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종건입니다.

진짜 오래간만에 Tooli님의 고전게임에 방문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ㅎㅎ

제가 2007년 8월 15일 광복절에 글을 작성한 이후로 약 9년 만에 오래간만에 접속해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2006년 10월 1일에 추억과 즐거움이 가득한 Tooli님의 고전게임에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2006년에 회원가입을 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저도 Tooli님의 고전게임에 가입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었습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저는 질풍노도의 시기가 찾아온다던 중학생이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후 저는 군대까지 갔다온 대학생(복학생)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대학생이 된 시절에도 저는 여전히 고전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가 오늘 오래간만에 Tooli님의 고전게임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2007년 8월 15일 이후로 9년 만에 Tooli님의 고전게임 사이트를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제가 왜 Tooli님의 고전게임에 방문하지 못했을까요?

물론 저도 차마 말씀드릴 못할 사정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제껏 Tooli님의 고전게임에 방문하지 못한 이유는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서

제가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때문에 지금까지 Tooli님의 고전게임을 방문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즐겨찾기라도 해두었다면 Tooli님의 고전게임을 자주 찾아다녔을 텐데 너무 후회스럽더라고요.)

하지만 오늘 이렇게 용기를 내어서 오래간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으니 저는 일단 그것으로 만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시간이 날 때마다 출석도 체크하고 글도 많이 남기고

유머자료 또한 남길 수 있는 저 김종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글 작성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은 또 다른 한 주의 시작입니다. 여러분 모두 월요병을 극복하고 또 다른 한 주의 시작을 맞이하도록 합시다~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