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건 또 무슨 해괘하신 말씀?

진정한 프로레슬러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크리스벤와 .. 고인의 명복을.. 아 눈물 나네요 ... 에디에 이어서 벤와 까지 ..

데일리서프라이즈 김한나 기자] 인기 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40·캐나다)가 아내 낸시, 아들 다니엘과 함께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공식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간) 벤와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조지아주 경찰은 크리스 벤와가 아내와 아들을 살해 후 자살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나다 출신 벤와는 2004년 WWE RAW에서 엣지와 함께 팀을 이뤄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 경력이 있는 플레이어로 큰 체구는 아니지만 탄탄한 체격과 화려한 기술로 최근까지 WWE의 간판스타로 군림해 왔다.

그는 지난 85년 11월 데뷔한 뒤 월드 헤비급 챔피언과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등 많은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WWE는 그를 추모하는 3시간 분량의 추모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벤와의 사망으로 프로레슬러 중 불운하게 세상을 떠난 선수들이 유난히 많아 그들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93년 사망한 앙드레 더 자이언트는 211㎝에 204㎏의 압도적인 덩치와 카리스마로 WWE 최고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악역 레슬러로 거인병으로 사망한 레슬러다. 또한 브렛 하트의 동생으로도 유명한 오웬 하트는 지난 99년 경기 중 케이블이 끊어지면서 50피트 공중에서 그대로 떨어져 머리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 3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 외에도 진통제 과다복용으로 인해 심장마비로 지난 99년 40세의 나이에 사망한 레비싱 릭루드, 일본인으로 스모챔피언 출신에 무리한 다이어트로 지난 2000년 사망한 요코 주나, 마약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지난 2002년 갑자기 사망한 브리티시 불독, 지난 2006년 방광암으로 사망한 존 텐타, 심장마비로 사망한 커트 해닝, 레이 트레일러, 에디 게레로등 너무도 많은 프로 레슬러 선수들이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해 프로레슬러 팬들에게 안타깝게 했다.

벤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에 덩달아 프로레슬러중 갑작스럽거나 사고 등으로 목숨을 달리한 선수들까지 관심이 모아지며 팬들은 이들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거........... 유머.......................... 겟지요?

래슬링.........그냥 배우로 나가도.....;;

유머아닌데요........

허허;; 이글의 의도는 알겠으나;; 죄송한데;; 자유게시판에 가야할것 같은데;;;

저기...
자유로....
안 옮겨주시나??

음냐.. 크리스 벤와라.. 레슬링안본지 꽤 됬군..
참 연기도 잘하는 선수였는데.. 어쩌다 자살했는지 ..ㄷ

이거 유머 아닙니다. 이거는 명언에 올려야 될듯...

명언도 아닌 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