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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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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9

이번 일에 대해 제3자로써 한번 써봅니다.

조회 수 690 추천 수 0 2009.06.18 01:22:09


이번 일로 The Departure님이 여기 Tooli에서 사라질까 그것이 걱정되어 글을 써봅니다.
긴글 다 읽어주신 분들에게는 정말 감사합니다

마군 - 엠군 - 테사다 - seeed - Black Swan Song - The Departure 뭐 이 정도 아시는 분은 좀 적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전에 제 댓글 봤다면 아시겠죠.

이 분은 처음 마군으로 왔을때가 2007년 8월 입니다. 지금까지의 활동 내력을 보면 약 1년 10개월동안 많은 활동을 하셨습니다.
지금 활동포인트가 낮은 이유는 아이디를 한번 지운 후 다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전 활동포인트까지 합치면 활동순위로는 상위권에 들 분입니다.

아무튼 댓글로만 남기면 그닥 효능이 없는거 같아 글로도 한번 남겨봅니다.
너무 The Departure님을 옹호? 하는 글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세이라님의 화난 심정도 이해합니다.
이번 글에서 옹호하는것은 세이라님이 너무 화내는 이유도 있지만 다른 분들의 비방댓글들 때문이 더욱 큽니다.


다들 너무 The Departure님을 악인으로 몰아버리는거 같습니다.
이말 이글 쓰는것도 이제 몇번째인지 모르겠네요.

저 위에 세이라님이 적은 만행들은 다 과거들입니다. 물론 과거도 중요합니다. 과거의 잘못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나아져야죠.
그렇지만 지금 The Departure님은 이제 그럴 분이 아닌거 같습니다.
제일 최근 세이라님을 건드렸다면 이 곡이 세이라님 느낌이 난다 .... 이거 때문에 드디어 폭팔하신듯 싶은데요.
세이라님에게는 좀 심하게 들렸을지도 모르지만 예전 글부터 이 곡을 들으면 누구 생각난다 .. 이런 식의 글들은 꽤나
있었던 걸로 기억납니다. (특히 인생이란 생각 난다 지겹게 본거 같네요)

과거일이 좀 심했지 이번 그 글은 별로 심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게 달라서 그렇지만서도 좀 참고
충고 정도로 하지 말아달라고 했었으면 The Departure님도 하지 않았겠죠 ;;

세이라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면 분명 심한 것들이 꽤나 있지만 승근님 말대로 세이라님에 대한 관심을 저런식으로
표출하였지 크게 나쁜 의도는 없어 보입니다.

그럼 저 행동들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엔 말입니다.

그 당시 세이라님은 스모커로 여기서 꽤나 다양하게 유명했었습니다.
유머&자게활동도 으뜸중 하나이셨고 그런 스모커님에게 관심을 표출하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단지 그 방법이 좀 나빳고 그 당시에 스모커님은 인정많기로도 인지도가 높아서 만만하게 보인다고
좀 심한 장난식의 글들도 올리곤 했었는거 같습니다.


이번 사과문 봐서도 자신의 표현 방식이 세이라님에게는 안 맞았다 라고 적어놓으신걸 보니 정말로 나쁜 의도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 외에 막말 등등은 이미 예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는 말들이였습니다.
Tooli 와서 그저 들떠서 그렇게 말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사실 여기 있으신 분들중에 남 생각 안하고 댓글 썻던 적은 꽤나 있으실 겁니다. 단지 문제삼지 않았지만요.


그리고 솔직히 제가 요즘 늘 댓글로도 위에도 말했다시피 그 만행들은 좀 된 과거들입니다.
그 때 그때 싫다고 표출하셨으면 The Departure님도 계속 하진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볍게 가볍게 넘어가다 어느날 갑자기 이러는 것도 좀 문제 있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그 당시에 아무 말도 없다가 이번 세이라님이 다 모으시니까 그 행동들을 비난하시는 분들은 뭔가요.
그때 잘못을 이제야 욕하겠다는 겁니까? The Departure님이 지금은 그럴 맘이 없어도?

그렇게 과거잘못 다 들쳐지고 욕 먹으면 기분 좋을거 같아요? 아주 괴로울겁니다.
죄책감도 있거니와 내가 저때 왜 저랬지? 이런 생각도 들고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같이 막연할겁니다 
그렇게 상처 주면 당사자는 어떻게 될까요?

두말할 것도 없이 여기 남아 있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떠나는 방법 외엔 없습니다.


저번 사과문은 사과한마디 없었지만 무슨 욕을 하든 다 받아들이겠다는 식으로 적혀 있었습니다.
이것만 봐서도 충분히 뉘우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 궁금해들 하시는 것은 그때 화이트님에게는 사과를 하고
왜 세이라님에게만은 사과가 없나? 이건데요.


The Departure님이 그 때 화이트국장님이랑 승근님이랑 뭘 하는게 싫었는지 이 놈(?)인가 뭐 비슷하게 불렀었습니다.
그리고 그일 이후 사과를 했었죠.

세이라님에게 했던 행동들을 보면 제일 심한건 오덕후 , 덕후기질 등등인데 그 당시 스모커님은 Tooli의 일본물 매니아로
활동회원이라면 모르는 분이 적었을 정도로 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걸 장난스럽게 표출했었기에 전에 사과문에서도 세이라님에게 한 표현방법이 좀 나빳다는 했었죠.

The Departure님의 사과문 中

개구리 올챙이시절 기역못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그 개구리지요.
평소 표현방법이 님에게는 너무 나쁘게 느껴졌나봅니다(그걸 생각하질못한게 큰 죄였지요)


지금은 개구리 지만 그 당시에는 올챙이였단것입니다. 그땐 그게 잘못인지도 몰랐던 때고
그때 한 표현방법들이 너무 나쁘게 느껴질지는 자신도 생각 못했다고 그러잖아요? 이건 과연 진심이 아닐까요?


참 한심합니다. 똑같은 짓을 자꾸만 하게되는군요.
이젠 피할수없는걸 저질렀으니 되돌리기에는 너무 늦은거 같군요.
죄인으로서 살아가야만 한다는 겁니다.


여기서 똑같은 짓은 아직까지도 여기서 막말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네 아직도 들뜨시면 가끔 그러시죠. 그리고 전에 했던 잘못들로 인해 세이라님이 엄청 화가 나서
이젠 뭐라고 해도 되돌릴수 없을거 같단걸 The Departure님은 이미 알고 계셨네요.
죄를 지었으니 죄인이 되는건 당연하지만서도


용서하지는 말아주세요.
전 용서하실필요는 없어요.
마음껏 난도질하십쇼.
돌던지는것도 다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와서 구차하게 변명하지도 않을것이고 용서하실 필요도 없다는 것은 이미 관계가 개선되기는
글렀다고 생각하시는거지요. 마음껏 난도질 이걸 너무 나쁘게 보시던데 자신이 했던 잘못 그 이상으로
어떤 모진 행동들도 죄값으로 다 치르겠단 뜻으로 전 보이는 군요.


그리고 아이피차단당해도 아무말도 하지 않을껍니다.
전 이제 자게보다는 유머에 활동해야 할꺼 같군요.
똑같은 짓을 반복할수 없었던 겁니다.
아마 이것이 마지막 자게글인거 같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자신을 비방하셨고 세이라님께 죄송한 마음에 자신은 여기 남아 있을수 없는거 같고
사건이 수그라 들어도 똑같은 행동을 하여 또 죄를 저지를거 같아 유머게시판에 가서 조용히 살겠단 뜻이네요.

아 물론 여기 적은 해석들은 그저 제 생각들일 뿐입니다.
100% 정확하다고 볼 순 없지만 제가 이때동안 바온 The Departure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이 정도까지 적으셨는데 사과 한마디 없는거에 대해선 아마 The Departure님의 불찰로 보여지며
그점에 대해서 세이라님이 화나는건 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할수 있겠죠.
(단 불찰로 보지 않고 일부러 저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문제가 심각하단 것입니다.)


도대체 언제부터 이렇게 Tooli내에서 정이 다 떨어졌습니까?
여기 활동한지 2년 10개월이 다 되가는 저도 이 정도 심한일이 벌어진건 그때 그일 이후론 두번째로 보네요.
그때 했던 잘못들이 지금보단 더 컷다고 봅니다만 .... 그 때 승근님은 어땟죠?

조금이라도 화해하려고 자게에 글을 올리셨고 자신이 생각하지 못한 불찰에 대해서는 화가 남에도 불구하고
사과하셨습니다. 잘못한건 상대인데 승근님이 사과 먼저 하셨죠? (제 기억으론 말입니다.)

그 정도 수준의 행동을 하려면 좀 어린 우리들로썬 한참 ~ 멀었으니 그 정도까진 하자고 말 안하겠습니다.
잘못한 상대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해주고 사과하신분 ... 몇몇분들 있는데 말 그대로 몇몇분들입니다.

그저 어느님이 저번에 말했던 군중심리에 빠져서 그대로 몰아 보내버리진 말았으면 하네요.
그냥 답답해서 감정따라 올린 글입니다. 다른 분들이 절 싫어할까 걱정도 되지만 제가 한 행동에 후회는 없습니다.
기분 나쁘게 보신 분들에게는 정말로 죄송합니다.

profile

세이라

2009.06.18 03:02:28

제 기억속에선 저놈은 활동했던 회원이라기보단 저한테만 가만 못놔둬서 안달인놈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그때그때 찝어내지 않은건 그정도로 하고 더이상 하지 않겠거니 해서 그런겁니다
그당시의 저는 인정이 많아서 그랬는지 어쨋는지는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보고 농락이라고 했을때부터 이미 저는 마이너스 감정 생기기 시작했고요
그 이후로는 잘 안보이길래 가라앉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음악 올리면서 제가 언급이 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예전 감정들이 폭발적으로 솟구치기 시작한거죠

그래서 저는 열받은 상태에서 사과만을 기다린건데
오히려 그런말은 커녕 '미안하다' 소리가 하나도 없어서 이지경까지 온거죠

실제로 선물님도 저에대한 그 수많은 글이 너무 심하다고 하셨을겁니다
그런데 위에서 선물님이 그 사과문을 선물님 나름대로 해석하신것은
죄송하지만 선물님이 온건주의 사상을 가지고있으시기 때문에 그렇게 해석하여
저놈을 옹호 한다고 밖에 안보입니다

누누이 말하겠습니다만 화이트국장님한테 헛소리 한다음엔 사죄드린다고 말했으면서
저한테는 알수없는소리만 늘어놓는게 애당초 이해가 안가는 점입니다
즉슨 저는 그 글은 사과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일절 생각치 않습니다
잘못을 저지르고 미안하단 말을 할줄 아는 사람이
더 큰일이라고 해서 미안하단 말을 빼먹고 알수없는 헛소리만 늘어놓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저는 관심 표출이 모욕적이라는건 더더욱 이해가 안갑니다
이제와선 악의가 없었던 관심표출이라 해도
무심코 던진말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 있는법
이 점도 숙지하지 않고서 마구 식언을 해댔으니
이제 저로썬 관용의 범위를 벗어나서 돌이킬수 없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이제 이 일 가지고 더이상 물의 일으키고 싶진 않군요
선물님도 이 건을 더이상 언급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고 온화하게 이 일을 해결하고 싶지도 않아요
말이 좀 모순되 있는데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두번다시 저놈 닉네임 보고싶지 않습니다

몰아세우는건 저도 좋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잘난것도 아니지만
상대방의 기분도 생각않고 좋은지 나쁜지도 구분못하고 말만 튀어나오는 저놈을
이젠 용서를 해줄 마음이 추호도 들지 않는군요

선물

2009.06.18 21:37:39

개인적으로 The Departure님이 일을 좀 해결해줬으면 좋겠지만 정말로 늦어버린건가요.
그정도까지 화나셨으면 ... 별수 없네요. 사람마다 감정과 생각은 다 다르니까 흠 ..
그럼 저도 더 이상 옹호하진 않겠습니다만 그저 이 일이 그냥 묻히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도 ... 그냥 자게분위기 안 좋으니까 이런 글 올린겁니다.
그냥 자게 분위기만 풀려주면 이런 글 쓸 필요도 없죠. 그저 제 목적은 그게 주목적이였습니다.
둘이 사과하는건 있을수도 없는 일 같으니 그냥 자게에서 다시 웃고 글 쓰고 ... 활기차게 다시 지내고 싶네요.
분위기 좀 흐려진것도 아마 이 글 2페이지 넘어가면 괜찮아 지겠죠 ....?
전 이제 언급 안할거니 저 이외 다른 분들이 언급을 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세이라님 생각은 잘 알았습니다. 세이라님도 이젠 그때 글 같은거 그만 올리실지는 잘 모르겠네요.
저를 끝으로 그만 언급 되면 그걸로 이 글 올린 목적도 달성이라 말입니다. (후에 간접적 댓글 언급 정도는 큰 일이 아닐듯싶네요 ...)
아무튼 저보고 크게 뭐라 안하셔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이런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저 The Departure님이 싫지만은 않아서 그랬고 더 큰 이유로는 자게 분위기 때문이였으니까요 .. ㅎ ...
(아 이런 일 터지면 자게에 글 보고 쓰기 힘들어져서요 ...)

profile

アキモトイツキ

2009.06.18 06:35:50


글 마지막에 '누군가'가 말했다고 하시면 안될까요;;;;;;
글 마지막에 제이름이 나오니 너무 찔려서 못견디겠습니다.
(가뜩이나 저는 이 사건에 관련된 모든 일에 관여할 권리가 없는데......선물님께서 그러시면;;;)

선물

2009.06.18 21:39:42

아 .... 전 나쁜의도도 넣진 않았습니다. 그냥 군중심리 단어만 보고 찔리신거 같은데 ...
이츠키님이 말한대로 이니까 이츠키님이 그랬다고 한건 당연히 아닙니다 ...
그래도 수정할께요. 제가 읽어봐도 한끝 차이로 오해가 생길거 같네요.

시공

2009.06.18 16:46:14

선물님이 정리할 일로는 보이지않는데요...

원래 제 3 자가 가장 나쁜거예요. 뭐... 하지만 이런 글을

쓰므로써 나쁜것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세이라님 단단히

화 먹으셨구요, 더이상 뭐라해도 인정 안하실겁니다.

The Departure 이분도 뭐... 지금 아무런 활동이없군요.

또한 덧글에 "TheDeparture님이 잘못했다 " 라고 단 분들을

나무랄 이유도없습니다. 그분들은 글을 읽고 " 내가 이 입장이여도

화가 났겠다 " 라고 표현한것뿐이니까요. 직접 겪지않으면 알수가없네요.

중재자 역할도 좋지만 지금 상태로는 화해할 기미가 보이지않는군요.

한 명이 잘못했고, 그에 대해 당한사람은 화해하지않을것이다.

라는 식이 되었군요. 그래서 이 댓글의 결론은  " 더 해봐야 나은

결과는 없을것이다 " 가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물

2009.06.18 21:52:48

The Departure 분은 더 이상 있을수가 없어서 떠난거죠. 전 그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내가 이 입장이여도 화가 났겠지만 저 때 저 일들은 다 좀 된 과거잖아요.
저때는 심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안 그러시리라 전 생각하는데 (화이트님때는 모르고 그랬으리라 ...)

서로 풀리지 않을거란건 이미 알고 있었는지 좀 됐습니다 .... 채팅방에서의 세이라님 봐와서 더더욱 잘 알고요.
세이라님 열 받은것도 압니다. 밤 늦게 글 쓰다보니 글 쓴 목적이 좀 불분명하게 보인듯 한데 ;;

사실 말이죠 .. 음 .. 그러니까 세이라님이 열받고 난 뒤로 엉뚱한 글에 열받은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오해가 다시는 안 생기려면 이렇게라도 해보고 싶었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의 The Departure님을 잘 모르면서 너무 비하 하는것도 개인적으로 좋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냥 댓글로 비하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이거 때문에 썻고요.
다시 본론으로 글 쓴 목적으로 들어가면 The Departure님을 옹호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었긴 합니다만
일딴 더 이상 The Departure님을 비하하는 글이 안 올라왔으면 좋겠다 싶어서 였습니다.
그리고 자유게시판 분위기 지금 좀 삭막하죠. 이런 상태에서는 남 글에 좀 웃으면서 댓글 달기도 솔직히 약간 뻘쭘하고
그렇다고 제 글에 좀 밝은(?) 식으로 글 쓰기도 쬐끔 .. 애매모해서 였기도 합니다.

더 해봐야 나은 결과가 없겠다겠지만 혹시 압니까 ;; 제 글로 목적이 달성 된다면 그걸로 결과는 좋은셈이죠.
그러니 제 목적을 줄이면 자유게시판 더 이상 어둡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거네요. 시공님과 같은 뜻입니다.

아직도 The Departure님을 비하할 글이 꼭 더 올라와야 한다면야 어쩔수 없는데
슬슬 끝내고 원래의 Tooli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시공님 글 대로 다시 즐겁게 가고 싶기에 이런 글 남긴겁니다.
물론 없었던 일로 하자는건 아닙니다. 앞으로도 종종 거론 될지도 모르겠는데 그것도 간접적으로 가끔이겠죠.

아무튼 거의 새벽에 쓴 글이라 정신이 좀 없었는듯 하네요. (마지막 부분에 제 목적이 좀 실려있긴 하지만)

선물

2009.06.18 21:57:12

댓글 달고 나서 문뜩 생각난건데 흠 ... 채팅방에서 세이라님 저땜에 화나셨을수도 있으려나요.
분명 세이라님 댓글로만 봐서는 절 설득하시는 것 같아서 잘 모르겠는데
아니면 다른 분들이랑 같이 제 글이 쓸데없냐니 이런 식으로 대화가 오갔을까요 흠 ...

이거 이거 ... 제 이미지 좀 버린 글이 되었을수도

profile

툴리

2009.06.19 10:37:58

전 seeed  이닉네임 사용할 당시에 무지 싫어했었는데..
제제할 내용이 너무 많아서

profile

글쎄올시다

2009.06.19 19:47:13

뭐;; 뭐죠;;;;;
댓글을 읽으니 형용불능 오묘한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인가....

선물

2009.06.19 21:39:29

제 기억에 seeed님 당시에 승근님 유머글과 자게글에 좀 안 좋은 댓글들이 달렸던게
기억나네요 .... 그때 승근님 기분 좀 안 좋으셨던걸로 ..

profile

툴리중독자

2009.06.19 21:32:46

제생각에도 道(도)가 너무..... 이글을 봣으면 사과했으면 좋겠내요..

사과...해도 되지않는 이야기인가..

선물

2009.06.19 21:41:31

사과해도 되지 않는 이야기 맞아요 .....
그저 제 글 이후로 더 이상 언급이 안되길 바랄뿐 (제가 그 의도로 글을 못 써서 될지는 모르겠지만 ;)

이카루스

2009.06.21 12:12:57

간단히, 툴리에서 활동하기에는 약간 안맞는 타입이였다는 거죠.

선물

2009.06.21 14:49:00

그래도 1년 10개월 정도 버티셨다는 ...
갠적으로 과거엔 지금과 좀 달랐는데 어느날 달라지셨던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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