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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 gekirin_tooli.zip ]
일본게임을 LG에서 유통한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깔끔하며 던젼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괴물의 레벨도 꽤 높습니다.
wing.dll파일이 있어야 실행이 됩니다.
유틸 wing파일과 사용법은 유틸 자료실에 있습니다.
게끼린(Gekirin)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 또 노력하여서 마침내 그 실현을 보았을 때의 기쁨은 언제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슴 벅찬 일일 것이다. 실제로 동서양의 여러 예술적 명편들을 두루 섭렵해 보면 그러한 일련의 인간의 활동은 승화되어 표현되어 있음을 잘 살펴 볼 수 있다.
때로는 성배를 찾는 성기사로서, 부모의 복수를 위한 서부 사나이로서, 잃어버린 인류의 기원을 찾는 고생물 학자로서 그러한 영웅적 모습은 세인의 인구에 회자되는 영원한 테마들이다.
게끼린(Gekirin) 역시 그러한 숭고한 목적을 추구하는 청년 전사의 영웅담이다. 이 작품에 제시되는 숭고한 목적이란, 왕국을 수호하던 보검을 찾는 것이다. 전설이 되어 버린 마법 왕국의 신비스런 검. 이 게임은 바로 그 검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망라되어 있다. 전설은 어두운 암흑의 지하에 묻혀 있다고 한다. 그 검을 얻는다면 잃어버린 땅 에루나루의 재건을 꿈꾸어 봄 직도 할 것이다.
이 게임은 한글 윈도우 3.1과 한글 윈도우 95에서 돌아가도록 되어 있다. 윈도우 전용 게임은 윈도우 자체가 사운드를 비롯한 메모리 관리 등의 시스템 제어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돌아가는 윈도우 환경이라면 특별히 사용자가 게임 설치와 작동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윈도우가 제시하는 위지위그(WYSWYG) 의 인터페이스에 준하면 되는 것이다.
게끼린은 국내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형태의 롤플레잉일 것이다. 하지만 그 게임 시스템 자체는 고전적인 D&D나 AD&D의 룰북이 제시하는 규칙에 잘 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런 류의 텍스트 메시지를 내는 게임을 거의 접해 보지 못한 탓이 더 클 것이라고 느껴진다.
온라인으로 지원되는 보통의 머드(MUD) 게임은 바로 이런 유형에 상당히 가깝다. 흔히 이런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모빌(맙,Mobile 혹은 Mob)이라 부르는데, 이 게임에서도 숱한 모빌들의 끊임없는 공격과 그 공격의 결과로 주인공의 능력이 상승되어 가는 과정을 텍스트 스크롤 형태로 구현해 내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 게임은 던전이라는 지형적 등급을 기준으로 능력의 향상 정도를 매기고 있는 것이다.
이 게임을 진행하는 옵션은 무척 다양한 편이다. 우선 축소형의 지도가 제시되어 있어서 플레이어의 위치 파악이 쉽다. 오른쪽 하단의 이 축소 지도에만 익숙해져도 이 게임을 잘 진행시킬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각 지역에 따른 배경 음악 번호도 지정할 수 있으며 회복약을 자동으로 사용하기, 방향 전환 관련 옵션, 자동으로 지도 사용하기, 몸으로 벽파기, 소지품 자동 정렬 등 아주 많은 옵션을 플레이어의 구미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특이한 요소는 많이 제압하는 모빌들을 자동으로 인식시켜 주는 기능이다. 특정 모빌을 지속적으로 제압하면 그 모빌에 관한 상대 레벨이 매겨져 플레이어의 능력치로 자동 등록된다는 점이다. 그럼으로써 플레이어는 숱한 이 던전의 모빌들로부터 점차 강해져 가는 것이다.
항상 이런 류의 게임이 그러하듯이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시간 투자가 결국 주인공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이니까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얽매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이 게임이 연속해서 일본 게임 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다는 사실도 이러한 지속적인 게임 몰두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전투와 아이템 및 자금의 확보, 그에 이은 레벨의 상승과 능력치의 확대 바로 이런 요소들이 이 게임을 대변하는 개요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한없이 이 에루나루 던전의 가장 깊은 층으로 내려가야만 하는 것이다.
일본게임을 LG에서 유통한 게임입니다.
그래픽이 깔끔하며 던젼이 길게 이어져 있으며 괴물의 레벨도 꽤 높습니다.
wing.dll파일이 있어야 실행이 됩니다.
유틸 wing파일과 사용법은 유틸 자료실에 있습니다.
게끼린(Gekirin)
하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 또 노력하여서 마침내 그 실현을 보았을 때의 기쁨은 언제나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슴 벅찬 일일 것이다. 실제로 동서양의 여러 예술적 명편들을 두루 섭렵해 보면 그러한 일련의 인간의 활동은 승화되어 표현되어 있음을 잘 살펴 볼 수 있다.
때로는 성배를 찾는 성기사로서, 부모의 복수를 위한 서부 사나이로서, 잃어버린 인류의 기원을 찾는 고생물 학자로서 그러한 영웅적 모습은 세인의 인구에 회자되는 영원한 테마들이다.
게끼린(Gekirin) 역시 그러한 숭고한 목적을 추구하는 청년 전사의 영웅담이다. 이 작품에 제시되는 숭고한 목적이란, 왕국을 수호하던 보검을 찾는 것이다. 전설이 되어 버린 마법 왕국의 신비스런 검. 이 게임은 바로 그 검을 찾기 위한 여정으로 망라되어 있다. 전설은 어두운 암흑의 지하에 묻혀 있다고 한다. 그 검을 얻는다면 잃어버린 땅 에루나루의 재건을 꿈꾸어 봄 직도 할 것이다.
이 게임은 한글 윈도우 3.1과 한글 윈도우 95에서 돌아가도록 되어 있다. 윈도우 전용 게임은 윈도우 자체가 사운드를 비롯한 메모리 관리 등의 시스템 제어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돌아가는 윈도우 환경이라면 특별히 사용자가 게임 설치와 작동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윈도우가 제시하는 위지위그(WYSWYG) 의 인터페이스에 준하면 되는 것이다.
게끼린은 국내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형태의 롤플레잉일 것이다. 하지만 그 게임 시스템 자체는 고전적인 D&D나 AD&D의 룰북이 제시하는 규칙에 잘 준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소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런 류의 텍스트 메시지를 내는 게임을 거의 접해 보지 못한 탓이 더 클 것이라고 느껴진다.
온라인으로 지원되는 보통의 머드(MUD) 게임은 바로 이런 유형에 상당히 가깝다. 흔히 이런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모빌(맙,Mobile 혹은 Mob)이라 부르는데, 이 게임에서도 숱한 모빌들의 끊임없는 공격과 그 공격의 결과로 주인공의 능력이 상승되어 가는 과정을 텍스트 스크롤 형태로 구현해 내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 게임은 던전이라는 지형적 등급을 기준으로 능력의 향상 정도를 매기고 있는 것이다.
이 게임을 진행하는 옵션은 무척 다양한 편이다. 우선 축소형의 지도가 제시되어 있어서 플레이어의 위치 파악이 쉽다. 오른쪽 하단의 이 축소 지도에만 익숙해져도 이 게임을 잘 진행시킬 수 있을 정도이다.
또한 각 지역에 따른 배경 음악 번호도 지정할 수 있으며 회복약을 자동으로 사용하기, 방향 전환 관련 옵션, 자동으로 지도 사용하기, 몸으로 벽파기, 소지품 자동 정렬 등 아주 많은 옵션을 플레이어의 구미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특이한 요소는 많이 제압하는 모빌들을 자동으로 인식시켜 주는 기능이다. 특정 모빌을 지속적으로 제압하면 그 모빌에 관한 상대 레벨이 매겨져 플레이어의 능력치로 자동 등록된다는 점이다. 그럼으로써 플레이어는 숱한 이 던전의 모빌들로부터 점차 강해져 가는 것이다.
항상 이런 류의 게임이 그러하듯이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시간 투자가 결국 주인공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이니까 이 게임은 플레이어를 얽매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이 게임이 연속해서 일본 게임 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다는 사실도 이러한 지속적인 게임 몰두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끊임없는 전투와 아이템 및 자금의 확보, 그에 이은 레벨의 상승과 능력치의 확대 바로 이런 요소들이 이 게임을 대변하는 개요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따라서 플레이어는 한없이 이 에루나루 던전의 가장 깊은 층으로 내려가야만 하는 것이다.
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옛향수에 취할 수 있는 따듯한 공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옛향수에 취할 수 있는 따듯한 공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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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닝
2010.11.25 21:06:00
재밌어요 와우
날찰이
2011.11.21 23:51:36
오랜만에 보내요 이거 재미쩔었는데요
도룡뇽뇽
2019.09.14 08:07:21
Dll 파일 깔았는데 실행이 안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