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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건 근 1년만인가요?
제목은 계속 안녕하세요가 들어가버리는군요.
이러다가 안녕하세요라도 찍을 기세...
시험이 끝나 잉여가 되버린 천공입니다.
툴리에 들리면서 출석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진 구간이 있엇는데, 아쉬운건 송승근님께서 말하신 것 처럼 글이 없는거네요 ㅠㅠ
대학 1년 하면서 생각보다 제 자신이 많이 바뀌어졌다고 느껴집니다. 잉여로운건 여전하군요.
아직도 세상 물정 파악도 못하는 순둥이인데 2학기 들어서는 밴드 동아리 활동으로인해 성격이 까칠해졌습니다,
롤 할때도 멀쩡하던 성격&멘탈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이번 방학은 알바도 하고 자격증 공부도 하고 할게 여름보다 많네요. 정작 실행으로 옮기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우선은 오랜만에 쓴 글인만큼 적당하게 쓰겠습니다.
다음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글 써보도록 노렸하겠습니다.
이상 천공이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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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
2013.12.16 15:24:50
멋집니다. ! 이런식으로 한분두분이 다시 돌아오시면 다시 활기찬공간이 되지 않을까요? ㅎ
오 밴드면 ㅎ 어떤 파트를 맞고계신지요?
저도 출첵만하다보니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가 막 입에 착착 감기네요 ㅎ
천공
2013.12.16 16:38:16
기타 하다가 드럼 하고 있네요 ㅎㅎ
송승근님도 남은 하루 보람있게 보내세요
툴리
2013.12.16 15:26:00
천공님게 보너스로 200포인트 올려드리겠습니다.
ps. 사실 뭐 쓸때는 없는 포인트이긴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