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53


데스티니 라는 히든 직업을 가지게된 이카루스.



스킬중에는 ????이라는 스킬만 13개다.



스킬이라곤 현재 사용 가능한것은 2개.



여신의 가호와 검술 스킬이다.



하지만 몇몇 스킬은 바로 자동 생성 되기도 한다.



예로 들면 격투 스킬 , 제봉 스킬 이런것들 말이다.



이카루스는 무공서를 찾고 있다.



검술을 사용하는데에 필요한 마법 스킬도 있겠지만 일단은



무공이 가장 좋은 검술의 극이기 때문.



그에게는 그랜드 무공인 파천강이 있다.



무공서에도 급이 있다.



사냥을 하며 겜팁 마을로 가는 이카루스.



물론 크시루와 선물역시 따라간다.



먼치킨 캐릭터이지만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는 이카루스.



전투가 아니면 이젠 크시루, 선물을 소환하지 않는 이카루스.



그러다가 그는 한 일행을 만났다.



"어? 안녕하세요? 혹시 겜팁 마을로 가시는 건가요?"



??



이카루스는 뭐가 뭔지 모른다.



그런데 그때 카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뭐 자신이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되요 실제와 같으니까



하지만 이카루스역시 이제는 이곳에 조금은 적응하게 되었다.



"아, 예"



"혹시 레벨이....?"



"16입니다"



처음에는 1~10까지는 레벨을 올리기가 쉽다.



그냥 토끼나 여우를 잡아도 오르니까.



하지만 이제 10부터는 늑대를 잡아도 시원치 않다.



그래서 나온것이 오크.



만렙이 150이다.



그러니 20부터는 오크를 잡아야 하는데 그것이 겜팁 마을에 가까이 부터 시작한다.



한번 간 마을은 텔레포트로 움직이면 되지만....



못가본 마을은 자신이 알아서 가야한다.



그런 고로 가야하는데...



"저기...혹시 저희랑 파티 맺으실 생각없으세요?"



2명의 남녀.



두 남녀 모두 마법사인듯 했다.



"저는 이카루스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사입니다. 무공서 하나 쓰고 있고요"



여인이 말을 시작했다.



"아, 저는 사제고요,저 분은 뇌전 속성 법사세요, 둘다 레벨은 18이예요



그리고 이름은 저는 리코 구요 저쪽은 천공님이세요"



천공?  뇌전 법사에 맞는 이름이긴 한것 같다.



뇌전이면 굉장히 쓸모가 많다. 화속성에도 큰 데미지를 줄수 있고 비행몬스터와 수속성 몬스터는 끝장이다.



하지만 스킬이 많지 않다는게 단점, 체인 라이트닝 하나만 있어도 비행몬스터 털이는 문제도 아니다.



아무튼 그렇게 말하고 파티를 맺은 3인.



그리고 조금을 더 가보니 또 다시 늑대 패거리가 나타났다.



역시 인공지능 답게 상대의 인구에 맞게 비례해서 몬스터들이 나왔다.



전투가 되자 이카루스는 성검과 데스티니아를 꺼내들었다.



양손검을 사용하는 이카루스.



양손검을 사용해도 공격하는 쪽에 따라 공격력이 결정된다.



그래도 안에있는 옵션중 공격력을 빼면 모든것이 적용되니 많은 자들이 양손검을 사용한다.



그는 스킬을 사용하며 달려갔다.



"여신의 가호!!"



모든 스텟의 10% 상승시켜주는 마법



성검을 찌르며 데스티니아로 다른 늑대의 목을 찔렀다.



순식간에 4마리의 늑대를 잡는 이카루스를 보며 리코가 말했다.



"대단하신데요?"



"하하... 감사합니다"



천공도 썬더볼트와 라이트닝 볼츠를 사용하며 돕고 있었다.



리코는 힐을 메모리 시켜놓고 기다렸지만 이카루스는 단 한번도 공격당하지 않았다.



오히려 늑대무리에 천공이 둘러싸일때마다 파로 도와주는 형세.



그들은 이제 이카루스의 레벨은 믿지 않고 싶어할때 목소리와 함께 반투명한 메모가 올라왔다.



-이카루스님이 17로 레벨업 하셨습니다.



어떻게 저런 괴물같은 힘을 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은 믿을 수밖에 없었다.



메모장은 거짓말을 하지 못하니까.



그렇게 겜팁 마을로 향하는 일행들이였다.
profile

복귀했다!!


profile

천공

2009.02.27 13:44:07

으음.. 제가 나올줄은 생각 하지도 않았는데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게임 판타지에 날라와서 이카루스일행이
블러드님 망각하신듯 뭐 어차피 좋은거지만....

profile

『Ksiru』

2009.02.28 00:30:32

블러드...는 만년전에 잊었음.
ㅇㅋㅂㄹ?
ㄲㄲ

선물

2009.02.28 23:31:16

은근히 짧다 ㅋ

금방 봤습니다.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회원작가방 무협/판타지 이용안내 [2] 툴리 2008.05.11 23067
153 로아니에스 1화 [2] 네소 2010.08.05 8230
152 = ONE = ----- 3화 [2] 얌마 2010.06.12 8232
151 = ONE = ----- 2 화 [1] 얌마 2010.01.12 7995
150 = ONE = ----- 1 화 [4] 얌마 2010.01.09 8577
149 └판타지 '그란디스' 예고 [1] 낡은망토 2009.12.22 8355
148 풍차. - 제 4장, 이상적인 세계의 조각. file [1] 시공 2009.09.17 8109
147 풍차. - 제 3장, 평화의 시작. file 시공 2009.09.17 7814
146 풍차. - 제 2장, 어두움과 밝음. file 시공 2009.09.17 7644
145 풍차. - 제 1장, ( 프롤 겸 )시간을 거슬러 오르는 길. [2] 시공 2009.09.17 8382
144 『게임』 마권사(魔拳士) - 7장 피리 침공기 -1- file [3] 『Ksiru』 2009.08.22 7672
143 『게임』 마권사(魔拳士) - 6장 한(韓) , 그리고 길드 file [7] 『Ksiru』 2009.08.21 8059
142 『게임』 마권사(魔拳士) - 5장 오크의 퀘스트 file [4] 『Ksiru』 2009.08.15 7233
141 『게임』 마권사(魔拳士) - 4장 결국은 다시 만난다 file [4] 『Ksiru』 2009.08.08 4758
140 코스모스의 꿈. - 프롤로그 - [ 속삭이는 빛의 나무 - 1 ] [7] 이카루스 2009.08.03 8519
139 『게임』 마권사(魔拳士) - 3장 미카엘 file [4] 『Ksiru』 2009.08.02 7388
138 『게임』 마권사(魔拳士) - 2장 툴리파티~ [4] 『Ksiru』 2009.08.01 7184
137 『게임』 마권사(魔拳士) - 1장 패왕의 시작 file [4] 『Ksiru』 2009.07.30 6683
136 『게임』 마권사(魔拳士) - 프롤로그 file [9] 『Ksiru』 2009.07.26 6241
135 『퓨전』Solar System (S,S)-에필로그 [4] 『Ksiru』 2009.07.24 8473
134 『퓨전』Solar System (S,S)-11장 탈출 [2] 『Ksiru』 2009.07.14 9323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