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I를 1일간 해본결과 (뭐 얼마나 했다고 리뷰냐ㅡ.ㅡ)

내가 할수있는 대답은.
질린다.

고수가 되면 여러 미션을 깨고 하겠지만. 한글패치후에도 나타나는 영어가 20%(튜토리얼, 이벤트)
가장 기분나쁜건 이벤트중에 한글이 조금씩 끼어있는거. 왜냐? 아니! 해독하려면 좀 한꺼번에 하지
깨작깨작 걸러내서 해독하냐?


아. 그건 그렇고 진짜 리뷰 보자.

음...먼저 Hearts of Iron II의 장점으로 보자면.
아직 못찾았다.

그리고 Hearts of Iron II의 단점으로 보자면.
전투씬이 없는것? (오. 괜찮은 말이 떠올랐군...)

맞다. 전투씬이 없다. 그리고 엄청 사나운 사이가 아니면 선전포고가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일본처럼 선전포고없이 두둘겨 팰수도 없다. (만약 됫다면 나 벌서 세계통일했다ㅡ.ㅡ)

병력을 모으고 개발하고 군량미를 갖추는등 전쟁에 대한 대비를 아주 열심히 해야한다.
Hearts of Iron II에 있는 식량(?)으로는 금(돈),유전,애너지,광물,화학광물, 보급량
아무튼 이 6가지는 전부 필요하다.나는 미국을 하였는데 화학광물이 부족했다. 그래서 넘쳐나는
애너지와 유전을 팔아넘겨 화학광물을 얻는 그야말로 무역을 하였다. 후에는 병력이 많아지다보니
보급소비량도 늘어났다. 그것또한 게이지바라는것을 조절하여 애너지 공급량을 줄이고 보급량을 늘렸다. 이렇게 부족한것을 채우고 많은것을 나누다보면 어느새 식량(;;)이 6,7만을 넘게된다.

이건 됫고.

Hearts of Iron II가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나도 포함)
Hearts of Iron II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Hearts of Iron II가 어렵다고 하는 이유는.

1. 개발과를 신중하게 생각해야 된다.
    Hearts of Iron II에서는 또다른 특징인 개발이란것이 있다.
쉽게 말해서 기본 중향모함을 개량된 중향모함으로 업그레이드한다.
또다른 예로는 기본 보병을 계량된 보병으로 바꾸듯 병계를 업그레이드 할수있고.
유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핵을 만들고, 또한 제트비행기라는 최신형 비행기를 개발할수도 있다.
물론 나는 1936년 시나리오를 선택해서 핵,제트비행기를 개발하지 못한다.

2. 병력을 모으기가 어렵다.
Hearts of Iron II는 병력이 부대로 모인다. 뭐 1400명=1부대 이렇게가 아니라 그냥 1로 표시된다(;;)
허나 1부대를 모으는게 그리 쉽지는 않다. 나의 4단계업그래이드 된 대형 모함은 1부대당 569일이
걸린다.(생산시간) 게임속도를 조금 느림으로 하였을때가 1초에 게임시각 1시간이 지나는 셈이니
음...계산은 시청자에게 돌린다. 어쨋든 나는 전쟁을 하기 전에 업그레이드를 할때는
(이거 공략이다!!!)먼저 게임속도를 조금 빠름으로(약 1초에 2.3시간씩 간다.)하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한번에 5가지 업그레이드 가능. 허나.거의 게임시간 하루에0.40%이정도씩 오른다)
1가지 업그레이드가 완성되면 시간을 일시정지시켜놓고 다른 업그레이드를 시작한뒤 재생한다.
그러다보면 병력은 조금씩 생성되기 시작하고 업그레이드도 재법 올라간다. 또한 식량(;;)도
몇만이 모이게 된다. 나는 병력을 모아서 나라별 해군정보를 보며 내가 1위인것을 만족하며 논다.

머. 내가 현제 어려워 하는건 이것뿐이고.(시청자 입장에서 쓰라고...) 나중에 다시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