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여 쿠팡 방문하고 50 툴리 포인트 받기
2시간에 1회씩 획득 가능
글 수 10,254
(펌)
1탄 - 엄마, 밥도 넣어 줘
여섯 살 된 아이랑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느 저녁 마땅히 먹을거리가 없어서 냉장고를 뒤지다가 묵은 김치와 식은밥이 눈에
띄어 김치볶음밥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고기도 햄도 없어서 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나 : ㅇㅇ아! 아무것도 넣지말고 김치만 넣어서 김치볶음밥 해먹자.
ㅇㅇ : 안돼!!!!
나 : 왜, 싫어?(밥이 하기 싫은 엄마, 약간 짜증이 섞여)
우리 아이 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ㅇㅇ : 엄마 밥도 넣어줘...
2탄 - 그게 누구지?
큰 종이박스로 아이 집을 만들어 주었더니 아주 재미있게 잘 놉니다. 박스 안에서 한 시간을 놀며
아주 좋아합니다. 청소를 하느라 왼쪽 벽에서 오른쪽 벽으로 옮겨 놓았더니..
ㅇㅇ : 엄마! 이거 왜 옮겼어?
나 : 청소하느라고.
ㅇㅇ : 응....?
나 : 이건 이동식 집이거든.
갑자기 눈이 커진 우리 아이.
ㅇㅇ : 이동식? 그게 누군데?
참고로 우리아이 친구가 김동식 입니다 ㄱ-
1탄 - 엄마, 밥도 넣어 줘
여섯 살 된 아이랑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어느 저녁 마땅히 먹을거리가 없어서 냉장고를 뒤지다가 묵은 김치와 식은밥이 눈에
띄어 김치볶음밥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고기도 햄도 없어서 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나 : ㅇㅇ아! 아무것도 넣지말고 김치만 넣어서 김치볶음밥 해먹자.
ㅇㅇ : 안돼!!!!
나 : 왜, 싫어?(밥이 하기 싫은 엄마, 약간 짜증이 섞여)
우리 아이 거의 울듯한 목소리로...
ㅇㅇ : 엄마 밥도 넣어줘...
2탄 - 그게 누구지?
큰 종이박스로 아이 집을 만들어 주었더니 아주 재미있게 잘 놉니다. 박스 안에서 한 시간을 놀며
아주 좋아합니다. 청소를 하느라 왼쪽 벽에서 오른쪽 벽으로 옮겨 놓았더니..
ㅇㅇ : 엄마! 이거 왜 옮겼어?
나 : 청소하느라고.
ㅇㅇ : 응....?
나 : 이건 이동식 집이거든.
갑자기 눈이 커진 우리 아이.
ㅇㅇ : 이동식? 그게 누군데?
참고로 우리아이 친구가 김동식 입니다 ㄱ-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여주세요 :)
잘먹고잘살놈
2007.05.15 21:19:27
쿄하쿠냔♥
2007.06.15 21: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