대를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를 들어보면 조조,조홍,전위,이전,조인,하후돈,하후연,순욱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전투를 시작할때...조조가 도망가기 좋은 위치에 있고..

전위혼자 갇혀 있고...이전,조인이 근처에 있을겁니다.전위는 호거아와 적군병사 사이로 이동합니다...기합책략을 쓰면서요.



그럼 전위랑 호거아랑 일기토가 발생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끝나죠..이사이 조조는 잽싸게 도망갑니다.조인,이전 등 레벨 낮은 장수를 전위가 도망갈수 있는 공간을 확보합니다.(여기서 만약 출진할때 조조,조홍,전위,*,*,*에서 *에 해당하는 장수가레벨이 높은 울군의 중심장수였을땐...적의 레벨이 엄청 높아지고
가후,장수등은 클래스업까지 돼어있습니다...)



전위는 쎄기때매 왠만큼 버틸것입니다.하여튼 여기서 중요한건 길을 마련하는것이고...세이브를 철저하게 해놓습니다.전위가 왠만큼 쎄고...적은 레벨이 낮기때매..전위는 장수,가후,호거아를
제외한 대부분의 공격을 무마시킵니다.(피해버리죠..)
조조가 도망가는데 성공하면... 아까 출진설정할때 조조,조홍,전위,*,* 다음에선택해놓은 정예부대가 원군으로 오고...선택은 전위를 구출한다로 합니다.
세이브 철저하게 하시고 전위는 회복의쌀,콩등을 난발 하고 되도록 도망갈수
있는곳으로 갑니다.글구 우리 원군은 신속하게 전위를 구하러 갑니다.일단 전위랑 어느정도 인접하게 되면 순욱등의 소보급으로 전위를 회복시킬수
있습니다.



글구 적의 대부분을 죽일수도 있을것입니다.그럼 전위는 포위망을 뚫고 도망가라는 장소로 도망갑니다.(여기서 또한가지!! 호거아를 반드시 죽여서 아이템을 얻는게 중요합니다.)아마 제말대로 했다면 적의 레벨은 14정도...울편은 15이상 될것입니다
대부분의 적들을 처리하고 전위는 도망갑니다.
그러면 미션은 클리어되고...전위는 사람짜증나게 만드는 대사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단,전위가 죽으면 얻게되는 아이템을 못얻습니다.)
전위는 무도가여서 순발력이 엄청나기때매 왠만한공격은 다 피합니다.
한번은 궁병,보병에게 완전 포위당해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생겼는데
9번의 공격중 단 1차례만 당했을뿐 모든 공격을 회피해버렸습니다.글구.전위는 성채나 가옥에서 싸워야 합니다...(하여튼 지형효과를
잘사용해야 한다는 말) 그럼 이상!



P.S 전위 아주아주 좋습니다!!! 항상 전투시에 적군과 붙기전에 기합을 쓰시길 글구 전위살릴때 저의 장비는 나무곤봉인가?



그거랑 칠흙도복이랑 태평청령도였습니다.(가후의책략에 당한다음에
회복합니다.)



결과 : 비룡도복(호거아 죽일시에),금2000,봉황깃옷(전위를 살리지 못할때)



한편, 원술이 갑자기 황제를 칭했다고 한다. 이에 조조는 여포,유비,손책과 함께 역적 가짜황제 원술을 공격한다. (순유와 정욱은 괜히 싸운다)



12. 원술정벌전



전투가 시작되면 전장은 순욱의 말대로 늪지대가 많고 조조는 군량부족에 시달리게 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단, 유비에게 군량을 빌리지 않을 경우 제한턴수가 12턴으로 줄기
때문에 유비에게 군량을 빌리도록 해라.



전투 : 적은 보병계 8,궁병계 12,적병계 4,무도가,포차계 각각 2,원술(기병계)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역시 너무나도 쉬운 미션중 하나로서 이동의 제한 때문에 약간 짜증이 날뿐이다. 책사계의 탁류를 잘 쓰고 역시 키울장수를 확실히 정하자. 서황은 확실히 좋은 장수다. 만총도
키울만하지만 순유하나만 키워도 무방하다. 단, 궁병의 공격에 하후돈 등의 선봉 장수가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결과 : 금 2000,파초선,바람바퀴



원술은 여남으로 퇴각하고 한편 이각과 곽사가 부하의 반란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그
병사에 대한 처리를 선택할 수 있다.



1. 관직을 주고 후대한다. - 사실 -

2. 충의를 모르는 놈이다. 벤다. - 가상 -



선택을 하면 병사가 와서 장수가 유표와 결탁한다는 보고를 하고 조조는 이에 먼저 완을 치

기로 한다.



13. 장수토벌전 2



전투가 시작되면 가후는 전투전에 조조가 세워둔 위격적살지계를 간파한다.



전투 : 보병계 6,궁병계 2,가후(도사계),장수(중기병)으로 구성되어 있으나,궁병,보병계 각각 6유닛씩 복병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퇴각하면은 조조를 북동쪽으로 피신시켜야 하고(또 적병계로 구성된 복병이 등장) 계속 장수를 토벌하면 적을 전멸시켜야 한다.



공략 : 우선 궁병들을 조심해야 한다. 보병과 포차계,책략으로 무찔르고 선택은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다. 나중에 유표군이 나타나는데 잡지사들의 공략을 보면 절대로 클리어할수 없다고 나와있지만 필자는 클리어했다. 유표군들은 기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과 : 금 2100



장수토벌에 실패한 조조에게 원소가 군량미를 빌려달라고 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요구를 받아들인다. - 가상 -

2. 요구를 거절한다. - 사실 - (여태까지 2번이 가상이었는데 여기선 아니네요..)



어떻게 대답하든간에 원소는 공손찬을 공격하고 조조도 여포를 유비와 합동으로 치려하나
여포는 이를 간파하고(여포가 한건 아니지만..--;)유비를 먼저 공격한다. 이에 조조는 유비에게 원군을 보낸다.



14. 서주구원전



전투가 시작되면 하후돈이 조성에 활로 한쪽눈을 잃고만다.



전투 : 여기서 선택이 가능한데 유비의 구원을 우선적으로 하는게 더 쉽지만 경험치를 위해
유비를 첨부터 퇴각시키는게 좋다. 어떻게 하든 그것은 유저맘이다. 적은 기병계 9(여포 등
3유닛 서량기병,장료,송헌,위속 포함),궁기병계 3,궁병계 4,보병계 1,적병,무도가계 각각 2(적병 장패 포함),책사계 2(진궁 포함),도사계 1 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병력을 2군데로 나누지 않는 것이 좋다. 하후돈쪽으로 전군을 이동시키자 그러면 나중에 오른쪽 관을 지키던 부대도 달려올 것이다. 소보급을 잘써서 유닛들을 잃지 않도록 하자. 하후돈이 제일 죽기 쉬울 것이다. 초반에 조성을 잡아서 하후돈을 지키자. (조성이 하후돈을 때리면 엄청 많이 피해를 입는다.) 조성,고순을 먼저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포도
유인해서 1턴에 때려잡자. (방법은 정욱,순욱으로 낙석또는 초열을 먹이고, 조조로 선풍 하후돈이나 나머지인물로 때려잡는 것이다.) 나중에 진궁과 장료가 다가오는데 장료보다도 진궁이 젤 위험하다. 이 진궁을 막는 방법은 적한명을 죽기직전까지 때려놓는 것이다. (죽이면
안된다.) 그렇게 하면 진궁은 강력한 책략대신 소보급을 쓴다.결과 : 금 2300, 몰우전(장패죽일때),인수(유비구원 우선시)



전투가 끝나면 여포일행은 하비성에서 결전을 다짐하고... 초선도 여포와 끝까지 싸울 것을
다짐한다. 조조는 이에 하비성으로 출진한다.



15. 여포 포위전



전투가 시작되면 사실과 다른 여포와 면모를 볼수 있다.



전투 : 적은 기병계 6(서량기병 여포,고순,위속 중기병 장료,송헌,후성), 보병계 7,궁병계 8,적병 포차계 각각 2,책사계 1(진궁),무도가계 1,무희계 1(초선)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일단 책사계는 성내에서 책략을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소보급으로 체력회복을 담당하고 조조는 후성과 하후돈은 위속과 각각 일기토를 하고 경험치를 얻으므로 반드시 시키자. 전투는 무난하다. 다만 고순과 장료가 있는 지점은 주의해서 공격하도록 하자. 조조를
무작정 돌격시키지 말자. 여포+초선(유혹)은 무척 강력하기 때문에 어의없이 조조가 죽을수도 있다.(필자의 경험)



결과 : 금 2300,인수,구리방패(고순 죽일때),가죽기마갑옷(후성 죽일때),방천화극(여포 죽일
때)



전투가 끝나면 여포는 초선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참수된다. (원작의 여포와는 넘나도

다르다....) 초선,장료는 우리군으로 가담된다.

한편, 만총은 조조에게 각국의 상황을 보고하고 원술이 북상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유비는

자신이 원술을 토벌 하겠다고 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유비에게 맡긴다. - 사실 -

2. 아니 그럴필요는 없다. - 가상 -



어떻게 선택하든 조조는 유비에게 원술토벌을 맡긴다. 그러나 유비는 그대로 서주를 점령하고 원소와 동맹마저 맺는다. 이에 조조는 분노하고 장수의 항복을 받고 가후를 얻고 유비토벌에 나선다.



16. 서주침공전



전투가 시작되면 유비가 복병으로 있는 상태다. 조조는 미리 예측하고 하비성으로 곧장 진

군중이다.



전투 : 적은 기병계 7(중기병 관우 포함),궁기병계 3(노기병 미축 포함),보병계 8,궁병계 3(노병 간옹 포함),포차계 1 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복병에 실패한 유비 일행이 나타난다.



공략 : 전투전에 인수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클래스업에 힘쓰자. 또한 무기단련해서 얻은 아이템도 빨리빨리 소모시키자. 복병 유비일행 공략방법은 일단 위험인물 장비를 집중공격해서 1턴에 골로 보내자. 장료+초선(유혹),순욱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서주성을 함락시키면
관우에 대한 선택이 나온다. 어떤 것을 하든 상관없다. 설득한다라고 선택해도 관우는 제갈량 뺨치는 말솜씨를 가지고 있다.



결과 : 금 2500



Tip 되도록 적전멸을 위해 설득한다로 선택하지 말자. (관우 등용의 허황된 꿈을 버리길)유비,관우,장비 3형제는 뿔뿔히 흝어지고... 조조에게 잠시 투항한 관우는 조조에게 3가지
조건을 말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좋다. - 사실 -

2. ........ - 가상 -



어떻게 선택하든 조조는 관우의 조건을 들어준다. 조조는 관우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관우는 오직 유비뿐이다. 이때 원소가 쳐들어 온다.



17. 백마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원소가 자랑하는 맹장 안량이 조조군 2유닛을 쓰러뜨리고 있다. 이에 조조는 관우를 부를지에 대해서 선택이 가능하다. 유저맘이지만 굳이 안량정도는 관우가 없어도 된다. 그렇다고 안량이 약하다는 말은 아니다.



전투 : 적은 기병계 10(중기병 안량 포함),궁기병계 4,보병계 2,풍수사,도사,책사,군주계 각각
1씩(영웅 원소,참모 저수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안량은 콩주머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략이 힘들지만 초선의 유혹과 책사계의 책략으로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전투전 출진 편성시에 순유가 왼쪽에 배치가 되게 편성하고
몰려드는 적을 계속 막고 버티면 된다. 풍수사계가 없는 상태에서 위태로우면 경험의 열매를 쓰도록 하자.



결과 : 금 2500,콩주머니(안량 죽일 때)



전투가 끝나면 원소는 연진으로 문추를 보내 싸움을 건다.



18. 연진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문추를 꾀내려고 하는데 선택이 가능하다. 되도록 군량대를 미끼로 쓰자.



전투 : 적은 기병계 10(중기병 문추 포함),궁기병계,보병계 각각 5,궁병계,풍수사계 각각 1,책사계,도사계 각각 2(참모 저수,심배 환술사 곽도 포함)로 구성되어 있다. 문추일행은 이미 혼란상태이기 때문에 마음껏 죽이자.공략 : 문추를 관우에게 뺏기지 말고 아군으로 죽이도록 하고 순유,만총을 적절히 쓰면서 요격하면 충분히 이길수 있을 것이다. 초선은 75%의 회피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방어력이 낮고 체력이 적지만 선봉에 서도 무방하다. 전투는 전 전투인 백마전투와 비슷하기 때문에 특별한 공략은 쓰지 않겠다.



결과 : 금 2700,백은방패(문추 죽일 때)



원소는 일단 퇴각하고... 관우가 조조에게 투항했음을 확인한 유비는 관우에게 편지를 보내고 관우는 조조를 떠나려 한다. 조조는 관우와의 이별을 원치않고 정욱은 피객패를 걸 것을 건의 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건다. - 사실 -

2. 그만둔다. - 가상 -



결국 관우는 떠나고 유비삼형제는 재회한다. 한편, 손책은 급사하고 손권이 뒤를 잇는다. 조조는 원소와 자웅을 가리기로 결심하고 양웅은 관도에서 부딪힌다.



19. 관도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원소의 군사인 허유(원래는 조조의 친구)가 조조에게 투항하려고 하고 군량고 기습을 건의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정공법,군량고 기습,허유처형 이 세가지 인데 어떤것이든 상관없다. 각개격파로 나간다면 이번전투도 어렵지 않다.



전투 : 적은 기병계 6(중기병 원상,원담 포함),궁기병계 4(고람,장합 포함),보병계 14(순우경
포함),궁병계 5,적병,무도가계 각각 3,포차,풍수사계 각각 2(방술사 봉기,허유 포함),책사계 1(참모 심배 포함),군웅계 1(영웅 원소 포함)



공략 : 경험치를 위해 정공법으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절대 어렵지 않으며 각개격파만 한다면 정말 쉽게 클리어 할수 있다. 허저와 장합이 일기토를 하니 심심하면 시켜보도록 하자.



결과 : 금 2900,금화관포



전투가 끝나면 원소는 도망가지만 다시 병력을 모아 조조군을 공격하기로 한다. 조조는 정욱의 작전을 따라서 복병을 배치해놓고 허저로 유인하려 한다.



20. 창정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허저가 원상,원담을 유인하려 한다.



전투 : 적은 기병계 11(원상,원담,원희 포함),궁기병계,보병계,궁병계 각각 4,원소(영웅)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허저를 내버려 두고 조조는 움직이지 말아야 복병이 성공한다. 만약 둘중에 하나라도
어긋나면 복병이 그냥 나타나서 효과가 줄어든다. 복병만 제때 나타난다면 정말 공략이 필요 없다. 혼란 안된 부대를 중심으로 마구잡이로 적군을 죽이자. 원소를 꼭 퇴각시켜서 풍신방패를 얻자.



결과 : 금 3000,풍신방패(원소퇴각시)



원소는 결국 도망치던중 후계자를 원상으로 지명하고 숨을 거둔다. 조조는 이에 양산에 있는 유비를 치기로 한다.



21. 양산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유비군은 여남성과 양산 두곳으로 병력이 분산된 상태이다. 선택이 가능한데 선택은 유저맘이다. 3가지 전부다 나름대로 이점이 있고 필자는 기습중지를 추천한다.



전투 : 적은 기병계 4(관우,장비,조운,관평),보병계 6,궁기병계 1(미방),궁병계 3(손건 포함),적병계 6(유벽,공도 포함),포차계 2,유비(영웅)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하후연과 공도,장합과 유벽의 일기토가 있다. 만약 장합을 키운다면 꼭 하도록 하자.
장료와 조운도 일기토를 하지만 승패없이 끝난다. 순유나 만총을 활용해서 분기,견고를 걸어주고 싸우면 수월할 것이다. 산악지방에서 기병대,군주계가 상대적으로 약해지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순욱은 레벨이 23되면 명상이 생긴다. 이 명상을 잘 사용하자. 장합은 별로
좋지가 못하다. 차라리 나중에 나오는 조비가



결과 : 금 3100



전투가 끝나면 유비삼형제는 유표를 의지하러 떠나고 관우는 후군을 맡는다. 조조는 관우와 맞서게 되고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관우를 공격한다. - 사실 -

2. 그만둔다. - 가상 -



어떻게 선택하든 조조는 추격을 중지하고 원씨를 토벌하러 출진한다.



22. 여양전투



원담,원희와 대치상태이다. 원상의 원군이 온다.



전투 : 전장은 엄청 거대하다. 지금 적보다 원군이 더 많이 온다.



공략 : 공략은 원담이 농성하는 성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부순다. 봉기는 원군을 부르려고 가고 있고 원담을 죽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유엽의 활약이 기대되는 미션이다.
10턴째에 적의 원군이 나타나고 퇴각할것인지 아닌지 결정할수 있다. 퇴각하지 말자. 15턴째에 다시 적의 원군이 등장한다. 이때 퇴각하도록 하자. 25턴안에 깨기는 넘 벅차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도 않다. 봉기를 죽이면 칠성검을 얻을수 있다. (봉기죽이기 디게 힘들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음. 단, 처음에 도망갈 때 잡을 생각은 버려라. 원군부르고 다시 나타날때가 찬스이다.)



결과 : 금 3200,칠성검(봉기 죽일 때)



조조는 일단 허도로 철수하고 내분을 기다리기로 한다. 원담은 원상에게 돌아가지 않고 남피로 향한다. 그리고 원상을 몰아내기 위해 조조와의 동맹을 결심한다. 원담의 사자 신비는
조조를 모시기로 결정하고 조조에게 원담 거짓 동맹을 밝힌다. 이때 조비가 나타나고 조비는 조조에게 자신도 참전케 해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참전하게 한다. - 가상 -

2. 아직 이르다. - 사실 -



어떻게 결정하든 조비는 출전하게 된다.



23. 업성전투



적은 업성을 닫는다. 신비의 책략,곽가의 책략 둘다 좋다. 취향에 맞게 선택을...



전투 : 적은 보병계 8,궁병계 11(노병 저곡 포함),무도가계,포차계 각각 4,심배(참모)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신비를 이용하면 신비가 죽지 않게 잘 해야 한다. (견고 걸어놓고 수시로 회복시키고
신비의 이동을 제한하자. -> 아군으로 막아서) 만약 신비가 외성문을 연뒤에도 살아 있으면
내성문도 연다. 그러면은 심배가 성에 불을 지르는 것을 피할수 있다. (이과정에서 심배에게
오화신염선을 얻을수 있다.) 심배가 불을 질러 자폭하는 경우엔 원상의 원군이 다시 돌아가지만 그렇지 않을경우(오화신염선을 얻는 경우)엔 원상의 원군도 같이 싸우게 되므로 조심하자.



결과 : 금 3400,인수,오화신염선(심배 죽일 때)



전투가 끝나면 조비가 무단으로 업성에 들어간다. 이를 알게된 조조는 선택이 가능해진다.



1. 조비를 처벌한다. - 사실 -

2. 용서한다. - 가상 -



어떻게 하든 조비는 용서되고 조조는 원담을 목표로 출진한다.



24. 남피공략전



원담은 남피에서 농성하고 조조군은 병력을 두 개로 나눠서 공격한다.



전투 : 적은 보병계 12,궁병계 8,포차계 7(신평 포함),곽도(도사계),원담(기병계)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성밖의 적을 한명 죽이면 적의 복병(적병 4유닛)이 나타난다. 주의하도록 하자. 어차피 성문은 닫혀 있기 때문에 성문에서 떨어져서 유인으로 적을 죽이도록 하고 성밖의 적을
죽이면 원담은 항복하려 하고 여기서 선택이 가능한데 항복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동문만 열리고 신평만 받아들이면 신평은 자살하고 적들은 몰려온다. (원담의 의심을 풀기위해) 항복을 받아들이면 협상은 결렬되고 적군 4유닛이 퇴각한다. 개인적으로 2번째것을 추천한다.
(신평이랑 싸우지 않기 때문에)



결과 : 금 3500,인수,황금갑옷(원담죽일때),관건(곽도죽일때),가죽장갑(신평죽일 때)



원담은 죽고 원상과 원희는 유성으로 달아났다. 조조는 그뒤를 쫓았다.



25. 유성평정전



전투가 시작되면 곽가가 위독하다. 여기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곽가를 살리고 싶으면 원정을 중단한다.라고 선택하자. 곽가가 살아있으면 나중에 적벽대전에서 곽가가 적들의 책략을 눈치챈다.



전투 : 처음 시작하면 적군은 엄청 적다. 그러나 3턴째에 호랑이부대와 적병,무도가부대가
대거 출현한다.



공략 : 원정을 중단하지 않으면 전투가 끝날때까지 곽가가 살아 있다 하더라도 곽가는 죽게된다. 곽가의 대보급 등으로 에너지 회복을 잊지 말고 한부대씩 각개격파 한다. 호랑이 부대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 2방에서 3방이면 죽는다. 아군부대수가 적기 때문에 상당히 위험하지만 뭉치면 살수 있다.



결과 : 금 3500,둔갑천서(곽가가 죽을 때)



Tip 둔갑천서는 인접한 아군의 책략을 쓸수 있게 해주는 아주 특이하고 유용한 아이템이다. 예를들어 조조가 둔갑천서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순욱옆에 붙으면 순욱의 모든책략을 쓸수 있는 것이다. 만약에 초선,순욱,순유,가후에 모두 인접한 상태라면 (인접은 십자가 방향까지) 이 4명의 책략을 모두
쓸수 있는 것이다. 나중에 사마의에 모래폭풍을 따라 쓰는 것으로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원씨는 허망하게 멸망하고 조조는 최대의 군웅이 되었다. 이때 조식이 와서 길조가 나타났다며 동작대를 쌓게 해달라고 조조에게 부탁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동작대를 쌓겠다. - 사실 -

2. 쌓지 않겠다. - 가상 -



어떻게 선택하든 조식은 동작대를 쌓는다. 한편, 조조는 조인과 이전을 보내 신야의 유비를
토벌하려 한다. 그러나 유비의 군사 단복(서서)에게 대패하고 정욱은 조조에게 서서를 데려올 명안을 알려주고 그대로 실행시킨다.
유비는 삼고초려 끝에 제갈량을 얻고 하후돈은 조조에게 자신에게 맡겨달라고 부탁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좋소, 허락하겠소. - 가상 -

2. 공명의 정보를 얻을때까지 기다려라. - 사실 -



어떻게 하든 하후돈은 유비토벌을 위해 출진한다.



26. 박망파 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유비군은 준비된 책략을 실행하기 위해 조운으로 하후돈을 유인한다. 여기서 선택이 가능한데 절대 1번으로 하자. 2번으로 했다간 낭패를 당하게 된다. 단, 아예 제갈량을 퇴각시키기로 맘먹었다면 2번이 오히려 좋을수도 있다.



전투 : 적은 기병계 4(관우,장비,조운,관평),적병계 10,궁기병계 2(미축,미방),유봉(보병계),제갈량(주술사),유비(군주계) 등이다....(빠뜨렸을수도..)



공략 : 하후돈에게 반드시 방천화극+콩주머니를 주도록 하자. 게다가 순유나 만총으로 하후돈한테 견고를 걸어주자 왠만해선 하후돈은 절대 죽지 않고 적병의 공격은 오히려 맞으면
콩주머니로 인해 에너지를 채워주는 결과를 얻게된다.하후돈이 친위대라면 그야말로 환상이다 하후돈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적을 전멸시킬수 있다. (단,불근처 적군의 접근이 어렵다는 가정하에..) 순유의 견고,간접공격,초선의 유혹등으로 잘 버티면서 서서히 적을 죽이고
적은 확실하게 죽이자. (그렇지 않으면 제갈량의 수송이 등장한다.) 장비,관우 일단 둘중 한명을 골라서 확실하게 1턴에 골로 보내자. (초선의 유혹+간접공격+장료,허저의 공격,순욱의
책략 이면 충분하다.) 만약 하후돈이 여의치 않다면 회복의 복숭아를 쓰도록 하자.



제갈량에게 접근하면 하후돈과 인사를 하고 몇턴후에 제갈량은 퇴각한다. (죽이지 않아도)



결과 : 학창



조조는 남쪽을 정벌하기로 결심하고 신야의 유비를 격파하고 양양 근처까지 간다. 그러나
죽은 유표의 아들 유종은 조조에게 항복한다. 이에 유비는 오로 향하고 조조는 장판파에서
유비군과 만난다.



27. 장판파 전투



유비군은 조조군에게 따라잡히고 조운과 간옹은 추격을 저지하려 한다. 조운은 유비부인과
아두를 잃어버리고 다시 찾는다.



전투 : 적은 대부분이 백성이고 적은 소수이다. 그러나 원군이 대거 등장한다.



공략 : 특별한 공략은 없다. 저번판에 비해 넘나도 쉽다. 하후은은 조운과 하후걸은 장비와
일기토하지만 둘다 죽는다. 게다가 하후은은 조운에게 청공검마저 뺏긴다. 단, 여기서 다시
조운을 사로잡으면 청공검을 되찾을수 있다. 아두를 빼앗지 않으면 된다. 미축,미방은 각각
육도,삼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죽이자. 3턴째의 우리 본군이 도착하고 몇몇은 오른쪽의 여울로 가자. (나중에 장비가 다리를 끊는다.) 10턴째의 관우의 원군이 도착한다. 기병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기동력이 뛰어나다. 14턴째엔 공명의 원군까지 도착한다. 제갈량은 절대 조심해야 한다. 수송은 물론이고 공격책략도 무섭지만 가장 무서운 것은 허보.
필자는 최강 조조(레벨 35,패기)로 무작정 앞으로 가다가 제갈량의 허보+궁병 3,보병 2,유비로 허무하게 다시 시작했다. 허보에 걸리면 무조건 다 맞기 때문에 정말 무섭지 않을
수 없다.



결과 : 금 3700,청공검 or 백은갑옷(조운 포획시 선택에 따라),육도(미방 죽일때),삼략(미축
죽일 때)



유비는 강하로 도망가고 제갈량은 오주 손권을 설득해 조조와의 일전을 준비한다. 황개의
고육지계,양군의 사향계,방통의 연환계 모두 유명한 적벽대전의 책략이다. 조조는 황개의 사자를 믿을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만약 곽가가 있다면 여기서 곽가가 아예 책략을 간파한다.)



1. 사자를 신용하겠다. - 가상 -

2. 이것만으로는 신용할수 없다. - 사실 -



어떻게 하든 조조는 황개의 사신을 믿게 된다. 조조군과 손권군은 적벽에서 대결하게 된다.



28. 적벽전투



처음시작하면 곽가가 있다면 적의 책략을 눈치채고 배를 풀어놔서 불이 거의 번지지 않는다. 그러나 곽가가 없다면 우리편의 우군은 모두 퇴각하고 곳곳에 불이 번져 도망갈길도 별로 없다. 곽가가 있다면 적벽전투는 절대 어렵지 않다. 그러나 곽가가 없다면 고전할 것이다. 세가지로 선택이 가능한데 항복한다라고 선택해도 조조는 장수들에게 희망을 얻고 피신하게 된다. 다시말해 1,2는 결과적으로 같은 선택이다.



전투 : 적은 기병계 4(능통,황개,태사자,정보),제독 2(주유,육손),궁기병계 2(서성,한당),보병계
2(반장,동습),궁병계 1(진무),해적 10(감영,주태,장흠 포함),무도가계 1(정봉),책사계 2(노숙,여몽)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만약 곽가가 있다면 전혀 두려워할게 못된다. 전군이 상륙해서 적을 무찔르도록 하자. 그러나 곽가가 없다면 조조를 피신시켜야 되는데 전군이 왼쪽으로 모여서 적을 격퇴시키며 길을 열도록 하자. 풍수사계의 능력상승 책략,체력 회복 책략을 잘 써야 한다.



결과 : 금 3700,태평요술서(주유 퇴각시),청낭서(황개 죽일때),용린갑옷(한당 죽일때),쌍편(적
전멸시)



29. 적벽 탈출전



이 전투는 적벽전투에서 적을 전멸시키지 못할 때 발생한다.



전투 : 여몽부대가 조조를 쫓고 있다. 목표지점까지 전속력으로 도망쳐라!



공략 : 왼쪽(설원,산쪽)으로 가면 장비의 복병이 나타나고 산밑에 숲으로 가면 조운의 복병이 나타난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미션중 하나로 정말 장비,조운은 강하다. 퇴각 지점에 다가서면 관우가 등장한다. 여기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관우와 조조의 일기토를 보기
위해 2번째것으로 선택하자. 어떻게 선택하든 조조는 결국 관우의 배려로 퇴각의 성공한다. (허저랑 장비도 일기토를 하지만 승패 없음.)



결과 : 금 3900



조조는 허도로 귀환하고 장료에게 합비수비를 맡긴다. 유비는 형주를 먹고 손권은 합비로

출진한다.



30. 합비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손권군은 합비성을 둘러싸고 있다. 태사자는 계략을 세우지만 이미 장료는 간파한 상태이다. 두가지 선택중 어느것을 해도 상관 없으며 원작은 첫 번째것을 따랐다.
(서문을 연다.)



전투 : 적은 기병계 3(태사자,정보 포함),궁기병계 2,궁병계 6,적병계 2,해적 6,책사계 1(노숙),도사계 1(장굉),군주계 1(손권)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서문을 연다로 했을 때 태사자가 죽으면 손권부대가 달려온다. 따라서 태사자를 가능한 늦게 죽이자. 그리고 태사자일행을 다 죽였으면 내성문의 입구에 진을 짜놓자. 그러면 손권일행은 부대간의 속도차 때문에 따로따로 내성문으로 달려들게 된다. 이때 하나씩 각개격파 하자. 단, 노숙과 장굉을 조심해야 한다. 정보,손권보다도 이 2명이 더 위험하다. 이 싸움을 대비해 장료에게 방천화극+콩주머니를 주는게 클리어하기 쉬울 것이다.



결과 : 금 3900,구리기마갑옷(정보 죽일때),거울갑옷(태사자 죽일때),손자병법서(장굉 죽일
때)



장료의 활약으로 합비는 수호되고... 한편, 조조는 유비가 형주를 얻었다는 소식을 듣고 주유를 강하태수로 임명. 서로 싸우게 만든다. 이 싸움의 결과로 주유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는
조조.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좀 뜻밖이군. - 가상 -

2. 생각한대로군 - 사실 -



어쨌든 동작대 건립 소식을 듣고 마등이 찾아오고 황제를 알현한 마등은 조조를 죽이려 하지만 사전에 발각된다. 조조는 여기서 선택이 가능하다.



1. 마등을 참수한다. - 사실 -

2. 마등을 투옥한다. - 가상 -



어떻게 선택하든 마등을 참수되고 서량의 마초군은 조조에게 쳐들어 온다.



31. 마초요격전



전투가 시작되면 조조군은 위기에 처해 있다. 그러나 몽매란 신선이 나타나서 얼음성 만드는 것을 알려 주고 조조군은 그곳에서 방어하려 한다. 작전은 1,2번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무관하다.



전투 : 적은 서량기병 7(마초,마대,한수 포함),보병계 7(방덕 포함),궁병계,맹호계 각각 4,포병계 2,풍수사계 1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얼음진에 들어가서 철저하게 싸운다. 접근 유닛(조조,허저 등)으로 입구를 차단하고
뒤에는 장거리,책사계 유닛을 배치한다. 만약 전위가 없다면 봉황깃옷을 허저에게 장비시키자. 필자의 경우 순유에게 둔갑천서를 줘서 순욱의 수룡을 같이 썼다. 수계책략이 빛을 발할
것이며 레벨올리기에 주력하자. 마초와 허저는 일기토를 하지만 승패는 나지 않는다. 수룡등의 수계를 잘쓴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제일 처리하기 힘든게 방덕인데 집중공격해도 여간해선 안죽는다. 일단 다른 유닛부터 다 처리하고 방덕은 맨 나중에 죽이자. 별동대가
한수의 진안으로 들어오면 마초일행은 도망간다. 도망가는 적들을 추격하면서 한수의 진쪽으로 다가가서 한수 죽이는데 총력을 기울이자. 별로 어렵지 않은 전투.



결과 : 금 4100,구리방패(한수 죽일 때)



마초일행은 장노를 의지하기 위해 한중으로 도망가고 조조는 사마의를 군사로 맞이하게 된다. (마왕각성편) 한편, 유비는 촉을 얻기 위해 진군하던중 공명의 의도로 방통을 잃는다.
(만약 마왕각성 편이라면 여기서 공명은 영혼을 빼앗긴다...)



여기서부터 공략은 사실,가상으로 나눠집니다.



(가상모드)



가상에선 초선의 설득으로 장로와 싸우는 전투가 사라집니다.



32. 정군산 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관우는 유비의 구원 소식을 듣고 전장에서 사라지고 공명도 같이 사라진

다.



전투 : 적은 서량기병계 5(마초 포함),기병계 6(조운,위연,엄안 포함),궁기병계 5(황충 포함),보병계 3(맹달 포함),궁병계 2,무도가계 3(뇌동 포함),도사계 2,책사계 1,풍수사계 1(법정)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사마의의 모래폭풍을 잘쓰도록 해라. 둔갑천서가 있다면 가지고 있는 사람도.. 가상모드는 방덕혼자서도 (관에 있기 때문에) 마초를 막을수 있기 때문에 약간 수월한 편이다. 자신의 실력을 총 동원해서 촉군의 침입을 막기 바란다. 단, 사실모드와는 달리 황충과 하후연이 붙어도 죽지 않는다.장합과 뇌동이
붙으면 일기토로 뇌동이 죽는다.10턴이 되면 제갈양이 나와 끝나버린다.--



결과 : 금 4100,구리기마갑옷(엄안 죽일때)



공명과 주유(알수 없는 말을 지껄이는 주유...)의 배반으로 궁지에 몰린 유비는 백제성으로
퇴각한다. 장비일행은 퇴각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맥성에서 오군을 맞아 싸운다. 관우는 유비의 임종을 지켜보고 장비일행을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맥성에 뛰어든다. 한편, 유비는 조조에게 자웅일대검과 적로를 선물하며 관우,장비를 부탁한다.



33. 맥성구원전



전투가 시작되면 오군이 맥성을 포위하고 있다.



전투 : 적은 해적,보병계,궁병계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관우를 우선,맥성구원을 우선 이렇게
두가지로 선택이 가능한데 맥성구원을 선택해서 사모를 얻도록 하자.



공략 : 기동력이 빠른부대 2부대 정도(하후돈,장료)로 관우를 도와주고 나머지는 전군이 맥성을 향해 가자. 초반 2턴엔 모래폭풍을 그리고 그 후엔 화룡을 잘 쓰도록 하자. 맥성을 지키는 왕보는 체력과 방어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다지 염려할 필요없다.결과 : 금 4200,사모(맥성구원 우선시)



Tip 꼭 사모를 얻을수 있게 맥성구원을 선택하자. 사모는 방천화극보다도 쓸모있는 최강의 무기이다. (반격할때도 찔러공격을 함.)정말 너무나도 슬픈 스토리다. 끝내 장비는 관우앞에서 숨을 거두고... 관평또한 관흥,관색의 죽음을 알린 뒤 숨을 거둔다. (정말 눈물나서 못볼 지경..)공명의 배반의 분노한 관우는 모든 것을 잃은상태... 유비의 말대로 관우는 조조에게 간다. 복수를 위해서
조조는 강릉으로 출진한다.



34. 강릉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손권군은 농성하고 있다.



전투 : 적은 13유닛밖에 안된다. 그러나 복병,원군이 각각 8,9유닛씩 지원된다.



공략 : 후방에 방어력이 강한 장수 한명을 배치하도록 하자. 복병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관우에게 거울갑옷을 주면 완전 무적이 된다. 그러나 그럴필요는 없고 하후돈에게 주도록 하자. 하후돈에게 사모를 주고 관우는 청룡언월도를 장료는 방천화극을 이런식으로 나가면 전방의 적은 싹쓸히 된다. 뒤에 남은것들을 사마의,순욱으로 없애고 간접유닛(하후연,서황 등)으로 마무리 하면 된다. 꼭 후방에 방어력 높은 장수를 배치해서 어의 없게 책사,풍수사계
유닛이 당하는 일 없도록 하자.



결과 : 금 4400



이번전투는 적벽대전을 준비하기 위한 시간벌이에 불과하지 않았다. 조조는 적벽으로 출진한다.



35. 적벽전투 3



전투가 시작되면 조조군은 엄청난 오군에 기가 죽는다. 여기서 작전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각개격파를 추천한다.



전투 : 적은 12유닛씩 수상에만 3그룹이 있고 육상에도 많은 적이 있다. 수상에선 절대 불리하므로 신중을 기하여 싸워야 한다.



공략 : 각개격파라는 것을 잊지 말고 항상 붙어 다닌다. 지형효과를 잘 참고해서 수상지형에
강한 유닛(무도가계,보병,궁병)를 앞에 놓고 뒤에 책사계를 배치시키자. 사마의는 풍룡을 순욱은 수진,수룡을 난사하자. 만약 풍수사계가 2유닛이라면 무척 유용할 것이다. (연속 회귀로) 유엽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어느정도 수군이 정리가 되면 손권군은 퇴각한다.



결과 : 금 4400



주유는 손권에게 그동안의 일을 고백하고 오에대한 충성심을 나타낸다. 그리고 유수구에서
적을 맞을 준비를 하게된다.



36. 유수구 전투



역시 이번전투도 수전이다.



전투 : 적은 기병계,궁기병계,포병계,책사계 각각 2(능통,서성,노숙,장소 포함),보병계 8(반장
포함),궁병계 8(전종 포함),해적 15(주태,감영 포함),풍수사계,제독,군주계 각각 1(제갈근,주유,손권) 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2턴째의 왼쪽에서 육손의 등장한다. 일단 다가온 아래의 수군을 다 물리치고 주유,육손등 성가신 책략을 쓰는 부대를 먼저 죽이자. (화살,포차 공격으로) 일단 진형을 잘 짠다음에 에너지가 달면 순유나 만총으로 구원군을 쓰는 형식으로 계속 싸우자. (풍수사계 2명 키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얼핏 보면 대단히 고전할 것 같지만 어의없게도 오군은 수군이
전멸하면 자동적으로 퇴각한다.



결과 : 금 4500



오군은 마지막 보루인 건업으로 퇴각하고 조조는 건업으로 출진한다.



37. 건업침공전



전투가 시작되면 주유를 비롯한 오의 책사들은 자신의 수명을 단축시키면서도 공명에게서
배운 나무인형 소환술을 쓴다.



전투 : 적은 보병계,포차계 각각 8(반장 포함),궁병계 12(전종 포함),무도가계 3(정봉 포함),해적 6(주태,감녕 포함),책사계 3(노숙,장소,여몽),도사계,풍수사계 1(제갈근 포함),기병계,제독
각각 2(능통,육손,주유 포함),궁기병계,군주계 각각 1(손권 포함),나무인형 20(不死)으로 구성

되어 있다.



공략 : 시작되면 우리군은 3군데로 나누어져 있다. 이를 한곳으로 모으자. 한곳으로 안 모으고 그냥 쳐들어가는 것은 정말로 무모한 짓이다. 단, 이동할 때 성안의 장거리 유닛을 조심하도록 하자. 일단 나무인형은 묶여 있기 때문에 신경쓰지 말고 계속 진군하다보면 나무인형을 사용하기 위해 성문을 열고 적군은 계속 몰려온다. 이때 거울갑옷을 장비한 유닛과 보병계가 앞을 지키고 뒤에는 허저나 보병계 그리고 그뒤엔 장거리유닛,책사계 등을 적절히
배치하고 위험할때마다 구원군을 쓰도록하자. 이고비만 넘기면 이번 미션도 어렵지 않다. 나무인형을 조종하는 노숙,장소,여몽,주유,육손을 죽이면 그들이 불러낸 나무인형 또한 없어진다.



결과 : 금 4600,백은방패(능통),비룡도복(감녕?) <-- 불확실,성자보검(제갈근)



오는 멸망하고 패잔군인 주유는 조조에게 공명은 마왕에게 홀려서 세상을 지배하려 한다고
말하고 마왕각성을 위해 4개의 제단이 있음을 밝히고 자결한다. 조조는 마왕각성에 대해서
사마의에게 조사하라고 하고 촉으로 진군한다. 한편, 촉의 공명(마왕)은 주유의 죽음을 통보받고 내부의 공명과 실갱이를 벌인다. 그리고 어복포로 출진한다.



38. 어복포 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조조는 토진을 발견하게 되고 제갈량은 조조를 비웃는다.



전투 : 처음 시작하면 정말 황당하게도 적군은 하나도 없다.



공략 : 앞으로 직진하면 오른쪽의 성문이 열린다. 오른쪽으로 가다가 또 오른쪽 성문을 건드리면 앞에 성문이 열린다. 그리고 공명이 나타나선 흙인형을 소환한다. 전진하다가 공명과
인접하면 열렸던 문이 닫히고 공명이 또 나타나서 흙인형을 소환하고 일행은 2등분된다. 하여튼 계속 진군하다 보면 공명은 또 나타나고 여기서 퇴각과 계속 진군을 선택할 수 있는데
퇴각을 선택하자. 그러면 몽매가 나타나서 퇴로를 만들어준다.



결과 : 청룡보옥

참고 : 여기서 제갈건을 얻는다던데... 전 모르겠네요..T_T (다음 버전땐 완벽히~~)



조조는 우회해서 백제성으로 출진한다.



39. 백제성 전투



공명에게 속고 있는 촉의 장수들은 필사적으로 막으려고 한다.



전투 : 적은 보병계 8(장익 포함),기병계 3(위연 포함),서량기병계 6(마대 포함),궁병계 6,무도가계 3(장억 포함),포병계 7,책사계 2(마양,강유),도사계 1(마속),제갈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포차계는 사마의에 청룡+간접공격+책략으로 무찔르도록 하고 조조와 장익이 붙게되면 다음 선택을 할 수 있다. 촉의장수도 필사적이군,송사리에게 신경쓰지 마라.. 이중에서 두
번째것을 선택하면 위연과 장억은 분노해서 제갈량 앞에 성문을 열어 버린다. 첫 번째것을
선택하면 그냥 장억은 복수의 말을 하고 별다른 변화가 없다. 어느정도 접근이 되면 공명과
강유는 사라지고 마양은 나무인형을 불러낸다. 별로 어렵지 않고 한가지 작은팁이 있다면
마속부터 죽이자. 이유는 마속의 유언도 무섭고 마속이 머무르고 있는 성채에서 회복의 복숭아를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 : 금 4800,주작보옥



제갈량은 백제성의 제단에서의 기도도 성공하고 조조군의 북상을 저지하기 위해 검각에 군을 집결시켰다. 조조군은 검각의 동문으로 출진한다.



40. 검각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마속,위연을 주축으로 검각을 의지한채 촉군이 대열을 이루고 있다.



전투 : 적은 궁병계(손건,간옹 포함),포차계 각각 6,보병계 8,기병계 1(위연),풍수사계 2(이적,법정),도사계 1(마속) 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복병이 있다.



공략 : 머지않아 대규모 적의 복병이 등장하고(마속을 죽이면) 여기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워낙 아군이 강하기 때문에 적을 전멸시키는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작을 잘쓴다면 한번에 여러유닛을 없앨수 있다. (참고적으로 주작은 조조전 최고의 마법이다. 어떤지형에서도
통하고 98%의 명중률을 자랑하고 초열급의 사정거리와 3*3의 범위... 100이상의 데미지...)
필자의 경우 순유,만총을 다 키웠기 때문에 한턴에 3번 주작을 쓰니깐 환상적이었다. 아무튼
적의 전멸은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검각돌파를 해도 승리조건만 변화할 뿐이다. 복병은 총
36부대이고 유닛 종류는 정말 다양하다. 허저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다만, 기병계가 힘을 못내는게 아쉬운 미션이다.결과 : 금 5000,현무보옥



조조군은 제단의 위치를 알아내고 장안으로 가기 위하여 양평관을 돌파하기로 한다.



41. 양평관 전투



전투시작하면 마속과 위연이 도망가고 있다.



전투 : 초반엔 역시 적이 별로 없다. 전미션과는 달리 황무지가 아니고 적들도 대규모가 아

니라서 쉽게 격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6턴째부터 원군(서량기병 10유닛)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하자.



공략 : 특별한 공략은 없다. 아군은 강하다. 거울갑옷 장비한 아군 기병계를 선봉으로 주작,청룡,구원군을 적절히 사용하면 어려울게 없다. 아마 책략과 간접공격등으로 서량기병들을
다 없애고 있을때쯤이면 남만의 원군이 도착할 것이다. 동시에 덤비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로 위험하지 않다. 그리고 위연,마속이 있는 곳을 공략할때는 거울갑옷을 장비한 유닛으로
포차계의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가면 위연,마속이 기어나올 것이다. 그때를 노려서 주작+회귀+주작으로 위연,마속을 보내고 둔갑천서가 있다면 그상태에서 날씨를 호우로 바꾸고 사마의에 청룡을 포차계 2유닛이 맞도록 하고 간접공격 1번 그리고 나머지는 각개격파 이렇게
하면 거의 피해없이 이길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 풍수사계가 2유닛이라서 편한점이 많았다.



결과 : 금 5100,백호보옥



조조군은 양평관 돌파에 성공하고 사마의 등은 제단을 모두 발견한다. 그리고 서서는 공명을 속인다. 조조군은 제단이 있는 오장원으로 향한다.



42. 오장원전투



전투가 시작되면 공명은 지하로 향하고 강유등은 조조군을 저지하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전투 : 적은 보병계 12,서량기병계 9(마초,마대 포함),기병계 6(조운 포함),궁병계 7,해적 5,포차계 6,무도가계 2,책사계 3(강유 포함),풍수사계 2로 구성되어 있다.



공략 : 날씨도 그렇고 아군에겐 별로 유리한 조건이 아니다. (절대 청룡 남발은 피할 것) 게다가 4턴째(4턴째라기보단 황무지를 지날때쯤)에 적의 복병이 대거 투입되기 때문에 대비를
하도록 하자. 결과적으로 15유닛가지고 70유닛이 넘는 적과 싸워야 한다는 소리다. 단 각개격파가 가능하도록 지형이 짜여 있으므로 크게 겁먹지는 말자. 사마의,순욱,순유가 죽으면
가차없이 로드를 하도록 하자. 보병계를 뒤에 배치해서 꼭 복병에 대한 피해를 줄이도록 하자. 복병을 물리치고 수군을 여유있게 물리치면 서량기병들이 산으로 출동한다. 서량기병들

은 산에서 강하고 우리군은 약하기 때문에 절대 불리한 싸움이다.



그러나 서량기병은 책략에 약점이 있다. 순욱의 주작에 200가까이 데미지를 입는다. 주작을 먹이고 허저+간접공격으로 정리하면 이길수 있을 것이다. 서량기병들을 격파하면 조운,황충 등의 부대가 있을 것이다. 청룡언월도의 무반격공격,사모의 찔러공격,방천화극의 인도공격 순으로 요리하고 포차와 간접공격으로 마무리하도록 하자. 포차계가 젤 성가신데 사마의에 청룡을 포차계 2명만
걸리도록 잘 이동시켜서 쓰면 둘중 하나는 죽고 하나는 거의 죽음상태에 이를 것이다. 이때
간접공격으로 죽이는 식의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자. 백호는 풍수사계가 2유닛이라면 쓰는
것이 유리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백호대신에 태평요술서를 장착해서 구원군으로 회복하는게
더 좋을 것이다.



결과 : 금 5300



전투가 끝나면 서서가 조조에게 길 안내를 한다. 드디어 마지막 미션이다. 엔딩을 향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43. 오장원전투 2



전투가 시작되면 동쪽문만 열려있고 노숙,여몽,주유가 되살아나서 나무인형과 같이 있다.



전투 : 전투는 4개방향에서 각각 싸우는 방식이며 대개가 죽은자라는게 특이한점이다.공략 : 일단 동쪽문의 싸움은 여울에서의 싸움이고 책략에 약한 나무인형이 주된적이기 때문에 풍계,수계 책략을 잘 쓰도록 하자. 이들을 물리치면 남쪽에서 손견,손책,손권 삼부자가
각각 흙인형 4유닛씩을 거느리고 등장한다. (물론 흑백) 모래폭풍을 난사해놓고 싸우자. 손씨 삼부자를 죽이면 서쪽문이 열리고 거기 들어가면은 유비,장비가 나타난다. 그리고
들어가지 않은 아군은 혼란상태가 된다. 그리고 문마저 닫힌다. (필자는 조조,이전가지고 유비,장비와 싸웠다.)어쨌든 그렇다하더라도 우리에겐 수송 or 백호가 있다. (죽을라고 하면 쓰자.) 유비,장비도 죽이면 마왕이 나타나서 여태까지 우리가 죽인 노숙,여몽,주유,손씨삼대와 북쪽에서 나와서 애들을 죽일려고
한다. 이때 백호쓰고 만총으로 조언이나 조언보다 한단계 좋은것을 쓰자.마지막 마왕....
마력이 229다.... 체는 210 필자는 어이없게 노숙,여몽,제갈양의 3번 업화로 하후돈이 당해버렸다....
장료와 허저로 손씨삼대를 없애고 주유,여몽,노숙을 전위로 쓸었고 마지막 39턴 이때 장료와 전위로
유비와 장비를 죽이고 마지막 제갈양을 허저의 몰우전,조조의 강검으로 죽여서 엔딩을 했다.
엔딩........ 진짜로 멋지다.엔딩을 말하면 조조전의 진정한 재미를 모를것이다....

ㅋㅋㅋㅋ 이게 더 쓰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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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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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로잉~~

2007.01.10 14:21:31

@.@ 설마 다쓰신거>????:;;;

んrㄹよ。

2007.01.19 22:24:19

호호~ 여기 에 서 쉽게 조조전 가상공략을! ㅋㄷ; 지금 오장원전투인데;
조조:35 하후돈:35 하후연:32 방덕:35 서황:29 사마의:39 전위:28 허저:31
조인:28 순욱:31 크크크;;;; ;ㅔ;;; 장합:25 인데 큽
profile

신창현

2007.01.27 10:53:15

설마 다 썼겠어요?

알수없는시련

2007.03.22 19:57:21

주작이 순유,만총이쓰는게 아니라 군사가 쓰는것 아닙니까? 순유,만총은 그 선술사? 풍술사? 그쪽인걸로 아는데 그쪽은 백호쓰는것 아님?

알수없는시련

2007.03.22 19:58:40

근데 조조전... 엔딩... 가상으로 하면 더욱슬펐죠... 제갈양... 참 안타깝더군요...
유비,관우,장비가 죽고나니 뭔가 허전하던데요.........

타카무라

2007.04.01 15:32:11

이거 많이 깨봤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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