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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참마속과 같은 심정으로 밤을 지새우고, 출근을 하였는데 요근래 밤마다 저녁 겸 야식으로 술까지 먹게 되니깐 다음날 컨디션이 불안정하네요. 어떤날에는 표정이 굳을때도 있고, 어떤날에는 행동을 너무 세게 나가서 오늘같은 경우에는 종이 물품 하나 안내하는 씩씩대는게 티가 났는지 손님이 단념하듯이 안사고 가시는 모습을 보고 좀 집중을 안했나 반성이 되네요.
작년에는 회사가 인원이 많아서 일요일도 영업을 해냈는데 작년말이후 직원이 줄여들어서 바쁠때 제외하곤 일요일은 휴무로 돌려놔서 덜 힘들게 되긴했는데 앞서 나간 사람일을 나누고 또 분담하고 하니깐 타이트하게 일을 계속하게 되네요. 운전하시는분도 나가셔서 점장님이 배송하시고 그래서 제가 운전해야할 상황이 더 다가오니깐 지난달에 연수끊어서 회사사람은 모르게 연습은 해놨거든요. 다음주에 휴가예정인데 최소인원으로 계속가니깐 염려가 되네요.(저야 다리아프고 피곤하면 그만인데 저빼곤 직원들이 다 여자분들이라 격무가 심해서 그런지 더 힘들어하시네요. 밤늦게까지 긴장하면서 일을 계속하다보니깐 더더욱 상황이나아지지가 않으니깐요. 오늘도 직원 한분이 머리가 아파서 따로 휴식하고있어요.) 이렇게 최선을 다하고 있어도 회사가 이렇게 돌아가니깐 솔직한 마음으로는 다른곳은 어떨까 예전부터 생각거지만 극단적으로 저 혼자 나간다고 좋을 것도 없는 문제도 생기게 되다보니 여기서 좀 더 최선을 다해볼려구요.
마지막으로 차연수로 조금씩 어느정도 타다 보니 그나마 차를 조금이나마 알게되어서 더 많이 운전을 해볼까 계획중인데요. 부모님집이 목포라서 버스로 내려가서 부모님차나 누나차량으로 보험등록해서 계속타다가 돌아갈때 분당까지 장거리로 이동해서 끌고 다닐려고 하는데 고속도로 보단 국도 위주(국도도 빨리 달리는 차가 있어서 걱정되지만)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전운전 할려고 생각중이에요. 이걸 하게되면 그 뒤에 배송업무도 맡게 되어서 다마스나 스타렉스도 잘 타서 자신감을 많이 가지고 싶네요.
고민글이 되어버리니깐 글이 많지 않아도 글쓰고 다시 고치는 일이 많아지네요. 책을 잘 안읽게 되어서 인지 난독증에 글쓰는 시간또한 길어지는것 같아요. 다음엔 좀 더 개운한 모습으로 다음에 뵙겠습니다.
툴리
2016.07.25 17:53:12
이것 저것 정말 고민이 많을 시기 이시군요.
운전은 그냥 계속 타는게 가장 빨리 습득하는 방법이고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상을 밝게 바라 보는것이 좋습니다.
술은 하지마세요 백해 무익입니다. (물론 저도 자주 마심ㅋㅋㅋ)
매일 마치고 술먹는 버릇을 들이면 좋지않아요
사실 술먹으면 더 우울해지거든요
바이시클林
2016.07.25 18:07:17
원래 저녁 안먹고 늦게 돌아오면 그나마 알아서 먹고쉬는데 형이 야근때문에 같이 퇴근할때 저녁을 잘 안챙겨먹으니깐 혼자 밥먹기보다 같이먹고 이야기를 좋아하는 성격이다보니 늦게까지 같이 먹고 자고 자주 그러니깐 체중이 줄지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