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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기가 갇혀 있는 감옥의 문을 두드릴 권리가 없는 죄수다. 인간은 신이 소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며 스스로 생명을 끊어서는 안 된다. -소크라테스
인간은 자연사(自然死)하는 것이 아니라, 자살하는 것이다. -세네카
인생은 유희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겐 자기만의 의사로 이것을 포기할 권리는 없다. -톨스토이
일할 수 없게 된 자는 사라져야 한다.(1894년 대학 교수 사임 후, 평소 이 같은 자기의 신조에 따라 권총 자살했다) -페텐코퍼(독일 영양화학자)
자살, 그것은 신이 인생의 온갖 형벌 중에서 인간에게 부과한 으뜸 가는 은혜다. - T. 리비우스
‘자살’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커다란 위안이 된다. 이 생각 덕분에 사람들은 수많은 끔찍한 밤을 견디어 내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을 넘어서]
자살은 비겁한 행위이다. -나폴레옹
자살은 살인의 최악의 형태다. 그것은 후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전혀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 -존 C. 콜린스
자살은 삶에 대한 절대절망의 표현이지만, 다른 한편 삶에 대한 강한 미련의 전도된 표현이기도 하다. -황헌식
자살은… 삶에 대해 삶이 얻을 수 있는 사실상 가장 진실한 형태의 비평이다. -윌프리드 쉬드
자살은 왜 나쁜가? 친구와 친족들에게 괴로운 상처를 지니고 살도록 하고 떠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 R. 슐러
자살은 심각한 고민이 낳는 가장 두려운 '증상'이다. -타가다 아키가즈
자살이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카뮈
자살하고 싶은 생각은 크나큰 위로이다. 그것으로 인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끔찍한 밤을 성공적으로 보내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자살하는 사람들만 삶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극진히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자살이나 자연사(自然死)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느 정도 삶을 사랑하고 삶의 기쁨을 아는 사람들, 말하자면 보기에 비교적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많다. 그들의 삶은 그 터전을 욕심과 비인격적인 피조물 안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삶을 가리켜 신약성서에서는 '둘째 사망'이라는 무서운 말로 표현하였다. 곧 이런 삶은 향락, 권력, 돈 등의 연막탄으로 삶의 참 현실성을 가리우고, 이웃도 사랑도 하느님도 다 상실해 버린 거짓삶을 의미한다. 죽음의 비극은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외계와의 관계가 단절되는데 있다. 그러나 이 둘째 사망은 죽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았으면서도 형제들과 담을 쌓고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삶이요, 외계와의 절연이기 전에 존재의 근거와의 절연이며, 시간이 그치기 전에 영원과의 절연이기 때문에 훨씬 더 비극적이다. -강원룡
자살하는 사람들은 무력한 정신의 소유자로서 자기의 본성과 모순되는 외부의 여러 원인에 완전히 정복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피노자
자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멜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종의 고백하는 것이라 하겠다. 그것은 인생에 패배했다는 것, 혹은 인생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 A. 카뮈 [시지푸스의 신화]
자살한 사람에게 하늘 문을 결코 열리지 않습니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는 천수를 누리며 뭔가를 하라고 하늘이 보내 준 것입니다. 자기의 소임을 포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결코 하늘의 성신들이 데리러 오지 않습니다. 자살은 반성할 기회도 없는 가장 큰 죄악입니다. 마음으로라도 자살할 생각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박영만(시일주인(示一主人)·수도자)
자살할 힘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 A. 테니슨 [티소나스]
자신이 내뱉은 말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자살밖엔 없다. 자살 역시 또 하나의 자백이다. -대니얼 웹스터
죽고 싶은 생각이 들면 일을 하라. -볼테르(사상가)
죽으려고 하기보다는 살려고 하는 편이 더 용기를 필요로 하는 시련이다. -안피에리
참으로 위대한 철학의 문제는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자살이다. 인생을 괴로워하며 살 값어치가 있는지 없는지의 판단을 하는 것, 이것이 철학의 기본적인 문제에 대답하는 것이다. - A. 카뮈 [시지프스의 신화]
-출처 명언뱅크
인간은 자연사(自然死)하는 것이 아니라, 자살하는 것이다. -세네카
인생은 유희가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겐 자기만의 의사로 이것을 포기할 권리는 없다. -톨스토이
일할 수 없게 된 자는 사라져야 한다.(1894년 대학 교수 사임 후, 평소 이 같은 자기의 신조에 따라 권총 자살했다) -페텐코퍼(독일 영양화학자)
자살, 그것은 신이 인생의 온갖 형벌 중에서 인간에게 부과한 으뜸 가는 은혜다. - T. 리비우스
‘자살’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커다란 위안이 된다. 이 생각 덕분에 사람들은 수많은 끔찍한 밤을 견디어 내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을 넘어서]
자살은 비겁한 행위이다. -나폴레옹
자살은 살인의 최악의 형태다. 그것은 후회할 수 있는 기회를 전혀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 -존 C. 콜린스
자살은 삶에 대한 절대절망의 표현이지만, 다른 한편 삶에 대한 강한 미련의 전도된 표현이기도 하다. -황헌식
자살은… 삶에 대해 삶이 얻을 수 있는 사실상 가장 진실한 형태의 비평이다. -윌프리드 쉬드
자살은 왜 나쁜가? 친구와 친족들에게 괴로운 상처를 지니고 살도록 하고 떠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 R. 슐러
자살은 심각한 고민이 낳는 가장 두려운 '증상'이다. -타가다 아키가즈
자살이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카뮈
자살하고 싶은 생각은 크나큰 위로이다. 그것으로 인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끔찍한 밤을 성공적으로 보내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자살하는 사람들만 삶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극진히 사랑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자살이나 자연사(自然死)보다 더 비참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어느 정도 삶을 사랑하고 삶의 기쁨을 아는 사람들, 말하자면 보기에 비교적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많다. 그들의 삶은 그 터전을 욕심과 비인격적인 피조물 안에 두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삶을 가리켜 신약성서에서는 '둘째 사망'이라는 무서운 말로 표현하였다. 곧 이런 삶은 향락, 권력, 돈 등의 연막탄으로 삶의 참 현실성을 가리우고, 이웃도 사랑도 하느님도 다 상실해 버린 거짓삶을 의미한다. 죽음의 비극은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고 외계와의 관계가 단절되는데 있다. 그러나 이 둘째 사망은 죽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았으면서도 형제들과 담을 쌓고 그들에게 상처를 주는 삶이요, 외계와의 절연이기 전에 존재의 근거와의 절연이며, 시간이 그치기 전에 영원과의 절연이기 때문에 훨씬 더 비극적이다. -강원룡
자살하는 사람들은 무력한 정신의 소유자로서 자기의 본성과 모순되는 외부의 여러 원인에 완전히 정복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피노자
자살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는 멜로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일종의 고백하는 것이라 하겠다. 그것은 인생에 패배했다는 것, 혹은 인생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 A. 카뮈 [시지푸스의 신화]
자살한 사람에게 하늘 문을 결코 열리지 않습니다. 인간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는 천수를 누리며 뭔가를 하라고 하늘이 보내 준 것입니다. 자기의 소임을 포기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결코 하늘의 성신들이 데리러 오지 않습니다. 자살은 반성할 기회도 없는 가장 큰 죄악입니다. 마음으로라도 자살할 생각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박영만(시일주인(示一主人)·수도자)
자살할 힘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 A. 테니슨 [티소나스]
자신이 내뱉은 말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자살밖엔 없다. 자살 역시 또 하나의 자백이다. -대니얼 웹스터
죽고 싶은 생각이 들면 일을 하라. -볼테르(사상가)
죽으려고 하기보다는 살려고 하는 편이 더 용기를 필요로 하는 시련이다. -안피에리
참으로 위대한 철학의 문제는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자살이다. 인생을 괴로워하며 살 값어치가 있는지 없는지의 판단을 하는 것, 이것이 철학의 기본적인 문제에 대답하는 것이다. - A. 카뮈 [시지프스의 신화]
-출처 명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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