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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45

미움 / 시기 / 질투 / 증오

조회 수 1876 추천 수 2 2006.08.29 18:17:39
이중호 URL 복사하기 - 


경쟁심과 질투는 같은 기술, 같은 재능,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만 존재한다. -라 브뤼엘 [각양각색의 사람들]

누구나 자기와 같은 수준의 사람보다는 앞서가기를 원한다. -리비우스

미워한다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에너지가 소모된다. 그 소모가 심한 것은 중노동보다도 질병보다도 이유가 있어 걱정하는 것보다도 훨씬 심하다. 그러므로 미움의 불꽃이 자기 몸에 스며들면 곧 지워버릴 일이다. 대신 아름다운 생각을 심어 주자. 우리들의 정력은 신에게 물려받은 귀중한 것이므로 가치 있는 일에만 쓰여져야 한다. - D. 카네기

사랑이 반감으로 돌아서면 그것이 다시 사랑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결코 없다. -발자크 [결혼의 생리학]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 -맹자

자기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한계까지는 다른 사람의 행운을 좋게 받아들이지만, 그 한계를 넘으면 사람들은 질투를 하고 의혹의 눈길을 보낸다. -페리클레스 [츠큐디데스]

증오는 적극적인 불만이고 질투는 소극적인 불만이다. 따라서 질투가 증오로 바뀐다 해도 이상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요한 W.V. 괴테(독일 시인·문학가·과학자·정치가) [격언과 반성]

질투가 심한 사람은 강철이 녹슬 듯 자기 자신의 기질에 의해서 마음이 좀먹는다. -안티스테네스(그리스 철학자)

질투는 사람에게 천성적으로 갖춰져 있는 감정이다. -헤로도투스(그리스 역사가)

질투는 사랑과 함께 태어나지만 사랑이 죽었다고 해서 반드시 함께 죽지는 않는다. -라스시푸코

-명언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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