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에게 WWF 시절에 아주 유명세를 탓었던 슈퍼스타들이 나오는 프로레슬링 게임을 하나 소개할까 한다.

스샷은 없지만 그래도 지루하게 생각 하지 마시고 아주 재미있게 읽어주기를 바란다.

게임을 시작하면 물결이 흘러가는 동영상이 뜨며 협찬사 로고가 뜬다.

그리고 제작사 로고가 뜨면서 에지가 기타를 치고 있는 장면이 나오고 언더테이커가 째려보는 장면과

레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그러면서 로딩이 되며 동영상이 시작이 된다.

동영상이 끝나면 축포가 터지면서 RAW 로고가 새겨지며 관중들이 열광하며 " 시작하려면 시작 키를 눌러라 " 라는 영어 문구가

등장한다. 시작키를 눌르면 화면이 돌아가면서 메뉴 화면으로 바뀝니다.

그 옆에는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는 메뉴가 뜨는데...

각 메뉴의 명칭은 이렇습니다.

< 각 경기 설명과 룰 설명 >

1. 1 VS 1 매치

말 그대로 1 대 1 매치다 선수가 한명씩 나와 경기를 펼친다. 이때는 무기를 사용 못한다.

사용하면 반칙 패로 상대 선수가 이긴다.

2. 2 VS 2 태그 팀 매치

팀별로 같이 나와 싸우는 경기다. 역시 이 경기도 역시 무기를 쓸 수 없고, 무기를 쓰려고 내려가면 

카운트를 센다. 카운트 20 이 되면 경기에서 패한다. 또는 무기로 상대 선수를 때리면 반칙 패로 상대 팀이 이긴다. 

3. 하드 코어 매치 

이 경기는 무기를 쓸 수 있고, 난입도 가능하며, 심지어는 각종 무기란 무기는 죄다 등장한다. 

테이블, 철제의자, 사다리, 쓰레기통 뚜껑, 마이크, 두건, 텔레비전, 등등 별의별 무기가 다 나온다. 

이 경기는 또 카운트를 세지 않기에 링 밑에 있는 철제 계단 까지도 쓸 수 있다. 

4. 2 VS 1 매치 

두명과 1명이 나와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 어떻게 보면 트리플 쓰렛 매치라고 생각 하면 쉬운데. 

2명중 1명이 이기거나 아니면 핀폴을 하면 그 선수는 패배하는 그런 방식이다. 

이 경기는 또 같은 편의 선수가 같이 상대편을 공격하는 수도 있다. 

5. 3 VS 1 매치 

세명과 1명이 나와서 상대를 집중 공격하는 그런 경기인데 솔직히 잘 이런 경기는 안하는게 특징이다. 

현재 WWE 에서는 뭐 하기는 하지만 별로 그렇게 잘 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다. 

6. 로얄 럼블 매치

네명의 슈퍼스타가 나와서 경기를 펼치는 방식이다. 이 경기는 핀폴로 선수를 내보내도 되고,

링 바깥으로 밀쳐 내어 내보내도 된다. 그런 경기인 만큼 부상 위험이 제일 큰 경기.

하지만 보통 때는 잘 쓰이지 않는다.

< 크리에이티브 슈퍼스타 시스템 >

자기가 마음에 드는 선수를 에디트 하여 만들어 경기에 내보낼 수 있다.

여러가지 포즈를 이용 해서 만들어 낼수 있는데, 뭐 특별히 그 선수가 자주 쓰는 제스쳐를 직접 에디트 할 수도 있다.

게다가 자신의 이름을 본따 자신이 직접 캐릭터를 꾸며서 경기에 나갈 수도 있다.

패션까지도 직접 자신이 만들어 낼 수도 있다.

< 게임을 플레이 해보고 난 후 소감 >

정말 잘 만든 게임이기는 하나 아직까지는 뭔가 1 % 부족하다. 거기다가 디바들도 몇 명 안 나오는 것과

심판들이 없다는 점 또한 역시 단점 중의 단점이다.
그러나 조금만 더 수정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걸 하며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