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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3
육손의 죽음.
허나 아는 자는 죽인자와 육손의 집에 거주하는 이들 뿐이였다.
그런데, 바닥에 피로 써진 한문이 있었다.
해석하면...
'선물, 내 의지를 이어라'
이 글은 다음날 알게 됬고 육손은 어쩔수 없이 육손의 행세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형주 탈환에 대한 회의가 열렸다.
"형주는 현재 위와 촉이 나눠가졌습니다. 허나 저희가 직접 공격이 가능한건 촉 뿐입니다"
여몽이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육손이 이상해 보였다.
꾸벅꾸벅 졸지를 않나...
그는 육손의 임기응변을 테스트 하기위해 육손을 불러들였다.
"육손!"
깜짝.
졸던 선물은 놀라고 말았다.
너무 따분했다. 약 3시간동안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
"육손! 좋은 계책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선물은 어느새 앞에 나오게 됬고 식은땀이 흐르게 됬다.
관우가 외치던 푸른눈의 애송이 놈, 손권도 있다.
그는 침을 삼키며 말을 이어갔다.
"일단 저희는 형주를 얻어야만 합니다. 그래야지만이 위의 허점을 찌를수 있기 때문이지요"
"서론은 줄여라"
손권의 위압감이 느껴졌다.
아니, 그의 위압감이 아니다, 그 뒤에있는 주태라는 자의 위압감이였다.
'저자가 손권을 2번 구해냈다는 손권의 호위장수인가...'
선물은 말했다.
"위와의 비밀동맹을 맺습니다"
"안된다!!"
한당이 소리쳤다.
적벽대전에서 죽은 황개, 그는 장료에 의해 죽었고 그는 합비에 있다. 그런데 동맹을 맺다니!!
"앉아라"
손권이 말했고 그는 마지못해 앉고 말았다.
"그리고 위로 하여금 강릉을 치게 합니다"
"흐으음..."
손권이 신음을 흘렸다, 조조가 쉽게 움직일리가 없다.
"그리고 조건은 강릉 이북의 모든 성입니다"
손권이 나지막히 말했다.
"그러면 이득이 없지않나, 공격 받으면 없어질 성따위 없는게 더 좋아"
"송구하지만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관우의 목과 강릉, 어느 것이 중요하십니까?"
"강릉은 요충지다 강릉을 얻고 관우를 놓아주고 말겠다"
"그렇다면 둘다 취하시면 되지 않으십니까"
"!!!"
"저희 나라 군사는 오직 강릉 이남의 땅을 얻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손권이 마음을 추수리고 물었다.
"실패한다면...어떻게 하겠느냐?"
보통은 목숨을 내놓거나 확실치 않으면 제안을 빼고 만다.
하지만 육손,즉 선물은 달랐다.
"아무것도 하지 않겠습니다"
"뭣!? 이 무례한...!!"
한당이 육손의 목에 칼을 겨눴다.
"다시 말해 보아라!!"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 필요 없습니다"
"뭐 하는 거냐!! 칼을 내리지 못해!!"
"..."
한당은 끓어오르는 마음을 억눌르고 칼을 넣었다.
손권이 다시 물었다.
"무슨 뜻이지?"
"실패란 없습니다, 오직 성공만이 있을뿐입니다. 실패조건따윈 필요없습니다"
"!!"
손권은 다시 놀랐다.
오에 이런 인재가 있을줄이야...
"좋아, 이 회의는 여기서 끝내지"
모두가 나가고 손권은 주태에게 말했다.
"주태"
"예, 전하"
"오늘은 그 청년에게 두번 놀라는 구나"
"죽어!!"
크시루가 바리사다를 휘둘러 상대의 검을 잘라내고 더불어 갑옷도 절단내 상대는 허리가 잘려나갔다
인생 역시 맘모스라는 이름다운 검을 교차하여 파죽지세로 없애가고 있었다.
그리고 스모커가 연기를 내뿜어 적을 봉쇄하고 아로아는 적의 급소를 정확히 노리고 있었다.
등애는 수장을 찾아 다니며 도끼를 핏빛으로 물들였다.
크시루는 적 십장의 목을 잘라내 인벤토리로 옮겼다.
"아이템 확인!"
[위군 십장의 수급]
퀘스트:위에 대한 복수
위군 십장의 목이다. 강릉에 한 노인이 원하는 아이템이다.
그는 확인 창을 끈후 공적치를 확인했다.
"공적치 확인!"
『Ksiru』
촉(蜀) 광마군단 제 13 백인대 제 17 십인대 참모
공적치:1650
명성:0
적병 한명 죽일때마다 50씩 오르니 벌써 33명이나 죽인것이다.
인생이란은 더할것이다.
그러나 등애는 적의 수장만 족족 잡아치니 훨씬 높을 것이다.
목화쨩은 원래부터 백인장이였으니 적어도 이곳에선 십인장 이상일것이고
아로님이야 뭐 원래부터 직책에 있던 모양이니...
그러던 도중 이미 제 17 십인대는 등애,나,인생,스모커,아로아 이렇게 5명만 남아버렸다.
등애가 잠시 뒤로 빠지는 듯 하더니 소리쳤다.
"모두 뒤로 빠져라!!"
그순간 나타나는 그의 도끼에 나타나는 푸르른 형상.
투기 였다.
"으아앗!!!"
순식간에 20명이 넘는 적이 쓰려졌다.
등애는 그자리에서 쓰러졌고 그를 향해 화려한 갑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났다.
"나는 장합 사령관님의 부관 고승이다!!"
그의 창이 인생에게 쇄도해 왔고 인생은 막아냈으나 내상을 입은듯 피를 토해냈다.
하지만 그대로 녀석은 위로 올려벤후 찌르기를 행했다.
고승이란 놈의 투구가 날라가고 찌르기를 막은 녀석의 검은 뚫렸다.
허나 인생은 그대로 쓰려졌고 고승은 칼을 찍는 순간 뒤에서 살기를 느꼈다.
아로아가 어느새 단검을 고승의 머리를 향해 던진것이다.
고승은 막아냈으나 앞을 보자마자 날라가고 말았다.
스모커가 일격의 주먹을 날렸고 고승은 화가 난듯 뒤에서 검을 꺼내들었다.
검기 였다.
"죽어라!!"
파츠츠츠츠
크시루는 달려나가 바리사다로 막아냈다.
그대로 팅겨내자 검기는 다시 고승을 향했고 녀석은 그 검기에 맞아 사망했다.
그순간 크시루에게 뜨는 메세지
[공적치가 3000 상승합니다]
[참모 특수 스킬 "업화,설빙,광풍,지진" 중 한가지를 배울수 있습니다]
[제 17 십인대 전원에게 공적치 1500이 부여됩니다]
[명성이 30 상승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곳에 레벨이란 개념은 없다, 스탯역시 없다.
"오오!! 시루떡, 자네 굉장하구만!"
목화쨩이 감탄한듯 말했다.
"떡, 잘했어"
이건 아로아
"보긁로보긂보골..."
이건 인생.
그리고 그들이 있는 곳에 다시한번 메세지가 울려퍼졌다.
[정군산 전투가 시작됩니다, 자동성,한중성 병사 플레이어들을 모두 소환합니다]
파앗!!
그들이 있던 자리엔 시체만이 널부러져있었다.
강릉.
관우는 호탕히 웃었다.
육손이라는 한낮 처음듣는 사내가 총대장이 되었다기에.
하지만 주위 문관들은 말했다.
"여몽이 지명한 사람입니다, 평범한 사람은 아닐겁니다"
"쥐도 궁지에 물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했습니다,조심하십시요"
하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던 도중 강릉 이북에서 조인이 군대를 이끌고 처들어왔다는 소식에 출발했다.
관우는 호쾌히 출전했고 모리노아를 성에 남겨놓았다.
모리노아는 요화에게 성을 맡기고 성도를 향해 달렸다.
미래에 닥쳐올 형남에 위기를 알기에..
광마군단 총 대장 위연.
그는 어느새 한가지 소식을 접했다.
똑똑
"들여보내라"
한 남자가 들어왔다.
뒤에 2M가까운 세검을 든 남자가 있었다.
"네가...고승을 죽인 놈이냐?"
"예, 광마군단 2부대 제 13소속 제 17 십인대 참모 빙수월 입니다"
허나 아는 자는 죽인자와 육손의 집에 거주하는 이들 뿐이였다.
그런데, 바닥에 피로 써진 한문이 있었다.
해석하면...
'선물, 내 의지를 이어라'
이 글은 다음날 알게 됬고 육손은 어쩔수 없이 육손의 행세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형주 탈환에 대한 회의가 열렸다.
"형주는 현재 위와 촉이 나눠가졌습니다. 허나 저희가 직접 공격이 가능한건 촉 뿐입니다"
여몽이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따라 육손이 이상해 보였다.
꾸벅꾸벅 졸지를 않나...
그는 육손의 임기응변을 테스트 하기위해 육손을 불러들였다.
"육손!"
깜짝.
졸던 선물은 놀라고 말았다.
너무 따분했다. 약 3시간동안 똑같은 말만 반복하고 있지 않은가.
"육손! 좋은 계책이 있다고 하지 않았나?"
선물은 어느새 앞에 나오게 됬고 식은땀이 흐르게 됬다.
관우가 외치던 푸른눈의 애송이 놈, 손권도 있다.
그는 침을 삼키며 말을 이어갔다.
"일단 저희는 형주를 얻어야만 합니다. 그래야지만이 위의 허점을 찌를수 있기 때문이지요"
"서론은 줄여라"
손권의 위압감이 느껴졌다.
아니, 그의 위압감이 아니다, 그 뒤에있는 주태라는 자의 위압감이였다.
'저자가 손권을 2번 구해냈다는 손권의 호위장수인가...'
선물은 말했다.
"위와의 비밀동맹을 맺습니다"
"안된다!!"
한당이 소리쳤다.
적벽대전에서 죽은 황개, 그는 장료에 의해 죽었고 그는 합비에 있다. 그런데 동맹을 맺다니!!
"앉아라"
손권이 말했고 그는 마지못해 앉고 말았다.
"그리고 위로 하여금 강릉을 치게 합니다"
"흐으음..."
손권이 신음을 흘렸다, 조조가 쉽게 움직일리가 없다.
"그리고 조건은 강릉 이북의 모든 성입니다"
손권이 나지막히 말했다.
"그러면 이득이 없지않나, 공격 받으면 없어질 성따위 없는게 더 좋아"
"송구하지만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관우의 목과 강릉, 어느 것이 중요하십니까?"
"강릉은 요충지다 강릉을 얻고 관우를 놓아주고 말겠다"
"그렇다면 둘다 취하시면 되지 않으십니까"
"!!!"
"저희 나라 군사는 오직 강릉 이남의 땅을 얻는데 사용하면 됩니다"
손권이 마음을 추수리고 물었다.
"실패한다면...어떻게 하겠느냐?"
보통은 목숨을 내놓거나 확실치 않으면 제안을 빼고 만다.
하지만 육손,즉 선물은 달랐다.
"아무것도 하지 않겠습니다"
"뭣!? 이 무례한...!!"
한당이 육손의 목에 칼을 겨눴다.
"다시 말해 보아라!!"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아니 할 필요 없습니다"
"뭐 하는 거냐!! 칼을 내리지 못해!!"
"..."
한당은 끓어오르는 마음을 억눌르고 칼을 넣었다.
손권이 다시 물었다.
"무슨 뜻이지?"
"실패란 없습니다, 오직 성공만이 있을뿐입니다. 실패조건따윈 필요없습니다"
"!!"
손권은 다시 놀랐다.
오에 이런 인재가 있을줄이야...
"좋아, 이 회의는 여기서 끝내지"
모두가 나가고 손권은 주태에게 말했다.
"주태"
"예, 전하"
"오늘은 그 청년에게 두번 놀라는 구나"
"죽어!!"
크시루가 바리사다를 휘둘러 상대의 검을 잘라내고 더불어 갑옷도 절단내 상대는 허리가 잘려나갔다
인생 역시 맘모스라는 이름다운 검을 교차하여 파죽지세로 없애가고 있었다.
그리고 스모커가 연기를 내뿜어 적을 봉쇄하고 아로아는 적의 급소를 정확히 노리고 있었다.
등애는 수장을 찾아 다니며 도끼를 핏빛으로 물들였다.
크시루는 적 십장의 목을 잘라내 인벤토리로 옮겼다.
"아이템 확인!"
[위군 십장의 수급]
퀘스트:위에 대한 복수
위군 십장의 목이다. 강릉에 한 노인이 원하는 아이템이다.
그는 확인 창을 끈후 공적치를 확인했다.
"공적치 확인!"
『Ksiru』
촉(蜀) 광마군단 제 13 백인대 제 17 십인대 참모
공적치:1650
명성:0
적병 한명 죽일때마다 50씩 오르니 벌써 33명이나 죽인것이다.
인생이란은 더할것이다.
그러나 등애는 적의 수장만 족족 잡아치니 훨씬 높을 것이다.
목화쨩은 원래부터 백인장이였으니 적어도 이곳에선 십인장 이상일것이고
아로님이야 뭐 원래부터 직책에 있던 모양이니...
그러던 도중 이미 제 17 십인대는 등애,나,인생,스모커,아로아 이렇게 5명만 남아버렸다.
등애가 잠시 뒤로 빠지는 듯 하더니 소리쳤다.
"모두 뒤로 빠져라!!"
그순간 나타나는 그의 도끼에 나타나는 푸르른 형상.
투기 였다.
"으아앗!!!"
순식간에 20명이 넘는 적이 쓰려졌다.
등애는 그자리에서 쓰러졌고 그를 향해 화려한 갑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났다.
"나는 장합 사령관님의 부관 고승이다!!"
그의 창이 인생에게 쇄도해 왔고 인생은 막아냈으나 내상을 입은듯 피를 토해냈다.
하지만 그대로 녀석은 위로 올려벤후 찌르기를 행했다.
고승이란 놈의 투구가 날라가고 찌르기를 막은 녀석의 검은 뚫렸다.
허나 인생은 그대로 쓰려졌고 고승은 칼을 찍는 순간 뒤에서 살기를 느꼈다.
아로아가 어느새 단검을 고승의 머리를 향해 던진것이다.
고승은 막아냈으나 앞을 보자마자 날라가고 말았다.
스모커가 일격의 주먹을 날렸고 고승은 화가 난듯 뒤에서 검을 꺼내들었다.
검기 였다.
"죽어라!!"
파츠츠츠츠
크시루는 달려나가 바리사다로 막아냈다.
그대로 팅겨내자 검기는 다시 고승을 향했고 녀석은 그 검기에 맞아 사망했다.
그순간 크시루에게 뜨는 메세지
[공적치가 3000 상승합니다]
[참모 특수 스킬 "업화,설빙,광풍,지진" 중 한가지를 배울수 있습니다]
[제 17 십인대 전원에게 공적치 1500이 부여됩니다]
[명성이 30 상승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곳에 레벨이란 개념은 없다, 스탯역시 없다.
"오오!! 시루떡, 자네 굉장하구만!"
목화쨩이 감탄한듯 말했다.
"떡, 잘했어"
이건 아로아
"보긁로보긂보골..."
이건 인생.
그리고 그들이 있는 곳에 다시한번 메세지가 울려퍼졌다.
[정군산 전투가 시작됩니다, 자동성,한중성 병사 플레이어들을 모두 소환합니다]
파앗!!
그들이 있던 자리엔 시체만이 널부러져있었다.
강릉.
관우는 호탕히 웃었다.
육손이라는 한낮 처음듣는 사내가 총대장이 되었다기에.
하지만 주위 문관들은 말했다.
"여몽이 지명한 사람입니다, 평범한 사람은 아닐겁니다"
"쥐도 궁지에 물리면 고양이를 문다고 했습니다,조심하십시요"
하지만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던 도중 강릉 이북에서 조인이 군대를 이끌고 처들어왔다는 소식에 출발했다.
관우는 호쾌히 출전했고 모리노아를 성에 남겨놓았다.
모리노아는 요화에게 성을 맡기고 성도를 향해 달렸다.
미래에 닥쳐올 형남에 위기를 알기에..
광마군단 총 대장 위연.
그는 어느새 한가지 소식을 접했다.
똑똑
"들여보내라"
한 남자가 들어왔다.
뒤에 2M가까운 세검을 든 남자가 있었다.
"네가...고승을 죽인 놈이냐?"
"예, 광마군단 2부대 제 13소속 제 17 십인대 참모 빙수월 입니다"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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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2008.12.25 16:35:43
이카루스
2008.12.29 07:4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