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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3
안녕하세요 양키입니다!
올해 초 인도에 출장 갔다가 시도했던 인도 현지 음식 몇개 올립니다.
1. 탈리
남인도의 대표적 음식인 탈리는 바나나잎에 인도식 빵(차파티, 난, 쌀 등..)을 여러가지 소스(커리)에 찍어서
곁을여 먹는 음식입니다. 제가 간 식당은 그냥 철판에 주네요.. 흔히 카레라 하면 노란색 3분 카레를 떠올리자만
인도의 커리는 흔히 말하는 소스(양념장)의 일부로서 종류와 맛이 매우 다양합니다.
2. 달
두번째는 달 이라는 음식인데 달 또한 커리의 한 종류입니다. 여기에 인도 현지에서 나는 특별한 콩을 쓰는데 이것이
매우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이것을 공갈빵 같이 생긴 것에 찍어서 맛을 봅니다.
3. 랍스터
제가 출장간 곳을 첸나이로서, 한국으로 치면 부산과 비슷한 곳입니다. 일찍이 바다와의 접근성으로 항구를 중심으로 한
교류무역인 상업 도시이지요..바다를 인접해서 해산물이 풍부한데 그중 랍스터를 시식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먹는 랍스터인데
한국과 비교도 안될정도로 저렴해서 배가 가득 찰때까지 먹었네요. 식감은 쫄깃한 새우를 먹는 듯한 느낌입니다. 감자튀김하고
같이 먹었군요.
댓글 '4'
툴리
2015.03.02 15:56:40
정말 제대로된 글 이네요!!! 굿굿
맥주는 어떤 맥주인가요 현지맥주에요?
2번 달은 손으로 먹는거같은데 수저도 있네요 ㅎㅎ
양키
2015.03.03 11:07:35
King Fisher 라고 인도산 맥주입니다. 국내 맥주 따위랑 맛이 비교가 안되죠.
인도 사람들은 주로 손으로 먹죠, 맨손으로. 하지만 외국인을 위해서 수저도 주긴 줍니다.
엠에이
2015.03.02 20:27:08
맛있어보여요. 현지식이라니 향신료는 쌔겠죠??
저 맥주는 물총새맥주 인거 같음! 예전에 먹어본 기억이 있어요 ㅎㅎ
양키
2015.03.03 11:04:50
향이 매우 강하죠...워낙 다양한 향신료를 쓰다 보니요..
King Fisher 맥주 유명한 맥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