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ic부근 과속카메라 함정이 있읍니다

강남 도곡동에 일용작업이 있어 아침에는

차도많이 밀리고 하여 광명쪽에서

터널하나 끝나는 구간 까지는 빨리가야

시간이 않늦으므로 네비도 차량용과

실시간이 되는 휴대폰 네비 2개를 동시에 켜고

약 20일간을 출퇴근을 하였읍니다

한번도 네비에서는 카메라에대한 경고가 업었었고

카메라 지점을 한참지나서 있다는 안내를 했읍니다

안내 된곳에는 카메라가 없기에 잘못된 안내로

생각하고 다른 차량과 속도를 유지하고

출퇴근을했읍니다

다음구간이 많이 밀리는구간이라 그곳에서는 

속도에 대해 신경 않쓰고 차량 흐름을 따랐읍니다

그런데 일이 막바지에 이르렀을때 하루건너 한장씩

4장이나 연속으로 과태료 용지가 발부가 되더군요

88면허인데 아직 한번도 속도위반이나 교통법규에

단속된적이 없는 저로서는 황당했읍니다

일당벌이로 먹고 살려고 하다가 과태료로 대한민국을

먹여살린 애국자가 되었지요

그러데 말입니다

나중에 살펴보니 카메라 위치를 "교묘''하게도 설치했더군요

전면에는 커다란 전광판이 두개가 나란히있고1~2m뒤에

커다란 반대쪽 전광판 두개가 나란히 있는

그사이에 있더군요!  차량에서는 앞쪽 전광판 때문에 

보이지않고 전광판을 지나서 위쪽을 거의 직각으로  

처다보니 그때서야 그놈의 눈깔이 보이더라구요

교묘하게 함정을 팠읍디다  아마도 표창을 받았을수도?!

어쨌거나 속도 위반을 한건 반성해야겠지만!

약오르고 억울한 마음이 큰것은 나만일까!!!

저 말고도 많은분들이 당했었을걸로 짐작이갑니다

그만큼 배불렸으면 이제라도 카메라를

앞쪽에서 보이도록 설치함이 덜 비겁하지 않을까?

장사 수단이 아니고 계도 차원에서 운영을 해야지!님들

T맵 네비게이션 관계자분 아틀란맵 관계자분들!

왜? 네비에 등록이 않되어 있는지 확인하셔야

억울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않,생길 겄입니다