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서든이 인기를 끌었을때부터 요즘 외국이 수입을 반대하는 사건까지 일어나는 국산 FPS서든과
옛부터 인기를 끌었던 진화되는 FPS 카스를 만나보자.


1. 서든

우리나라의 대부분이 알고있는 엄청난 인기를 끄는 게임 서든. 이 게임은 토요일. 모든 체널이
마비될 정도로 많인 인파(?)가 몰릴정도로 폭발적인 인기가 있다. 그러나. 카스에 손을올려놓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1) 어? 이거 서든의 ???맵과 같은데?
(2) 손과 총의 그래픽은 좋지만 맵의 소스는 카스의 옛 소스를 따라한것 같은데?

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맞는 말인가 틀린말인가?

물론. 서든 제작자가 카스의 소스를 좀 썻다고는 하였다. 인정한것이다.
하지만 카스 사용자들은 그것을 욕하고 있다. 남의 게임을 배꼈다고 한다...
나도 사실 배꼈다고 한적이 있다. 그러나 이젠 뭐 괜찮다. 이젠 서든보다 카스가 그래픽도 좋으니...
옛 이야긴 사라진 샘이다...

그래픽 ★★★☆☆
재미성 ★★★★☆
중독성 ★★★★★
인기도 ★★★★★

그래픽은 별로 좋지않지만 왠지모르게 좋아보이게 한 맵중하나가 드래곤로드.
어두운 맵은 확실히 그래픽을 좀더 괜찮아보이게 만든다. [참고로 난 서든 안한지 8개월 됫다]
이건 장점이라고 말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캐릭터가 죽엇을때...예를 들자.
제 3 보급창고에서 레드팀이 B사이트로(맞나?) 가는도중 왼편에 상자를 발고 올라갈수 있는 2층이 있다.
그곳에서 사망하면 대부분 떨어지지 않는다.(시체가) 얼굴, 손하나라도 위에 걸쳐있으면 시체가
공중부양 한다...여기서 국산게임의 꼬집어낼수 있는 단점이 바로 작은 것 하나는 남겨둔다!
작은 것이란. FPS게임은 전투를 하는 게임이라 한다. 그리하여 제작사들은 총을 만들고 맵을만든다.
물론 캐릭터도 끝내주게 잘 만든다. 그러나 그들은 캐릭터가 죽으면 [죽었네...]이런다. 그들은
눈치 못챘을까? 시체가 공중부양 한다는걸...국산FPS에서는 죽으면 끝이란걸 1위로 생각하나 보다.


2.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소스

서든은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1.6버전 소스를 좀 썻다고 하였다. 이젠 카스가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서든을 위협한다. 컨디션 제로모드는 여러사람에게 특별한 인기를 주었다. [난 지금도 컨디션 제로한다]
서든의 그래픽에서 앞서나간다는것과 진정한 FPS의 자존심과 티끌하나 남기지 않는 패치!
해상도만 높이면 얼마든지 빛나게 아름다운 그래픽을 선보일수 있는것이 이 컨디션 제로다.

그래픽 ★★★☆☆
재미성 ★★★★☆
중독성 ★★★★☆
인기도 ★★★★☆

허나. 이것도 그리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계속 플래이하다보면 알게되는 것...시체가 서든과 같다.
공중부양한다...그리고 요즘 세상의 그래픽을 따라가지 못한다...그래서 새로 선보인것. 진정 신세상에
카스의 자존심! 어마어마한 그래픽과 시채에 시스템 투입! 공중부양 절때 X 계단에서 죽으면 계단에
쓰러지고 시체에 총을 쏘면 시체에서 피가 나오며 몸이 반동을 일으킬정도로 실제감이 나타난다.

그래픽 ★★★★★
재미성 ★★★★★
중독성 ★★★★★
인기도 ★★★★☆

하지만 무슨게임이든 단점이 있는 것.
서든 소스는 어마어마한 그래픽 때문에 메모리 1GB이상 그래픽카드 지포스 FX 7200이상이라는 초고사양의 게임이 되었다. 결국 요즘나온 최신 컴퓨터를 가진사람만이 하게 된것,,,



사람들은 말한다.


1. 이것때문에 싸우는가?! 재미있기만 하면 되지 않는가!

2.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해야지 무조건 그래픽좋고 재미있다고 다 하는것이 아니다.


그렇다. 서든도, 카스도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경쟁한다. 또한 자신들만의 특성을 선보이며
점점 진화한다. 그것이! 바로 진정한 게임계의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