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_)
요즘에 하던 겜 지겹고 해서 고전게임이나 하는 어이없는 고딩입니다...
얼마전에 페르시아의 왕자를 다운받아 하는데 갑자기 제가 386 컴터에서 하던 dos게임이 생각나서...올립니다..
되게 잼께 했는데 제목은 모르고 하고 싶어서 혹시 님께서는 아실런지 하구 보냅니다..
게임 방식은 페르시아의 왕자랑 비슷하구요..제가 아는거는 다 말씀 드릴께요.....


일단 겜 시작하면 로고가 떠요.(회사 로고인듯..)로고 글씨 뒤에 그림이 있는데 아마 영화 영사기 모양이었던것 같습니다.(어린 마음에 미키마우스 귀 같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으므로..)

시작하면 약간의 에니메이션(??)같은 걸 보여주는데

내용은 한 사람이 어딘가에서 막 쫓겨요,. 아마 전투 비행선인듯?

막 쫓기다가 어딘가에 있는 문을 열고 보니까 오토바이 모양의 비행체가 있습니다.. 주인공이 그걸 타구 비행선으로부터 빠져 나옵니다.

그 오토바이 모양의 비행체를 타고 도주하던 중 도망쳐 나온 비행기로부터 공격, 격추당하고 맙니다.

정글 같은 곳으로 떨어지는데 비행선을 추격하다가 정글에 서치라이트 몇번 비춰보다가 그냥 갑니다.

그리고 게임이 시작되요.

게임 시작되면 역시 약간의 에니메이션(..;;;)같은걸 또 보여주는데 주인공이 쓰러져 있다가 나비가 날라오니까 깨어납니다. 팔 옆에 있던 정육면체 모양의 무언가가 팔에 맞아 떨어집니다/...

이게 끝이구요....

주인공 무장은 총입니다.

정글에 떨어졌는데 되게 기계화 되있고 첨단화 되 있어요...

적은 총을 든 원시인(???)과 로봇같은거 입니다...

혹시 아시는지 물어봅니다..

아니면 비슷한 거라도 가르쳐 주세요..

어떤분께서는 혹시 코브라2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택도 없죠...-_-;;

컴터가 구려서 둠2 따운받으면서 글 남깁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